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022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를 정리하여 발표했다.
먼저 자동차 세제 부문은 개별소비세 30% 인하가 내년 6월 말일까지 6개월 연장된다.
이어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 감면 기간도 연장된다. 순수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한도 140만 원) 기간이 2024년까지 3년 더 늘어난다.
하이브리드차에...
및 한국경영자총협회 방문
△1월1일부터 퀵서비스·대리운전기사 고용보험 적용
△’22년도 산재보험료율, 요양급여 산정기준 공고
△‘21년 11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21년 하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21년 6차 사회적기업 육성전문위원회 개최
△고용노동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한편 조광 ILI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산업계의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수소충전소용 안전밸브(PSV)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심의 기준을 통과한 상태다. 이어 해외 수출을 위해 미국ㆍ중국 등 각국의 표준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최초 원전용 대형 안전방출밸브(SRV) 국산화 개발에 성공해 신고리 5, 6호기향 안전밸브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정훈, 구자근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석유유통 3단체(대한석유협회ㆍ한국석유유통협회ㆍ한국주유소협회)가 공동주관한 ‘에너지전환시대 석유유통산업의 혁신과 상생방안’ 국회 정책토론회가 13일 국회에서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현행 알뜰주유소 제도운영을 중심으로 석유유통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향에 관한...
LG디스플레이 사장인 정호영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석유화학협회장인 문동준 금호석유화학 사장도 자리했다.
또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 이구영 한화솔루션 사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등도 함께 했다.
아울러 김해련 태경그룹 회장 등 탄소중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견...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공사)는 10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한국집단에너지협회와 함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집단에너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회, 정부, 사업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집단에너지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수소활용 기술, 탄소포집 기술 등 미래 추진 방향과 사업을 중점 논의하기 위해...
생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시·충남도는 신속 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전환 협약식을 통해 수소충전소 전문 기업인 하이넷(Hynet), 코하이젠(Kohygen)과 한국주유소협회, 한국LPG산업협회는 기존 주유소·LPG충전소 부지를 활용, 수소차 보급의 핵심 인프라인 수소충전소 구축 확대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문승욱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이정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삼성전자 사장) 등 경제단체와 업종단체, 주현 산업연구원 원장 등 연구기관·공공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탄소중립기본법' 제정,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확정 등을 언급하며 "산업계의...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문승욱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이정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삼성전자 사장) 등 경제단체 및 업종단체, 주현 산업연구원 원장 등 연구기관·공공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의 '탄소중립 산업ㆍ에너지 R&D 전략' 발표와 함께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조직위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로 구성됐다.
이날 조직위는 탄소 중립을 위한 전동화,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서비스형 이동 수단(MaaS) 등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의 등장과 성장성 등을 고려해, 신기술이 기반이 되는 ‘모빌리티(Mobility)’ 중심의 전시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전문가들은 한·일 반도체 소재 교역전쟁에 이어 중국발 요소수 사태 등 외풍에 흔들리지 않는 국내 산업구조를 만들기 위해선 수입 품목의 대외 의존도를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9월 수입품 중 품목분류표(MTI 4단위)상 90% 이상의 의존도를 가진 품목은 중국 수입품이 가장 많았다. 중국 수입품은 총 27종으로...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은 "해외 주요국의 경우 이미 산업계의 탄소중립 지원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활발한 기금조성, 세제 지원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리 정부도 정책기금 확대, 신규 지원 제도 도입, 세제 및 배출권거래제도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준형 포스코경영연구원 원장은 "친환경에 대한...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철강협회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대표적인 탄소 배출산업인 석유화학업계의 경우 2050년 예상 탄소배출량이 1억1006만8000톤(t)으로 추정되는데 이를 감축하기 위해 최대 270조 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석유 원료를 바이오 기반과 신재생 수소 기반 원료로 대체하는 데만 2050년까지 218조 원이 소요된다. 재생 에너지 확대와...
오 그룹장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연평균 3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배터리 수요확대로 이차전지소재 시장의 성장도 가속하고 있다"며 "호주-한국 양국 간 협력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원료·소재 플랫폼을 구축하여, 글로벌 완성차 및 배터리 고객사를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소산업 부문에서 최용호...
아세안 최대 자동차 시장인 인도네시아는 정부 차원에서 전기차 보급과 산업 육성에 힘을 싣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자카르타지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차에 부과되는 각종 세금을 면제하는 법안을 마련했고, 구매 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작업도 끝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전기차 60만 대를 생산하는 전기차 산업 허브를...
부지에 수소충전소 구축
△환경부, 사육곰 문제 해결 앞장선다
△비무장지대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 국제심포지엄 개최
△화학물질안전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 운반용기 검사협약
27일(수)
△환경부 장관 15:00 덴마크 환경장관 양자회담, 화상(세종)
△환경부 차관 10:00 DMZ일원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 국제심포지움(철원)
△지속가능한 물...
24일 현대차그룹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등에 따르면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난 속에서도 현대차와 기아의 올해 친환경 차 수출이 지난해 보다 약 36% 증가했다. 8월 누적 수출 대수가 처음으로 2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차와 기아의 8월 누적수출 친환경 차는 총 22만7768대로, 작년 같은 기간(16만7995대)에 비해 35.6% 늘어났다.
현대차의...
이들은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운영보조금 지원 기간을 연장하고, 세제 혜택을 대규모 확대하는 등 소비 수요를 지속해서 창출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전기차 보급은 탄소 감축을 위해 불가피한 일이나 문제는 속도”라면서 “하나의 목소리를 낸 경험이 없는 사용자단체와 노조가 같은 목소리를 낸 것 자체가 그만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