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관련 규제 개선과제 발굴 및 정책(안) 마련 △ 양 기관의 기술 및 연구성과 교류 체계 마련을 위한 기술세미나 및 워크숍 등 개최 △ 국가 R&D 과제 공동 기획 및 참여 등이다.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국가의 핵심 기반인 국토와 수자원의 과학적·종합적 관리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경호처는 AI 과학경호·경비 플랫폼의 최신화를 위해 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유관 산학연관과 기술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용현 경호처장은 "민간 기업이 보유한 첨단 기술을 접목하고 함께 연구,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AI 시대에 걸맞은 경호·경비의 선진화된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표준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표준 연구성과 관리·유통 전담기관과 함께 ‘표준 연구성과 정책협의체’를 8일 출범시켰다.
정부는 국가연구개발을 혁신하기 위해 ‘R&D와 표준정책 연계 강화’를 국정과제로 삼고, 표준 연구 성과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2년도 탄소저감모델연계 디지털엔지니어링 설계기술 개발사업'의 세부과제 중 하나인 'AI 기반 엔지니어링 설계정보 디지털 변환·추출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에 참여한다. 주관사인 위세아이텍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등기술연구원연구조합, 고려대 산학협력단...
신보는 지난 1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약식형 지식재산가치 평가모형인 ‘지식재산가치 평가시스템(KIVE : KODIT(Big Data Based) IP Valuation Electronic system)’ 개발을 완료했다.
해당 평가모형을 활용하면 별도의 평가 비용 부담 없이 일주일 내 신속한 지식재산가치 평가가 가능하여, 평균 5주 이상 소요되는 외부전문가 평가 대비 효율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누리를 해외발사장으로 이송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출발한 다누리는 온도와 습도, 양압 유지 및 충격을 흡수하는 특수컨테이너에 실려 인천공항으로 이송된다. 이후 항공으로 미국 올랜도 공항까지 이송한 뒤 다시 육상으로 이동해 오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캐너배럴 우주군기지에 위치한 발사장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새벽 첫 교신에 성공한 조선대 팀 큐브위성과 지상국이 오후에 두 차례 더 교신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상국과 첫 번째 큐브위성은 오후 3시 51분경과 오후 5시 29분경에 추가로 교신했다. 이어진 두 번의 교신에서도 새벽 교신 때와 마찬가지로 비콘신호를 당초 목표 회수(20회)에 못 미치는 3회와 1회 수신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21일 누리호가 궤도에 올린 성능검증위성에서 첫 번째 큐브위성이 성공적으로 분리돼 상태정보가 수신됐다고 30일 밝혔다. 조선대팀에서 만든 큐브위성은 29일 오후 4시 50분경 성공적으로 분리되고 이날 새벽 3시 48분께 지상국으로 상태정보가 수신됐다.
큐브위성이 보낸 상태정보에는 위성의 모드와 자세, GPS...
또 생산과 공정기술개발에 대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연구원의 주장대로 정부는 이차전지 사업 활성화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2023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 확정 브리핑을 통해 전략적 투자 강화를 위한 초격차 국가전략기술로 이차전지를 꼽고 992억 원(31.1%↑)의 예산을 배분했다.
롯데케미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CCU(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분야 국책과제에 참여하는 12개 기관 중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8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책과제 공동 연구를 통해 롯데케미칼은 기존 보유하고 있는 기체분리막 CO₂ 포집 기술을 고도화함과 동시에 이번 과제의 결과물인 하이브리드 CO₂ 포집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추후 관련 설비...
위폐방지 실무위원회는 한국은행, 국가정보원, 경찰청, 관세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조폐공사 등 6개 기관 소속의 위폐담당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최근 위조지폐 발견 현황 △화폐위조범 검거사례 △위조지폐 감정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비현금지급수단(신용카드, 모바일페이 등) 이용 활성화,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상거래...
민관이 함께 TF를 구성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맡는 수준으로 논의가 진전됐다. 다만 과기정통부는 전기통신사업법을 개정해 자율규제기구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사실상 지난 정부가 추진하던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온플법)은 폐기 수순에 들어간 셈이다.
“세계와 거꾸로 가는 플랫폼 정책”…소상공인·시민사회 반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기관장들과 만나 출연연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누리호 발사 성공을 언급하며 기술패권 시대에 출연연이 기술주권 확립에 앞장서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 장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위기 극복과 도약을 위한 출연연구기관장 간담회’를 23일 개최했다....
현재 대전에는 누리호 연구를 주도한 항공우주연구원 본원과 이공계 교육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등이 있다. 이 때문에 대전시는 우주청이라도 따로 분리 설치해 대전을 우주연구개발 중심지로 육성하고, 사천에는 항공청을 설치해 항공 산업 제조 허브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정부 부처가 모여 있는 세종시와 3군 본부 등이 충청권에 있는 등 관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대전에 있는 항공우주연구원 위성관제실을 찾아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는다. 이후 항공위성 1호기 발사 생중계 상황을 직접 참관하고 연구진 등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 장관은 KASS 기술개발에 참여한 연구진과 관련 산업에 종사 중인 기업인 등 항공위성 과학기술인과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