장정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산업육성본부장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의료기기는 의료산업의 핵심 성장축이다. 장 본부장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4조6309억원으로 연평균 6.2%씩 성장했다. 부문별로는 올 1분기 기준 진단 및 치료기기의 매출 규모가 지난해 대비 8.7% 성장해 두드러졌다. 반면 의료용품은 전년 동기 대비...
오리바제작소 의료사업 부문 대표가 의료기기 산업의 변천사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했다. 제3, 제4세션은 한국 전문가들이 준비했다. 배병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 정책 국장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의 세계화·미래화 전략에 대해 강연했고, 마지막으로 장정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본부장이 나서 ‘국내 의료기기 개발 동향과 향후 과제’에 대해 공유했다.
마지막 세션은 장정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본부장이 나서 ‘국내 의료기기 개발 동향과 향후 과제’에 대해 공유한다. 장 본부장은 협회가 지난 수년간 보유한 통계자료에 근거해 우리나라 의료기기시장 및 산업동향, 성장성 등을 조명할 계획이다.
한편, 한일산업포럼은 ‘셰일가스의 혁명’을 시작으로 ‘반도체’, ‘스마트카’ 등 미래첨단 산업으로 꾸준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 따르면 의료산업 성장 지표인 의료기기 부문의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4조7009억원을 기록했다. 헬스케어에 대한 개념이 잡히기 시작한 2009년(3조6440억원)보다 1조원가량 증가했다. 특히 2011년에는 의료기기 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섰고, 지난 4년간 연평균 5.4%씩 성장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 수는 2600여개로...
이를 통해 국표원은 미국에 의료기기 수출을 위한 FDA 등록 및 통관, 필리핀으로 대나무잎차 수출 절차 등 다양한 국가별·품목별 인증제도 및 취득절차에 대한 도움을 줬다.
또 인증취득을 위해 전문가 파견 및 시험비용을 지원하는 '맞춤형 기업 지원서비스'와 연계해 심층적으로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상담분야는 국내인증 58%, 해외인증 14%, 표준 10...
상용화에 성공하면 6조원에 달하는 세계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동성제약은 원광대학교와, 삼아제약은 인천대학교와 함께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일동제약은 가천대학교와 길병원과 함께 신약개발 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진단시약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서 산학연관의 모범 협력사례로 꼽히고 있다.
제약·의료기기 등 총 50여개 기업들과 타임스케줄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총 51건 3932만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이와 함께 폴란드 의약청이 주최하는 한국-폴란드-리투아니아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규제 포럼에 참석해 보건의료 정부 관계자 및 관련 협회·기업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한국 보건의료 시스템, 보험제도 및 의료기관 현황 등 보건산업...
역할 △바이오의약품의 산업화 전략 논의 △각 국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규제현황 등이다.
이 자리에는 정승 식약처장, 김태한 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 및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유럽 의약품청(EMA), 일본 의약품·의료기기 종합기구(PMDA) 등 외국 규제당국자를 비롯하여 국내·외 전문가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김성호 버클리대학 교수가...
유일한 관련 단체인 3D프린팅산업협회에서도 소재ㆍ부품이 아닌, 의료산업 분야의 3D프린터 활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체계가 정립되지 못했을 정도다.
이 연구원은 최근 ‘3D프린팅을 활용한 보건산업 신산업 전망 및 정책방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품목과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을 정하고 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8일 서울 구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대강당에서 ‘의료기기 제도 개선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기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관련 업체 및 협회, 기관 종사자들의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10월 4일부터 입법예고 중인 ‘의료기기법 시행규칙’개정안 설명 △전자의료기기 국제기준규격...
또 퇴직자 절반에 가까운 12명은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약품 수출입협회, 한국희귀의약품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식약처와 밀접히 관련 있는 이익단체에 재취업했다.
아울러 식약처 퇴직자의 재취업 준비 기간이 매우 짧았다고 이 의원은 밝혔다. 식약처 퇴직자 26명중 23명(88%)이 퇴직 2개월 이내에 이들...
또 도화엔지니어링, (주)한국테크놀로지, (주)자연과 환경 등 환경관련 우수 기업과 (주)인포피아, (주)해피엘앤비 등 의료기기 업체들도 포함돼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틈새시장 진출을 위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경제사절단은 오는 11일 양국 상의와 정부가 공동 주관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인도네시아 정부 및 기업과...
그는 “U-헬스케어산업을 육성하면 병원 등의 인프라 및 관련 서비스업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제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며, 해양레저산업도 요트 제조 및 관련 서비스 일자리 창출 가능하다”며 제조업 파급 효과가 큰 서비스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 본부장은 이외에도 일자리 창출 5대 전략으로 △해외에는 있으나 국내에는 없는 산업 △국제수지...
이에 제약사들이 비급여 의약품과 화장품, 의료기기분야 진출 등 수익 다각화를 위한 몸부림과 판매관리비 축소 등 긴축경영으로 매출과 이익규모를 비롯한 외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한국제약협회의 ‘약가인하 이후 제약산업의 변화’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68개 상장 제약기업들의 2012년 약품비 청구액이 5조291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스마트 시대의 중심에는 방송뿐 아니라 교육·의료·금융·게임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화한 셋톱박스가 있다”며 “스마트 셋톱박스가 다양한 서비스의 허브 역할을 맡아 산업 간의 융복합을 촉진시키면서 새정부가 강조하는 창조경제의 모범답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전문기업인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공동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총 37개국 1015개 업체가 참여하고 미국, 일본, 중국 등 70개국의 해외바이어 2500명 등 총 6만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경부는 이를 통해 1조5000억원 내수 상담 또는 4억9000달러의 수출...
20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다음달 28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바젤협약 11차 총회에서 전자·정보통신·의료기기 AS품목을 규제하는 방안이 본격 논의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바젤협약의 규제 범위 확대는 최근 AS용품을 가장한 유해 전자ㆍ의료기기 폐기물이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개발도상국에 버려지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번...
스포츠, 의료, 국방, 공공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기능성게임’ 활성화에 정부가 직접 나선다. 특히 지난해를 기점으로 수요가 증가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게임 개발도 기능성 게임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관측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기능성게임 활성화에 직접 나선다. 한콘진은 올해가 기능성게임이 미래 게임산업을...
이 협의체는 수은을 비롯해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해외건설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터넷진흥원, 환경산업기술원,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 총 7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심섭 수은 부행장과 황수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부회장 등 7개 기관 대표는 이날 오전 수은 본점에서 협의체 구성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중소·중견기업은 EDCF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