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우크라이나 생태천연자원부와 지난 21일(현지 시간) ‘지속가능한 자원개발을 위한 광해방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스타비쯔키 우크라이나 생태천연자원부 장관은 이날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양국의 광해방지 법·제도의 공유, 기술협력, 공동 실태조사 프로젝트 등을 협의했다.
우크라이나는 망간...
한국광해관리공단이 7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자원위원회와 ‘광해관리 및 석·연탄산업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자원위원회는 현지의 모든 광물과 지하수에 대한 탐사작업을 독점하며 광물자원의 개발타당성을 평가하는 정부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현재 방한 중인 투라무라토프 지질광물위원장의...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5일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와 광해관리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콜롬비아 광업에너지부 마우리시오 까르데나스 산타 마리아 장관은 이 같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서는 양국의 광해관리 법제도의 공유, 기술협력, 공동연구 프로젝트 진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측에서는 홍석우 지경부장관 외에 광물자원공사·광해관리공단·코트라·LG상사·대우인터내셔널·포스코건설·현대종합상사·삼성물산 등 정부·민간관계자 등 16명이, 칠레에서는 에르난 데 솔미니악 광업장관 등이 각각 참석.
*"中, 유엔 대북 제재결의 위반 21건 관여"
-중국이 유엔 안보리의 대(對) 북한 제재 결의를 위반한 의혹이 있는...
이와 관련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등 5개국 광업 관계자들에게 한국형 광해방지제도와 정책을 전수한다. 공동 현장조사를 통해 광해방지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또 연말까지 몽골에서 광해관리 제도·정책 수립 지원 컨설팅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다자개발은행(MDB) 조달시장 진출지원 사업에 공모해 우즈베키스탄에 광해방지기술을...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올해 폐광지역에 대체산업을 여는 기업을 대상으로 240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폐광지역 7개 시·군에서 ‘폐광지역을 찾아가는 융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체산업 융자금지원 사업은 저리의 융자금을 통해 폐광지역 내 기업의 창업, 이전 및 확장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폐광지역 7개 진흥지구...
한국광해관리공단은 CIS 5개국 광업 분야 공무원들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개발도상국 무상기술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 오는 29일까지 광해 방지 및 복구 기술을 연수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연수에 참여하는 국가와 인원은 아제르바이잔(3명), 카자흐스탄(2명), 키르기즈스탄(3명), 우크라이나(1명), 우즈베키스탄(3명) 등 CIS 5개국 12명이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 7월 APEC 광업 분야 회의에서 제안한 의제가 내년도 지원과제로 최종 선정돼 8만6532달러(한화 약1억원) 규모의 APEC 기금을 지원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제안 과제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APEC 회원국들의 광해 관련 실태를 조사, 분석하고 회원국간 기술 협력을 이끄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과제 수행에는 총 19만2000달러(한화...
광해관리 분야 국제 심포지엄인 '2009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이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지구시스템공학회 주최로 24일 강원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리조트 강원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영국, 미국 등 광해관리 선진국과 자원보유국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페루 등 10개국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이재 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7일 한국지구시스템공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강원랜드에서 '2009 광해방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영국과 미국, 호주 등 해외 10개국 광해관리 전문가와 국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은행 선임광업전문가 그래미 핸콕이 '광업 분야에서의 지속가능...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오염의 위험성과 광해방지기술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2009 광해방지주간(23~28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광해방지주간(mireco week) 행사는 ▲폐광산 여행 ▲ASEAN 광업전문가 연수 입교식 ▲미래코 사진 및 UCC공모전 ▲탄광근로자 학자금 수기 공모전 ▲녹색성장 제안 공모전...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황사의 진원지인 몽골에 대규모의 조림지를 확보했다.
광해관리공단은 9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의 투브 도정부와 광업피해복구를 위한 조림사업 및 활용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광해관리공단은 몽골 정부로부터 여의도 면적의 약 33배에 달하는 1만ha의 조림지를 무상으로 받아 50년간 사용하면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오는 2월11일까지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융자지원대상은 ▲폐광지역 진흥지구 안에서 창업 또는 확장하는 기업 ▲진흥지구 안으로 이전하는 기업 ▲지원대상 농공단지에 입주하는 기업 등이다.
특히 올해는 종전의 제조업, 광업(석탄광업 제외) 외에도 관광레저업이 지원 대상으로 추가됐다.
융자금...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몽골 정부 대기환경 분야 공무원들을 초청, 12월1일부터 5일간 석·연탄 생산기술 및 품질검사 관련 연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초청 연수는 광해관리공단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위탁받은 '몽골 난방문화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시 자연보호국 부드라차 국장 등 공무원 4명이 참여한다.
광해관리공단은...
정부가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에 대한 대형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광업진흥공사와 대한석탄공사, 광해관리공단 등 이른바 국내 광물분야 유사업종 통합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최근 새로 선임된 이들 공기업 기관장들의 견해가 확연히 상반되고 있는데다 이달 말 발표되는 제3차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서 이 문제를 어떤...
결국 현실적 대안은 비슷한 기능의 공기업을 하나로 묶는 것.
광진공과 업무 연관성이 있는 곳은 석탄공사, 광해관리공단 등이 꼽힌다. 다만 석탄공사의 경우 석탄산업합리화 과정에서 짊어지게 된 1조2000억원의 부채가 걸림돌로 제기되고 있다.
현재 33%인 해외사업 비중을 50%로 강화하는 인력 조직개편도 조만간 가시화될 전망이다.
대한광업진흥공사가 32명의 신규 채용자 중 9명을 장애인으로 뽑아 28.1%로 가장 높은 장애인 채용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광해방지사업단,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등은 신입사원 4명 중 1명(25.0%)이 장애인이었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14.8%), 대한체육회(11.1%), 한국전력거래소(10.0%), 한국주택금융공사(8.4%), 한국건설기술연구원(8.3...
30일 지경부에 따르면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한석탄공사, 대한광업진흥공사, 전기안전공사, 광해방지사업단 등 6개 기관장 공모를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
이기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양재열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은 공모에 응해 재신임받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모 이후 절차를 고려하더라도 이들 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