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사장은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규명은 물론, 내년 초 출시할 ‘갤럭시S8’의 성공을 위해 전력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을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은 자체 조사 결과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미국의 UL(Underwriters Laboratory) 등 외부 시험인증기관에 넘기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평화엔지니어링과 함께 총 먼지 99%ㆍ초미세먼지 90% 이상을 개선할 수 있는 ‘초미세먼지ㆍ악취 처리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R&D재발견 프로젝트의 연구비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KTL은 15개월간의 연구 결과를 참여기업인 평화엔지니어링에 2건의 특허를 기술 이전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대한민국 산업기술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핵심인재 모집을 위해 1일부터 올해 하반기 2차 공채에 나선다고 밝혔다. 채용 모집기간은 15일까지 2주간이다.
KTL은 이번 채용을 포함해 올해 총 170명의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해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이는 기관 창립 이래 최대 채용 규모다. 이번 공채에서는 총 83명을 일반직...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와 미국 시험인증기관 UL(유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도 자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여전히 원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올 연말 결과가 발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재 상황으로는 올해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원인 규명 시간이 늦어질수록 차기작 ‘갤럭시S8’ 출시 역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국내 갤럭시노트7 교환 제품에서 발생한 첫 발화 사고를 재조사하기로 했다. 이번 재조사는 지난달 초에 이뤄진 조사의 원인 규명과 발표에 경솔한 부분이 있었다는 판단 때문이다.
17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KTL은 16일 삼성전자로부터 해당 기기를 넘겨받아 정밀 재조사에 들어갔다.
국가기술표준원의 의뢰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스마트헬스케어 시험인증 인프라를 구축한다.
KTL은 전날 대구광역시와 스마트헬스케어 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TL과 대구광역시는 △스마트헬스케어와 정밀의료 △표준 빅데이터 기반의 기업지원체계 △의료기기, 의약품 등 생물학적안전성 △5세대 통신(5G, IMT-2020) 및...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최근 국내에서 발화 사고가 발생한 갤럭시노트7 4~5대에 대한 발화 원인 집중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삼성전자도 KTL에 제품 설계도 등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면서 내부적으로도 자체 조사를 벌입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변수를 가정한 시나리오별 시험과 안전 검증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삼성전자는 미국...
1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지난 13일 국내에서 발화 사고가 발생한 갤럭시노트7 4~5대에 대한 발화 원인 집중 분석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도 KTL에 제품 설계도 등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면서 내부적으로도 자체 조사를 벌인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변수를 가정한 시나리오별 시험과 안전 검증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새제품이 외부충격으로 폭발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인 KTL은 신제품으로 교환 받았음에도 폭발했다는 소비자 제보에 따라 갤럭시노트7를 수거해 조사한 결과, 외부 충격으로 발화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1966년 설립된 KTL은 종합시험인증 기관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미세먼지 여과율 97.5% 이상을 획득했다.
또한, 원터치 방식의 먼지통, 아날로그 감성의 흡입력 조절 버튼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유기상 동양매직 청소기 PM은 “타 제품처럼 1년에 1번 교체가 필요한 헤파필터를 채용하지 않아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중소형 청소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오는 26일까지 일반직 공채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직 분야에서는 신입직 8개, 경력직 20개 분야에서 모두 34명을 뽑는다. 기계ㆍ전기ㆍ화학ㆍ환경공학 등 이공계 전공 지원자 위주로 모집하며, 4단계 전형(서류-필기-인성검사-1ㆍ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KTL은 이번에 상반기 1회에 그쳤던 면접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중국 인증기관인 CQC(품질인증센터)가 지난 18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발급한 국내산 TV 대해 국제공인시험성적서(IECEE CB)를 인정해 CCC 인증서를 발급했다고 21일 밝혔다.
CCC는 전기전자제품, 자동차부품 등158종의 공산품에 대해 국제인증을 받은 품목이라도 중국만의 인증을 받도록 의무화한 중국의 대표적인 강제제품인증...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의료기기 신뢰성 평가 기반 구축 사업을 통해 총 77건의 중소기업 제품에 맞는 맞춤형 기술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평가시설과 장비를 이용한 의료기기 신뢰성 평가 37건, 대상품목에 대한 신뢰성 평가 기준 개발 17건, 대상기업의 국제인증 획득지원 및 인증획득...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브라질 식약처(ANVISA)와 의료기기 인허가 관련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KTL은 지난 21일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한 브라질 식약처 레안드로 부장, 인허가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브라질 의료기기 인ㆍ허가제도와 규제 대응 관련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KTL은 이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브라질 시장 진출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올해 신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 106명, 하반기 57명 총 163명을 뽑을 예정으로, 최근 10년간 채용 인원 중 최대규모다. 채용분야는 신입직 28개, 경력직 21개 분야에서 기계ㆍ전기ㆍ화학 및 환경공학 등 이공계 중심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기획ㆍ인사와 해외협력 등 지원인력도 함께 채용한다. 전형은 서류-필기-인성...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현장 중심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전문분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7일 부산시 부산진구 영동프라자에 ‘부산 전문기술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KTL은 앞서 2011년부터 서울지역본부에 전문기술교육센터를 운영하며 그동안 900여명의 인재들의 취업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지리적 문제로 지역 인재들이 KTL의 교육...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환경기술본부 소속 박찬규 선임연구원(박사)이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도 판에 등재된다고 6일 밝혔다.
박 선임연구원은 물 재이용을 위한 고도산화, 막증발법 공정개발 및 삼산화황 저감기술 개발 등 환경기술 개발과 표준화 연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일 KTL 경남 진주 본원에서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 및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L이 운영하는 'K-스타(STAR) 육성사업' 참여기업 선정과정에 참여한다. KTL이 추천한 K-스타 기업에 대해 △기업진단 △해외시장 진출 △특화 연수 △연구개발(R&D)...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베트남 국가시험 인증기관인 QUATEST3와 전자기 적합성(EMC) 및 전기안전 분야 시험 결과 인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에서 KTL 엔지니어가 CR마크 획득을 위해 필요한 EMC 및 전기안전 분야의 시험평가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돼 우리 기업은 더 이상 베트남 현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2일 내년 4월 창립 50돌을 앞두고 ‘국민 안전과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톱(TOP) 브랜드 KTL’이라는 슬로건의 ‘비전 2020’을 발표했다.
이원복 KTL 원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출입기자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브랜드 1위, 국가 최고품질과 기술력, 최적의 업무효율, 최선의 인재육성을 기반으로 국가품질책임기관으로 육성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