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이다. 향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공기업이 공동협업을 진행하는 최초의 모델로 협업활동의 실질적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개 공공기관은 지난 6월부터 7차례에 걸쳐 진행한 실무협의를 바탕으로 협력분야를 △일자리 창출 지원 분과 △사회적 경제...
한국지엠 재단과 기아대책,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중 차량이 필요한 30곳을 선정해 쉐보레 스파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황지나 재단사무총장은 "한국지엠 재단은 2005년 재단 설립 이래 작년까지 전국적으로 총 525대의 차량을 기증했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차량이 꼭 필요한 사회적 기업에...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와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동아리 ‘LOOKIE’ 참여 대학생들이 기획한 우수한 아이디어들을 지원하여 사회문제 해결과 함께 청년 사회변화 리더를 양성한다는 취지다.
24일 열린 페스티벌은 전국 25개 대학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 주요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의 시작을 연 방송인이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2018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에 속도를 낸다.
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KIAT와 전국 16개 테크노파크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내일(Tomorrow)이 청년의 내일(My Job)’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의 지역 기업 탐방을 통해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KIAT는 2018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화학과 공동으로 간담회를 열어 LG계열사로부터 기술나눔을 받은 엔켐, 셀트라존, 세일하이텍, 엠.씨.케이 등 중소기업 4곳의 기술나눔 성과를 공유하고, 이들 회사의 애로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KIAT는 2013년부터 대기업·국책연구소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9일 제4대 신임 원장으로 김인선 전(前)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대표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1년 7월 8일까지 3년이다.
김 원장은 사회적기업 우리가 만드는 미래 대표이사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를 거쳐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대표와 일자리위원회 사회적경제전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그는...
(60)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을 만나 보안의식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1999년 ‘Y2K’ 어떤 문제도 없었다
◇GDPR 시행, 국내선 당장 큰 문제점 없어 =전 세계에서는 5월 25일 GDPR가 시행되면서 기업들의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GDPR 시행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이 소송을 당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뒤늦은 대응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커뮤니티비즈니스 성장(Scale-up) 포럼’을 열고 사회적 경제 기업의 성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산업부가 시행한 ‘2018년도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25개 신규과제 수행기관이 처음으로 모이는 자리로, 제조·유통, 에너지, 정보기술(IT)문화...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지역사회에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적 경제 모델이다.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작되며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 기업의 형태로 활동할 수 있다. 폐교 부지를 활용한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지역 공동체가 운영하거나 저소득층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위해 지역민이...
이밖에도 LG전자는 고용노동부, 환경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연대은행, 사회적기업연구원 등 여러 학계, 기관 전문가들과 협업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한 ‘다자간 협력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성장 단계별 종합지원 체계를 갖춰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LG전자는 사회연대은행과 연계해 성장 가능성과 공익성...
대상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6년 3월 사회공헌팀을 신설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소득 가정, 불우아동, 장애아동, 미혼모, 위기청소년, 노년층, 일반시민 등에 이르기까지 수혜 계층 또한 전 계층을 아우를 정도로 광범위하다.
대표적인 것이 임직원들로 구성된 청정원 봉사단이다. 전사적으로 75개 청정원...
사내 복지뿐만 아니라 사외에서도 야놀자는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서울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다양한 직업교육·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야놀자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직업 교육과정인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신중년 호텔리어 양성과정’ 수료생은 현재까지 300여...
양사는 이와 관련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김종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 배상호 LG전자노동조합 위원장,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상무를 비롯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사전 접수한 일반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LG소셜펠로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LG소셜펠로우는...
최 회장은 자신의 저서 ‘새로운 모색, 사회적기업’을 통해 사회성과인센티브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에 따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 사회적기업 분야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2015년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SK의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 노력은 국내 최초의 사회적기업 전용 ‘민간 펀드’ 결성으로 이어졌다. 2017년 12월 국내 최초의 민간자본으로만 구성된...
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전국 16개 테크노파크가 공동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내일(Tomorrow)이 청년의 내일(My Job)’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의 현장 탐방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2년도에 시작돼 매년 약 1만여 명의 청년이 500여 개 이상의 지역기업을 탐방했으며, 지역기업에 대한 참여 청년의...
이 자리에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 이충학 LG전자 부사장, 배상호 LG전자 노조위원장, 박준성 LG화학 상무, 김종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기획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LG전자와 LG화학은 LG소셜캠퍼스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다자간 협력을 통해 친환경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단계별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양사는...
실제 지난해 11월 11개 시민단체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전문기관과 20여 개 기업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면서 비식별 정보에 대한 기업의 활용 의지는 크게 꺾였다.
정부는 규제 혁신 차원에서 개인정보 비식별 처리 활성화에 다시 팔을 걷어붙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 초 기업이 고객 정보를 비식별화해...
이날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주최로 열린 ‘ICD-11 게임질병 코드 등재, 무엇이 문제인가?’ 주제의 토론회에서도 이 같은 우려가 제기됐다.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은 “게임을 하는 행위로 장애가 생긴다면 사회적으로 막대한 치료 비용이 들어 재정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더 우려되는 것은 기존 종사자들이 자괴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우수한 인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