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일산복합화력발전소 가스터빈 발전기를 중소기업 제품의 테스트베드로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협력사인 해강AP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일산복합화력을 테스트베드로 내놓았다. 해강AP는 그간 고정자(발전기에서 고정된 부분) 권선(전류가 서로 결합되도록 설계된 코일)을 개발하고도 실증 실적이 없어 납품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동서발전이 올해 초미세먼지를 2015년 대비 26% 줄인다.
동서발전은 18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경영진과 본사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린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경영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올해 오염물질배출량과 초미세먼지를 2015년 대비...
한국남부발전과 한국동서발전, 농어촌공사, 코트라도 같은 등급을 받았다.
반면 주택관리공단은 3년연속 최하등급인 '개선' 등급을 받았다.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석탄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도 2년 연속 ‘개선’ 등급을 받았다. 조폐공사, 석유공사, 디자인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도 개선이 같은 등급으로 포함됐다.
한국남동발전은 협력사의 스마트...
한국동서발전은 14~15일 울산 중구에서 '2019년 보안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보안, ICT, 제어 등 동서발전 각 분야 담당자가 모여 사이버 공격 방어와 보안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워크숍에서 국내외 보안 이슈와 정부의 보안 정책 등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이어 그룹별로 나눠 보안 취약점 개선, 융합보안...
한국동서발전은 13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공무원단과 ‘울산 혁신도시 사례로 본 지역균형발전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동서발전은 지난해 9월 울산광역시와 체결한 ‘에너지플러스시티(e+ City) 추진 업무협약’에 대해 설명했다.
e+ City는 에너지산업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한국동서발전은 13일 울산중구청과 ‘중·장년 취업지원 울산 희망 디딤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앞으로 울산 중구에 희망 디딤돌 센터를 유치·운영하게 된다.
울산 희망 디딤돌센터는 올해 12월까지 울산 거주 은·퇴직자 240명을 대상으로 ‘은·퇴직 L:IN:K 새출발’ 사업을 진행해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상담 및...
한국동서발전은 12일 울산교육청에 옐로카드 5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옐로카드는 가방에 부착하면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해 운전자가 아동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교통안전용품이다.
동서발전은 그간 울산 중구와 동구 지역 초등학생 약 5000명에게 옐로카드를 선물해왔다.
동서발전 측은 “실제로 옐로카드를 부착하면 보행자 발견거리가 9배나...
아세안 3개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첫 순방지인 브루나이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말레이시아로 떠나면서 “세계의 보물로 불리는 브루나이가 우리와 함께 발전하면서 영원히 아름답기 바란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브루나이 국빈방문에 대한 소회를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서 “브루나이 국민과 볼키아 국왕께서 순방 내내...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차세대 태양광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를 이용한 초고효율 다중접합 태양전지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는 부도체, 반도체, 도체의 성질을 가진 특수한 구조의 금속 산화물로 최근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울산과학기술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페로브스카이트 관련...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 컨베이트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개발에 나선 ‘컨베이어 접근 통제 시스템’에 대한 현장실증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적외선 감지기술과 ICT 기술이 접목된 컨베이어 접근 시스템은 운전 중인 컨베이어에 근로자가 가까이 접근할 경우 적외선 센서가 이를 감지해 자동으로 경고방송을 한다. 또한 CCTV가 자동...
한국동서발전은 8일 '태양광 모듈 청소로봇 현장실증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동서발전 발전기술개발원은 태양광 모듈을 닦는 청소로봇 상용화를 위해 로봇 제작사 두 곳과 함께 올 1월 한 달 간 당진 발전소에서 실증 시험을 진행했다. 시험 결과, 로봇이 발전소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모듈을 청소한 덕에 발전 효율이 최대 7.7% 향상됐다는 게 동서발전 설명이다....
한국동서발전은 6일 울산 참사랑의 집에서 운영하는 3월 ‘동네방네’ 프로그램에 참여해 참사랑의집 가족들과 함께 양산 원동 매화축제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참사랑의 집은 동서발전과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성인정신지체생활시설로 60여명의 지적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동네방네는 참사랑의 집 가족들이 보편적인 일상생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SK가스와 한국동서발전 등이 출자한 당진에코파워는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일대에 10MW급 태양광 발전소 및 ESS(에너지저장시스템)를 건설하는 272억원 규모의 EPC계약을 SK디앤디와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당진에코파워 태양광발전소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건설을 시작해 올해 연말에 완공하고 상업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9.813MW 규모의 발전소는 연간...
한국동서발전은 5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 및 간부를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2019년도 고위공직자 등 반부패‧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고위 공직자의 반부패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탁...
한국동서발전은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9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 표창(환경보전 사회공헌 분야)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 주최하는 열리는 경진대회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국가와 사회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기관에 상을 수여하고...
한국동서발전은 이달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각종 사고로 부터 안전한 국가기반시설 운영을 위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가 주관하고 지자체, 공공기관 등 국민이 모두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진단하고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진단 사업장은 당진, 울산, 호남, 동해, 일산 등 전국 5개...
한국동서발전은 한국전자기계융합기술원과 밀폐 공간 작업자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 개발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서발전이 개발하려는 기술은 무선 센서 등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밀폐 공간 내 유해가스 성분, 작업자 위치 등을 파악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이를 작업자에게 경보하는 기술이다. 동서발전은 2년 간 5000만 원을 투자해...
전, 동서를 막론하고 학자들은 철학, 과학을 가릴 것이 없이 함께 논의하였다. 지금은 학문의 과도한 갈라치기, 즉 분과학(分科學)으로 인해 자신의 전공 분야를 넘어 다른 분야를 쳐다볼 여유가 없을 뿐 아니라 엄두도 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때로는 인접 학문 분야의 상식적 수준의 논의라도 다른 학문 분야에 큰 깨달음을 주고 발전을 가져오는 경우가...
한국동서발전은 13일부터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부서별로 장보기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산 물품을 자매결연 복지센터에 기부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지난달 화재 직후에도 피해 복구에 필효한 방수앞치마, 목장갑, 고무장갑 등 물품을 시장...
한국동서발전은 13일 퇴직 직원과 함께하는 ‘EWP 시니어 청렴·봉사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 퇴직 직원으로 구성된 EWP 시니어 청렴·봉사단은 앞으로 주기적인 간담회 시행은 물론 합동 청렴 캠페인, 봉사활동, 지역사회 대상 홍보활동 등을 펼친다.
봉사단은 본사 및 울산화력본부에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당진, 호남, 동해, 일산 등 각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