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임직원은 27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소아암의 하나인 '신경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7살 어린이를 위해 헌혈증 73장을 기부했다.
동서발전은 지난달부터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통해 기부에 쓸 헌혈증을 마련해왔다. 동서발전 임직원은 후원금 272만 원과 킥보드, 안전용품도 헌혈증과 함께 선물했다.
동서발전 측은 "평범해지는 것이 소망인...
한국동서발전이 올해부터 2022년까지 2조5000억 원의 사회적 가치 성과 창출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27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사회적 가치 성과 목표를 설정했다.
2조5000억 원은 기업활동으로 발생한 금전적 수익·비용 이외에 사회 전체적으로 발생하는 외부 효과를 화폐 단위로 계량화한...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친환경 연료 사용을 통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176억 원에 이른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동서발전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저유황탄 구매를 늘렸다. 저유황탄은 일반 유연탄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황산화물(SOx)을 적게 배출한다. 연료비 부담은 463억 원 늘었지만 이산화탄소 감축 수익 318억 원과...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서울 송파구에서 중소기업협의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10주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2008년 공기업 최초로 중소기업협의회를 창설해 협력중소기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에 노력해 왔다.
지난 10년간 협의회 참여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매년 20...
한국동서발전은 ‘스마트발전소 구축을 위한 무선 사물인터넷(IoT)망 개발'에 대한 실증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발전분야에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 발전소 구축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무선 IoT 기술을 개발해왔다.
발전소는 국가기반시설에 해당돼 보안이 취약한 무선망 활용이 어려웠으나 이번 실증으로 자가무선망을...
부산동서고속화도로에 담보 제공
△현대중공업, 파업으로 울산 사업장 생산 중단
△LG화학, 20ㆍ27일 홍콩, 美보스톤 등에서 IR 개최
△[조회공시] 동아지질, 경영권 매각 수반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네이버 "라인ㆍ라인페이, 日 마케팅 진행…3258억 원 투입 예정"
△HDC현대산업개발, 793억 규모 신축공사 계약
△한전KPS, 한국수력원자력과 3341억...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공익대표 사외이사에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지정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2년 5월 15일까지 3년이다.
김용진 사외이사는 성균관대학교 교육학을 졸업해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을 연임했다.
필자는 한국벤처경영원과 관계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한때는 상장사 대표로도 활동했지만 지금은 벤처기업을 스케일 업(성장)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사업은 변수가 상수이다. 스타트 업은 특성상 인력의 변화가 많은 편이다. 고의든 실수든 문제를 일으켜 회사를 위험하게 만드는 것도 사람이요, 직면한 난제들을 해결하고 타개하는 사람도 사람이다. 따라서...
한국동서발전은 15일 울산시 등 52개 기관과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사업 참여 협약’을 맺었다.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사업은 태화강변 40㎞에 대나무숲 테마공원 5곳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사업 성공을 위해 강변에 심을 대나무를 지원키로 했다.
동서발전 측은 “백리대숲이 계획대로 조성돼 더 많은 시민들이 찾는 생태문화공간이 되도록 적극...
한국동서발전은 13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 및 2019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국민 중심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좋은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노사공동 동서발전 미래위원회를 확대구성 및 운영하기로 했다. 또 미래지향적이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한국동서발전은 10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설비 안전 포럼'을 열었다.
‘ESS 배터리의 화재 사례 및 안전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ESS 화재 사례를 소개하고 안전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동서발전 측은 "앞으로도 현장 안전역량 강화 및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안전실무 교육 시행, 안전문화...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남구에 위치한 울산화력사택 상가건물에 지역주민 공유형 작은 도서관을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리모델링 설계와 시공을 거쳐 올 11월에 문을 열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울산화력사택은 울산 남구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주민이 편하게 찾을 수 있다”며 “올해 울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책 읽는 울산...
한국동서발전은 8일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와 코오롱글로벌, 동성 등과 ‘태백가덕산풍력발전 2단계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서발전은 태백가덕산풍력발전 2단계 사업으로 25.2MW 규모의 풍력 발전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1단계 사업(43.2MW)을 합치면 총 68.4MW의 대형 풍력 발전 단지가...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한 '제20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시상식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은 우승자 신진서 9단, 준우승자 이동훈 9단을 비롯해 이광복 동서식품 사장, 한상열 한국기원 위원장, 김영삼 사무총장 등 대회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세의 나이로 첫 출전 만에 입신최강전...
한국동서발전은 발전설비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술정보를 담은 '발전기술정보' 책자를 7일 발간했다.
통합 지식형 엔니지어 양성과 설비의 안정적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발행된 책자에는 발전설비를 운영하기 위한 기계, 전기, 제어 분야의 개념 설명과 정비·고장원인 사례 분석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동서발전은 사내 기술자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동서발전은 3일 울산 중구 본사 로비에 안전활동 혁신 의지를 담은 핸드프린팅 작품인 ‘안전의 황금손’을 전시했다.
동서발전 임직원과 한전KPS를 비롯한 협력사 대표 등이 직접 핸드프린팅에 참여했다.
해당 작품은 ‘우리의 손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문화’라는 뜻을 담아 동서발전 임직원의 안전문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대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한국동서발전은 2~3일 강원 강릉시에서 '제3기 사내벤처 창업스쿨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에서 동서발전은 정부의 사내 벤처 육성 정책과 기존 사내 벤처 진행 상황 등을 소개하고 사내 벤처 성공을 위한 전문가 강연 등을 마련했다.
동서발전 측은 "앞으로도 사내벤처를 통한 다양한 혁신 활동으로 민간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한국동서발전은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8년도 정부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돼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정부혁신 과제 추진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대해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동서발전은 △정부혁신 선도적 이행을 위한 신(新)비전 수립 및 국민참여형 혁신체계 구축 △국내최초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이미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장(해송KNS 대표)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환경영향평가가 늦어져 지연되고 있다”며 조속한 진행을 부탁했다.
송신근 디피코 대표는 “강원도에서 초소형 전기차를 생산하려 준비 중이다. 하지만 자금 사정이 어려워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사업 모델로 선정·지원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