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궤도선 ‘다누리’, 내달 발사 위해 미국으로 이송 시작

입력 2022-07-05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공항 이동 후 미국으로 이송…오는 7일 도착

▲달 궤도선 다누리 본체.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달 궤도선 다누리 본체.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는 8월 발사를 앞두고 있는 달 궤도선 ‘다누리’가 발사 준비를 위한 이동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누리를 해외발사장으로 이송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출발한 다누리는 온도와 습도, 양압 유지 및 충격을 흡수하는 특수컨테이너에 실려 인천공항으로 이송된다. 이후 항공으로 미국 올랜도 공항까지 이송한 뒤 다시 육상으로 이동해 오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캐너배럴 우주군기지에 위치한 발사장에 도착한다.

이후 다누리는 약 한 달 간 상태 점검, 연료주입, 발사체 결합 등 발사준비 과정을 거쳐, 내달 3일 08시 24분 스페이스X사의 팰콘9 발사체로 발사될 예정이다. 발사 후에는 12월까지 약 4.5개월간 항해를 통해 달 궤도에 안착한다. 이후 달 상공 100km를 돌면서 과학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권현준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달 궤도선 다누리의 제작 및 국내 점검은 완료됐다”며 “대한민국의 달을 향한 성공적인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48,000
    • +2.22%
    • 이더리움
    • 3,068,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2.41%
    • 리플
    • 2,067
    • +2.68%
    • 솔라나
    • 129,200
    • +3.03%
    • 에이다
    • 398
    • +4.46%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37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40
    • -0.28%
    • 체인링크
    • 13,440
    • +2.83%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