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을 내정했다.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 노 실장은 1962년생으로 광주제일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프랑스 파리정치대학 국제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30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 사회예산심의관, 행정예산심의관, 재정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유 실장은...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남양주구리지사와 양평지사를 15일 방문했다.
LX남양주구리지사는 경기지역 신성장 후보지 중 하나로 왕숙 신도시 개발로 인해 업무량이 급증하는 곳이다.
김 사장은 이날 남양주구리지사를 방문해 급증한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LX 본부·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업무처리에...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구본준 LG그룹 고문의 신설 지주사인 'LX홀딩스'의 사명 다툼이 격화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가 14일 ㈜LG를 1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거래행위로 신고했고, LG 측은 곧바로 유감을 표명했다.
이날 LX는 공정위 신고서에서 "㈜LG가 신설지주회사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지주회사명을 ‘LX홀딩스’로 정한 것은 '독점규제...
12일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국토부 산하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22일 ‘5G-V2X 기술 도입 및 서비스 운영 방안 연구 용역’을 한국도로공사 전자조달시스템에 긴급 발주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구용역을 거쳐 5G-V2X 기술 개발 서비스 도입 방안을 도출하고, V2X 통신 정책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C-ITS는 차량 간, 또는 차량과 인프라 간 정보를 주고받는...
국토부는 기본 안전 서비스는 웨이브 방식을 적용하고 더 발전된 서비스는 5G-V2X를 쓰는 방향을 그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금 C-ITS를 웨이브로 깐다고 해서 나중에 웨이브 방식이 무용해지는 것이 아니고, 향후 고도화한 서비스에는 5G-V2X를 적용하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웨이브와 C-V2X 병행 운영에 관해서도 두 부처 간 입장에 차이가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세종시가 스마트 공간정보 구현과 지적 불부합지 해소를 위해 손을 잡는다.
김정렬 LX 사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은 12일 세종시청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5년간 △부동산 투기 사전 예방 시스템 구축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 분야 드론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공공분야 드론전담 교육기관인 LX는 그동안 국⋅공유지 점유현황 조사, 기반시설 점검 등 국토조사와 지적재조사, 재난관리에 드론을 활용했다. 또한 드론 전문 인력 양성에도 매진했다.
드론 영상을 활용해 3D 모델로 구현한 서비스는 기존...
또 이번 선거의 대형악재인 부동산 정책 불만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 땅 투기 사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전·월세 인상률 제한 임대차3법 입법 직전 임대료 인상 논란 등 모두가 정부의 책임이 크다는 점도 있다.
실제 재보궐이 패배로 끝나면서 ‘정권심판론’은 더욱 거세지고 여권의 위기감이 고조된 만큼 개각의 폭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장수 장관들...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은 LG의 신설 지주회사인 LX홀딩스와의 상표권 분쟁에 대해 "LX홀딩스가 출범하면 상표 사용 중지 가처분 신청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LX홀딩스가 5월 1일 출범이 돼야 쟁송이 가능한 법적 상태가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LX는 현재 LX홀딩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충북형 뉴딜 정책의 기반이 되는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1단계를 구축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LX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 1단계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충북도 관계자, 시·군 지자체 관계자, 자문위원 및 LX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황방열 캠프 부대변인 역시 "생태탕집 가족 같은 분들이 한국 민주주의를 지켜왔다"며 "오 후보측은 생태탕집 가족의 생생한 증언은 물론이고 공기업 직원인 국토정보공사 측량팀장과 다른 경작자들의 목격담까지도 깡그리 무시하고 오히려 후보까지 나서서 '수사' 운운하며 협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태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중앙선대취 회의에서 tbs라디오에 2005년 당시 내곡동 측량 후 식사가 이뤄진 생태탕집 주인이 출연해 오 후보가 입회했다고 주장한 것을 언급하며 “지금까지 (국토정보공사) 측량팀장, 경작인 2명, 식당 주인 등 측량 현장에서 오 후보를 봤다는 아주 일치된 증언이 생생히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직...
관료ㆍ학계ㆍ시민사회, 신도시 건설 방식 개혁 한목소리"신도시 조성 시스템 전면 개편 필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논란을 계기로 지금까지의 신도시 조성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중앙정부와 LH 주도의 하향식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공공택지 조성사업의...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과 함께 창작동화 만들기에 나선다.
LX는 거북이를 형상화한 마스코트 '랜디'를 주인공으로 하는 '제1회 LX 창작동화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LX는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창작동화 '랜디, 밤송이를 부탁해'를 제작했다. 올해는 당시 발표한 창작동화 속 주인공 랜디를 이용해 국민이 참여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가 아동과 지구를 살리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지구 두바퀴 챌린지'를 추진한다.
LX는 현재 기후 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라며 탄소배출 제로화 실천을 위해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독려하고자 이번 챌린지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지구 두바퀴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
LX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2021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17일 서류·필기전형, 5월 면접전형을 거쳐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인원은 총 194명이다.
2015년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고 사명을 변경한 LX는 지역인재채용을 통해 공공 부문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