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5~26일 이틀간 서울에서 새로운 청렴도 전담 조직인 ‘동서윤리실천단’ 창단식을 가졌다.
동서윤리실천단은 종전에 청렴도 제고를 위해 활동하던 6개 윤리경영 전담조직을 통합해 만든 조직이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2019년도 종합청렴도 제고 방안이 발표됐으며 동서윤리실천단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셀프리더십, 갑질 근절 예방교육...
한국동서발전은 25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중소기업 10곳과 함께 중소기업이 자체 개발한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 실증을 돕기 위한 시범설치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시제품을 동서발전에서 운영 중인 발전설비에 적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시범설치사업은 동서발전이 2011년부터 공기업 중...
한국동서발전은 24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문화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에는 함월노인복지관 기타 동아리와 울산장애인복지관 하모니카 동아리가 참여해 연주했다.
동서발전 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오늘 같은 자리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22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위협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에는 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내달 24일까지 서류를 접수한 이후 사내외 통합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엔 최우수상 200만 원...
한국동서발전은 23일 ‘EWP 발전 에너지 효율화 계획’을 발표했다.
동서발전은 ‘에너지 효율적 이용으로 세상을 풍요롭게’를 이번 계획의 비전으로 삼고 △발전설비 에너지 절감 △에너지 신산업 창출 △에너지 사회적 가치 실현 등 3대 전략 방향에 1739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발전설비 에너지 절감 분야에선 에너지 관리 플랫폼 구축이 핵심 목표다. 또...
한국동서발전은 22일 신성대학교 본관에서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동서발전-신성대학교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영숙 신성대 부총장, 박윤옥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협약을 통해 신성대 재학생 중 장기인턴 채용 인원을 연간 20명 이상으로...
한국동서발전은 22일 신성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현장 실습 등 기업맞춤형 우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신성대 재학생 중에서 장기 인턴을 뽑기로 했다. 장기 인턴을 수료한 사람은 동서발전 신입사원 채용 필기전형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동서발전과 신성대는 신성대의 인프라를 활용한 수익 창출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우즈벡의 ‘국가발전 전략’과 한국의 ‘신북방정책’이 맥이 닿아 있다”며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생활 밀접 산업인프라 구축 △양국 간 교역ㆍ투자 촉진 기반 강화 △보건ㆍ의료와 문화 등 양국 간...
문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발전이 한국의 발전”이라며 “한국은 경제성장 경험을 기꺼이 우즈베키스탄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제 양국 교류는 혁신ㆍ번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우리는 서로의 벽화에 새로운 교류의 역사를 새길 것이며, 우리 후손에게 양국의 형제애를 영원히 남길 것”이라고 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2012년부터 ‘대-중소기업 에너지동행사업’을 추진해 45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그린크레디트 발굴사업’을 추진해 4개 중소기업의 노후설비를 고효율설비로...
한국동서발전의 출자사인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은 강원도 속초시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9일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은 강원 태백시 가덕산에 풍력 발전 단지를 세우기 위해 지난해 동서발전이 강원도, 코오롱글로벌 등과 함께 설립한 공동출자회사다.
동서발전은 이달 초에도 이재민과 화재 진압 요원을 위해 도시락과 생수, 음료 등을...
한국동서발전 임직원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하루 앞두고 19일 울산 동구 동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를 했다.
이날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선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가훈 붓글씨 나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행사를 찾은 복지관 이용자들과 그 가족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동서발전은 18일 충남 당진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석탄설비 컨베이어 벨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한 ‘컨베이어 접근 통제시스템’ 실증결과를 타 발전사와 공유했다고 밝혔다.
컨베이어 접근 통제시스템은 운전 중인 컨베이어에 근로자가 가까이 접근할 경우 적외선 센서가 이를 감지해 사고방지를 위한 경고방송을 송출하고, 동시에 CCTV가 현장을...
한국동서발전과 대림에너지는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칠레 분산형 태양광 발전사업 투자를 위한 주주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칠레 북부와 중부에 총 105MW 규모의 분산형 태양광 발전소 12곳을 건설하고 25년 간 운영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감축 실적)도 연(年) 14만 톤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동서발전과...
한국동서발전은 17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시와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감시 및 전파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범단지 구축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이 구축하려는 화재감시 시스템은 화재감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화재 취약 지점을 24시간 감시하고 화재 징후를 감지하면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시스템이다. 협약에서 동서발전은 카메라 설치를, 울산시는 화재감시...
한국동서발전은 16일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경영진 및 사업소장의 DIY(Do it yourself) 청렴명함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DIY 청렴명함은 임직원의 반부패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청렴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CEO와 전 경영진이 솔선수범해 명함 속에 청렴문구, 청렴비전 및 실천목표를 담았다.
청렴비전에는 △'나로부터 우리 함께’ 청렴한...
한국동서발전은 15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SK D&D와 ‘신재생에너지개발 공동협력 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태양광 120MW, 연료전지 80MW 등 총 200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인허가와 건설·운영,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 장기계약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양측은 동서발전의 발전설비 건설·운영...
한국동서발전은 좋은 일자치 창출을 위해 1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사내벤처 창업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발전사업과 연관된 사업화가 가능한 사내벤처 아이디어면 학생 및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기간 동안 서류를 접수한 이후 외부 전문가와 내부 평가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국동서발전은 12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자체개발한 ‘해수인양펌프 최적운전 가이드 시스템’을 운전현장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해수인양펌프는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냉각수를 바다로부터 저수조(Intake)로 공급하는 펌프로 당진화력본부는 26대의 해수인양펌프를 운전하고 있다.
가이드 시스템은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현대차가 11일 한국동서발전, ㈜덕양과 시범사업 MOU를 체결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전기 생산이나 연료전지 핵심부품의 단가 인하보다, 발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연료전지의 활용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시범 사업에서 뽑아내는 전기량 역시 상징적 의미를 제외하면 미미하다.
500㎾급 컨테이너 모듈 2대로 구성된 시범 설비는 연간 약 8000㎿h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