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연결된 스펙트라의 임성현 멘토와 함께 몽키삭스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폐인식 어플리케이션 ‘머니아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몽키삭스팀은 최근 고용노동부 주최의 ‘청년 취업아카데미 창직어워드’에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또한 ‘머니아이’로 SBS 생활경제 방송에 출연, 한이음 프로젝트로 DevOn전시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2013년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 전국 300여개 팀중 최종 선발된 14개팀에 대한 창직과정 산출물과 팀의 역량 및 창직과 관련해 가능성을 평가했다.
한편 동덕여대 ‘몽키삭스팀’(컴퓨터학과 전채원·정슬기·정대희)은 같은 행사에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1972년 행정고시(12회)를 합격하고 공직에 입문한 뒤 상공자원부 사무관, 대통령비서실 서기관, 제3대 산업자원부 차관,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제7대 서울산업대학교 총장을 거쳐 2003년부터 3년간 제8대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냈다. 또 2006년부터 3년동안 한국무역협회장을 지냈고 이후 STX에너지, STX중공업, STX건설 회장직을 맡으며 2010년 9월부터는 경총...
이러한 성과를 이미 경험하고 있는 기업이 바로 ‘BMW’다.”
진홍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이 지속가능한 경영의 모범 사례로 BMW를 꼽았다.
진 회장은 3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에서 “최근 지속가능경영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상생협력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대응 측면의 활동에서 제품개발을...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들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단편적인 환경경영, 상생협력 및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기업 전체의 경영활동 및 전략에 통합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며 “비즈니스 관점의 지속가능경영 혁신사례의 공유를 통해 주요 사업 분야에 주력하면서도 사회책임성과를 창출해내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소개할 수 있는...
진홍 KPC(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24일부터 나흘간 베트남 및 캄보디아의 생산성본부를 방문하며 생산성향상을 위한 사업협력 강화에 나선다.
진 회장은 아시아생산성기구(APO) 회원국 간 협력사업의 일환인 이번 방문을 통해 최근 KPC가 베트남 및 캄보디아 생산성본부와 함께 추진해 온 기업지원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추가적인 상호 협력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가 주관한 제37회 국가생산성대회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한 생산성 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과 단체 역시 대상이다.
이날...
산업부 장관 표창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 한국예탁결제원 등 15개 기업 및 기관이,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표창은 한림에코텍 등 4곳이 차지했다.
개인 유공자 부문에서는 (주)서울엔지니어링 오세철 회장이 최고상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오 회장은 전량 수입하던 용광로 핵심 자재인 풍구를 포스코와 상생협력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시킨 공로를...
아울러 종전 부행장, 본부장, 부서장으로 이어지는 3선 체제를 본부장, 부서장으로 이어지는 2선 체제로 축소,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
이 행장은 한국은행총재 주최로 열리는 금융협의회에 참석하는 등 대외행보도 본격화했다. 내부적으로는 노조 반발로 출근길이 막혔지만, 인사권과 대외일정 소화를 통해 ‘뚝심행보’를...
한국생산성본부(KPC)는 1일 글로벌 지식서비스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The Insight KPC’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 CI를 공개했다.
KPC는 이날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본부에서 창립 56주년을 맞아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공개된 CI는 새로이 공개한 CI는‘혁신, 가치, 신뢰’를 핵심가치로 커뮤니케이션 명칭인 KPC를...
3공장의 생산성이 한국과 비교하면 어떤지 등을 질문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박 대통령은 “부품 중에 한국 중소기업이 생산한 부품의 비율은 얼마나 되느냐”고 질문하자 김태윤 북경현대 생산본부장(부사장)은 “전체 부품의 85%는 동반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에서 조달하며 5%는 한국의 중소기업으로부터 직접 수입해온다”고 답했다.
정몽구 회장은 기자단에게 중국...
건국대 산업공학과 재학시절에는 ‘공대생 조기졸업 1호’라는 기록을 세운 후 삼성전기와 한국생산성본부 등에서 다수 기업의 경영컨설팅을 담당했다.
이후 32세의 젊은 나이에 대우자동차 상임고문으로 스카우트 된 이후 생산성, 품질, 조직문화 등의 혁신작업을 주도한 서 회장은 IMF(국제통화기금) 여파 이후 옛 대우 동료들과 함께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업...
김 대표이사는 생산공정에 국내최초로 ‘CELL’ 방식을 도입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생산·연구개발 전문가다. 이외에도 신임 한국후지필름 대표이사에는 이덕우 호텔롯데 상무가, 신임 롯데시네마 대표에는 차원천 롯데정책본부 상무가, 신임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에는 최하진 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 상무가 선임됐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또...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장기 저성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강화된 경쟁력으로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기능해야 한다”며 “올 한 해가 위기를 기회로, 한 차례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올해 새정부 출범으로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는 국내 경영...
한국 지멘스 김종갑 회장은 “지난해 전 세계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한국 지멘스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는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역할이 컸다”며 “훌륭한 인재를 최고의 자산으로 여기는 지멘스는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도 국내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적은 예금액 등 낮은 수익성과 생산성이 문제로 지적되지만 철저히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게 국민은행의 설명이다.
강소기업을 육성하고자 추진된 KB 히든스타 500은 지금까지 총 215개의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투자하고 있다.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7월 KB 히든스타 500 세미나에서 “지난해 시행한 이 제도가 정상궤도에 올라 하반기부터는 규모의...
진홍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 지식서비스기관으로서는 의미 있는 숫자이며 한국생산성본부 창립 55년 만에 이룬 매출 1000억 달성이어서 더욱 뜻깊다”며 “향후 기관의 이름에 걸맞도록 기존 사업과 생산성연구 및 혁신활동 외에 실질적인 공익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이 회장은 IBM 한국대표, 한국생산성본부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1967년 KCC정보통신의 전신인 한국전자계산소(KCC)를 설립하게 된다. 금융권은 물론, 주민등록 전산화 사업, 현대·극동·삼호건설·남광토건 등에 미국산 프라임 컴퓨터 공급도 이어졌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부터 해외 유수의 컴퓨터 업체의 중간 매개체 역할까지 국내 컴퓨터 시스템 중심에는...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사회적·시대적으로 일자리창출은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청년취업지원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전직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베이비붐세대의 전직 및 창업 지원 등 지속적으로 일자리창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