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높은 기술 난이도와 보안으로 국내 기술개발이 더딘 '광(光) 기반 전류측정 기술' 국산화에 착수했다.
동서발전은 26일 충남 당진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중소기업 무리기술, 부산대, 동서발전 사내벤처 팩트얼라이언스 등과 '광 집적회로(광IC) 기반의 보호 및 계량 겸용 전류 측정시스템 개발' 착수회의를 비대면 화상으로 개최했다.
전기설비는...
한국동서발전은 24일부터 지역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상인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비대면 전통시장 장보기’를 벌인다.
이번 장보기는 복지기관이 필요로 하는 전통시장 물품을 온라인으로 요청하면, 동서발전이 해당 물품 구매 가능 여부를 파악 후 지역 전통시장으로 다시 주문하는 선주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서발전은 440만 원 상당의...
한국동서발전이 출입자 이력 관리가 가능한 비대면 감지기를 개발해 발전소 등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인 영국전자와 함께 '체온 및 마스크, 안전모 착용 감지기'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은 체온과 마스크를 감지하는 외산 제품이 다수 보급된 가운데 산업 현장에 필요한 안전모 착용 여부를 함께 감지하는...
참여기관 중 한국남동발전은 발전 5사(남동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중부발전)가 지난 2월 수립해 실시하는 '감염증 대비 비상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각 기관 참석자들은 향후 1∼2주가 수도권 발 집단감염 사태의 전국적 확산을 차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고려해 집중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실장은 "국민...
한국동서발전이 아프리카 가나에 고효율 쿡스토브 50만대를 공급한다. 이를 통해 5년간 온실가스 70만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은 가나에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하기 위한 해외 청정개발체제(CDM)사업을 국제연합기후변화협약(UNFCCC)에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CDM 사업은 UNFCCC 교토의정서에 의해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투자해...
이번 성금 기탁엔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11개사가 함께 했으며 성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
또 전력그룹사는 각 지역본부 및 발전소 단위로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비상 발전기를 통해 정전...
한국동서발전은 제5호 태풍 장미의 북상으로 남해안 지역이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0일 본사에서 박일준 사장 주재로 전사 비대면 화상회의를 개최해 재난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박 사장은 이날 각 사업소장으로부터 태풍에 대비한 현장점검과 조치사항을 보고 받고, 발전소 주요시설의 대처상황과 발전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프로젝트는 경주시, 경상북도관광공사가 후원하고 한수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동서발전이 협업해 진행한다. 동해안 지역 관광지와 청정에너지기업 홍보관 및 전망대 등을 돌아보며 역사문화와 과학기술의 융합도시 경주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한수원은 기대했다.
김상우 한수원 홍보실장은 “경주는 신라 천년의 역사가 깃들어...
한국동서발전는 산업도시 울산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에너지 융합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가 ‘공공기관 주도 10대 협업과제’(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에서 이전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지역사회 협업 프로그램 중 성과 있는 사업을 발굴, 확산하고자 공공기관 주도 10대 협업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동서발전이 2025년까지 약 7조 원을 투자해 '동서발전형 뉴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3만8000개를 만든다는 목표다.
동서발전은 3일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서발전형 뉴딜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동서발전형 뉴딜은 △‘신재생에너지 투자확대’와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한국동서발전은 29일 ‘20년 제3차 동서발전-EWP서비스 상생을 위한 공동 워크숍’ 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3월 정부의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개선대책’ 발표 뒤 EWP서비스 운영 개선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매 분기별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였으며 △상생 협력을 위한 계약조항 개선 △사내근로복지기금 공동 활용방안 수립...
한국동서발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해결을 돕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일 호남화력을 시작으로 동해화력, 울산화력, 본사(28일)까지 임직원 73명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내달 25일에도 당진화력에서 헌혈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 총리를 비롯해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김형준 한화토탈 부사장, 김영욱 대산그린에너지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다.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부생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세계 최초의...
현재 98% 수준인 연료전지 국산화율의 100% 달성과 생산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두산퓨얼셀과 한화에너지, 한국동서발전 등이 함께 설립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6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시작해 충남 지역의 약 1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간 40만MWh 규모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한화에너지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2018년 1월 한국동서발전, ㈜두산과 공동으로 특수목적법인인 대산그린에너지를 설립했다. 최대주주인 한화에너지는 발전소 운영을 맡고, 한국동서발전은 수소연료전지발전소에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인증서(REC)를 매입하며,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공급과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이번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을 통해...
한국동서발전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당진시의 에너지전환특별시 비전에 따른 첫 신재생 발전단지 전환 건설 사례인 당진에코태양광 발전소를 준공, 23일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홍장 당진시장과 지역주민,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당진에코태양광 발전소는 동서발전·SK가스...
안전보건공단과 한국동서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3일 '가상현실(VR) 교육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과 비대면 교육의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V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올해 연말까지 안전보건 VR...
한국동서발전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로부터 개발도상국에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지원하는 전문기관 자격을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CTCN은 선진국과 개도국 간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관련 기술협력 등을 위해 2013년에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개발도상국이 UN 기술센터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 지원을...
한국동서발전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해 2022년까지 풍력발전기 원격 진단 시스템을 개발한다.
동서발전은 21일 울산 본사에서 중소기업 '나다'와 '풍력발전기 건전성 예측 진단 자동화 시스템' 개발 착수 회의를 열었다.
이번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동서발전이 사용하고 있는 국산 풍력발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