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25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사회적기업 제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을 위해 진흥원과 현대백화점은 사회적기업 제품 특별전 대상으로 21개 사회적기업의 150여개 제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제품 중에는 식육ㆍ육가공 박람회(IFFA)에서 금메달 6개를 받은 사회복지법인...
대한 사회적 합의와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해법으로는 ‘지역생산, 지역소비’를 의미하는 ‘지산지소’를 제안했다. 그는 “기업은 고객과 함께 공존하는 생물이고, 고객은 결국 지역사회 주민들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롯데가 이천아울렛을 출점하면서 이천 특산물인 도자기를 입점시키고 지역 쌀로 밥을 지어 방문객들에게 판매하듯...
이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산업기술진흥원 등은 중소기업을 위해 품질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실적 요건을 완화하고, 창업기업․장애인 기업 등에 대한 입찰 평가 우대, 선금지급 대상 확대 등 제도개선으로 공생발전에 노력할 방침이다.
불합리한 사항 개선과 관련해선 한전 등은 물품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계약이행량에 관계없이...
이번 협약으로 매년 우체국 중고 PC 8000~1만대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사랑의 그린PC’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006년부터 국영기업으로서 사회책임 강화와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중고 PC를 기증해왔다. 지난해까지 저소득층 등 정보화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5만5000여대가 기증됐다.
우정사업본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해 말 전병헌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제출받은 ‘잊혀질 권리의 국내 제도 도입 반영 방안 연구’에 따르면 대학생 19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1%의 대학생들이 잊혀질 권리 입법에 대해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터넷 사용인구 비율이 젊은층에 몰려 있는 만큼 개인정보 노출에 상대적으로 민감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잊혀질 권리에 따른 부작용...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오는 18일부터 2014년 사회적기업 국제포럼의 사전접수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포럼은 '사회적 경제의 주체, 사회적기업'을 주제로 다음달 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 및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에 국내·외 사회적기업가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들의 사회적기업으로의 진입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창업 이후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업 프로젝트(Dream-up Project)와 창업 재도전 기회를 부여하는 리스타트(Re-start) 프로그램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드림업 프로젝트(Dream-up Project)는 창업에는...
라온 화이트햇 센터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1차 선발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약 4개월 간 총 100시간의 보안 관련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국내 기업 및 기관 정보보호 담당 재직자며, 주요 교육 분야는 △운영체제/소프트웨어(SW) 보안 △웹 보안 △네트워크 보안 △사이버공격 대응 및 분석 등이다.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교육과정은 국가 기반을...
또 사회적경제 계획의 총괄 부처를 기획재정부로 정하고, 산하에 있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을 확대해 ‘한국사회적경제원’을 신설하도록 했다.
이날 마련된 법안은 사회적경제 참여자들의 자생을 위해 정책 거버넌스를 통합한다. 신설된 대통령 소속 사회적경제위원회는 각 부처별로 산재된 사회적경제 지원체계를 조정하고, 사회적경제연구원은 자활기금, 민간자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사람을 위한 기술, 기술로 전하는 나눔의 문화’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정립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심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지역사회 주민들, 장애인, 그리고 청소년들을 각각 중점 지원 그룹으로 설정하고, 이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 혜택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고...
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보안 관련 유관 기관과도 정보를 공유해 각종 사이버 위협에 발빠르게 대응키로 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는 윈도XP 전용백신 보급에 나섰다. KISA가 운영하는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를 통해 무료로 배포되는 전용백신은 이후 발생하는 악성코드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나갈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협동조합 모델 발굴 및 성장지원 사업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모델 발굴과 성장 지원 분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경쟁력과 기업가 정신 등을 두루 갖춘 협동조합 15개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협동조합에는 3억원의 자금을 무상지원·대부 등 방식으로...
공모전은 기재부와 한국전력공사가 함께 주최하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함께일하는 재단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기재부는 공모전을 통해 서류·대면·현장실사 등을 거쳐 모델경쟁력, 기업가정신, 사회적 가치, 조직역량 등을 갖춘 15개의 협동 조합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협동조합에는 3억원 규모의 자금을 직간접으로 지원하며 전문교육과...
업무협약에는 금융감독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총 8개 기관이 함께 했다.
캠코는 이번 협약으로 △학자금을 연체한 청년·대학생 채무조정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정보제공 △신용관리교육 및 자활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영만 사장은 “이번 대통령직속...
사회혁신공간 ‘There’의 정상훈 사무처장은 “사회 혁신가를 발견하고, 연결하고, 돕는 게 목표다. 지금도 100여명의 사회적기업가를 대상으로 멘토링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청년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발된 소셜벤처 OHFA테크의 이경황 대표는 8개월간 멘토와 심사위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조언을 얻은 게 현재 사업을 진행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한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과정은 1차 전문교육과 실전훈련 중심의 2차 심화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보안기업과 일반기업의 보안담당 재직자 1600여명 가운데 최종 1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총 6개월의 이론 및 실습교육과 10회 이상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을 이수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한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0일 ‘사랑, 하나 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21일 KIAT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KIAT는 이미 지난 2011년부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한사랑장애원을...
이에 따라 올해는 목표 인원을 3000명으로 늘려 잡았다. 특히 지난해 참여자들은 평균 29.3년의 경력을 갖고 있었으며 초대졸 이상 학력자가 74.9%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과 비영리기관은 21일부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이나 사단법인 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우편, 이메일, 워크넷 등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같은 포럼에서 한국사회기업진흥원 장원찬 자원연계팀장은 지난해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금 당면한 3가지 문제를 토로했다. ‘정보부족’, ‘커뮤니케이션 단절’, ‘부족한 인적자원’ 등인데, 특히 커뮤니케이션 단절과 관련해 “같은 한국말을 해도 의미 전달이 안 된다고 한다. 이러니 신뢰할 수 없다는 말이 나온다. 기업과 사회적기업 간 신뢰지수가...
한국기업, 현지 외국기업 위주로 확대해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년들이 먼저 해외진출에 성공한 선배 청년 10명의 토크쇼와 일본, 호주, 미국 등 유망지역의 취업환경과 우수한 해외기업의 비전 및 채용정책을 설명하는 채용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 코트라를 비롯해 산업인력공단, KOICA, 창업진흥원, 사회적기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