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누리호 3차 발사의 초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지난 25일 예정된 시간인 18시 24분 정각에 이륙한 누리호는 1단 분리, 페어링 분리, 2단 분리, 차세대소형위성 2호 분리, 큐브위성 분리를 수행했다.
현재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영상레이다 안테나 전개 후 위성 자세 제어 기능...
환경정보공개시스템에서 공개 시작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 관측 이산화질소 측정값 제공방법 개선
31일(수)
△환경부 장관 17:00 싱가포르 장관 양자면담(서울)
△한국환경공단,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개최(석간)
△화학규제 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환경부 장관, 싱가포르 지속가능 환경부 선임국무장관 양자 면담
△2023년...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이 올해 시작됐다. 사업 기간은 2023~2032년으로 총 2조132억 원이 투입된다.
1단 엔진에는 100톤급 다단연소사이클 방식 액체엔진 5기를 묶는 클러스터링 기술과 함께 재점화, 추력 조절 등 재사용 발사체 기반 기술이 적용된다. 2단 엔진은 10톤급 다단연소사이클 방식 액체엔진 2기로 구성되고...
이제 3차 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자체 노하우와 기술력을 민간에 이전하는 작업을 통해 뉴스페이스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누리호 3차 발사 결과 브리핑에서 “앞으로도 누리호는 기술적인 안정성 높이기 위해 2027년까지 세 차례 비행 더...
10주년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2일 방탄소년단 기념 우표 온라인 사전 판매를 진행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증명하듯 우표 10장으로 구성된 전지 12만 장은 판매 3시간 만에 동났죠.
조폐공사도 합류했는데요. 조폐공사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메달을 판매했습니다. 이 기념 메달은 총 1만 장 이상, 60억 원 규모가 판매돼 그간...
조선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26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어제 오후 6시 24분 누리호에 실려 발사된 차세대소형위성 2호가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데 이어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소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 정책관은 “발사 당일인 어제 오후 7시 7분경 남극 세종기지에서 최초로 위성신호...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공모한 사업 중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연구하는 이번 과제에는 컴투버스를 비롯해 그룹 계열사이자 VFX 기술 기업인 위지윅스튜디오, AI 기업 솔트룩스, 성균관대학교 등이 참여한다.
과제는 △3D 지식정보 구조화 기술 개발 △3D 애셋 지식화 프레임워크 통합 구조 설계 △생성형 AI를 활용한 3D 애셋 생성 기술...
도요샛 위성 1, 2호기와 산업체 큐브위성 2기도 수신 성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 차세대소형위성 2호가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데 이어,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소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양방향 교신은 전날 오후 7시 7분경 남극 세종기지에서 처음으로 위성신호를 수신했다. 이어 오후...
누리호 3차 발사를 6시간여 앞두고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 방문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태석 제1차관은 긴장한 표정으로 “저번에 성공했다고 다음번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누리호 연구진들 중 일부는 굉음과 불꽃과 내뿜으며 우주를 향해 날아오른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긴장을 풀지 못한...
우주 발사체 설계·제작·발사부터 위성 배달까지 한국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성공시키면서 우주 독립을 선언한데 이어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에 첫발을 내디면서 뉴스페이스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오후 7시50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린 누리호 발사 결과 브리핑에서 “국내 우주 수송 능력을...
우주 과학기술과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하기 위해서 많은 제안을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앞으로 있을 발사 실험을 계속 성공적으로 해달라"며 "특히 이번 발사는 지난번 2차 때는 우리가 실험용 위성을 탑재했습니다만, 이번에는 모두 우리 카이스트, 한국천문연구원, 청년 스타트업 기업들이 제작한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위성 8기 손님을 태우고 우주로 안착했다. 누리호 발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탑재된 국산 위성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위성 서비스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체계 종합 기업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참여해 관련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고 성공한 점에서 민간 주도 우주산업생태계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
우주과학기술과 첨단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바뀔 것"이라며 "누리호 3차 발사는 8개 실용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 것으로, 1개의 실험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 2차 발사에서 엄청나게 진일보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연구진과 기술자 여러분의 노고를...
25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3차 발사 준비를 하고 있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에 기립장치가 분리되어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컴퓨터 통신 문제가 해결되어 이날 오후 6시 24분에 발사하기로 결정했다.
25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3차 발사 준비를 하고 있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에 연료 및 산화제 충전과 기립장치가 철수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컴퓨터 통신 문제가 해결되어 이날 오후 6시 24분에 발사하기로 결정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만약 문제가 있다면 다시 연기하더라도, 보완해서 꼭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누리호는 우주를 향한 재도전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전날 누리호 점검 과정에서 발생한 이상 상황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고, 이날 18시 24분 누리호 3차 발사를 목표로 발사 운용 절차를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전날 누리호 점검 과정에서 발생한 이상 상황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고 이날 18시 24분 누리호 3차 발사를 목표로 발사 운용 절차를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태석 제1차관은 25일 오후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프레스룸에서 “점검 과정 중 발사대의 헬륨 저장 탱크와 지상 장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전 11시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발사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당초 누리호는 지난 24일 오후 6시 24분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발사 준비 과정 중 발사 제어컴퓨터와 발사대 설비를 제어하는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생해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를 중단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항우연 연구진은 밤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