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는 8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부문별 후보작을 살펴보면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이 포함된 본상에는 ‘걸 글로브’, ‘그랑사가’, ‘마블 퓨처 레볼루션’, ‘메탈릭차일드’, ‘미르4’, ‘세븐나이츠2’, ‘오딘 : 발할라 라이징’, ‘이터널리턴’, ‘제2의나라 : CROSS WORLDS’, ‘쿠키런 : 킹덤’...
해외건설협회, 대형 건설사 경제연구소와 전략기획팀을 거쳐 현재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몸 담고 있지만, 한 때 그는 국내 중견 건설사에서 건축·안전기사로 일한 현장의 일꾼이었다.
"무료한 삶에 자극제가 필요했고, 유학을 준비해 미국으로 떠나 건설관리 석·박사를 따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귀국해 들어간 첫 직장이 해외건설협회였습니다....
한국광고주협회(KAA)는 광고계가 한자리에 모여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21 한국광고주대회’를 20일 개최했다.
협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데이터 기반 마케팅 의사결정 △메타버스와 광고의 미래 △어드레서블TV와 맞춤형 광고 △2022년 광고 시장 전망 순서로 특별 세미나를 열었다.
첫 발표자로 나선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는 “인공지능(AI)에...
특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 8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메가 히트를 쳤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들에게 상복은 없다. OTT 드라마가 수상할 수 있는 국내 시상식이 드물기 때문이다.
‘방송’ 중심의 시상식 환경... OTT는 왕따
국내 시상식 환경은 지상파·종합편성채널·케이블 등 방송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는 한국방송대상은 지역...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게임대상 후보작 접수가 마감된 현재 업계 안팎에서는 ‘오딘’을 유력 대상 후보로 꼽고 있다.
오딘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개발한 크로스 플랫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SW협회)는 14일 ‘2021년 SW천억클럽’을 발표하면서 작년 기준 300억 원 이상의 연 매출을 올린 기업은 326개사로 전년 대비 14.8% 늘었고 매출 총액은 86조93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6% 증가했다고 밝혔다.
SW천억클럽은 소프트웨어 사업 기업의 전년도 매출액 규모를 1조, 5000억, 1000억 등 구간별로 SW협회가 집계하는 자료다.
이번 ‘SW...
양지원 무역협회 연구원은 “해외 진출 시 한국 웹툰 생태계 자체를 그대로 이식하기보다는 현지 콘텐츠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라면서 “이와 동시에 국내 웹툰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웹툰의 불법유통 근절에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내달 17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게임대상은 신종코로나 확산...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인디 게임 공모전이다. BIC는 올해 7회째를 맞이한 글로벌 인디 게임 축제로, 전 세계 27개국의 121개의 작품을 소개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엔씨소프트는 인디크래프트 행사가 출범한 2019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BIC는 지난해부터 지원하며 업계 상생을...
1위'…게임 산업으로 다각화 나서
후발 주자의 추격이 매섭지만, 넷플릭스는 아직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전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킹덤', 'D.P.' 등 자체 콘텐츠의 영향력 역시 크다.
31일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 iOS 포함)를 표본 조사한 결과, 한국...
간담회엔 조승래 의원을 포함한 과방위 의원들과 7개 창작자 단체(한국웹툰산업협회, 한국웹소설산업협회, 한국만화가협회, 웹툰협회, 한국웹툰작가협회, 한국만화웹툰학회, 한국스토리창작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대표단이 참석했다.
창작자 단체 대표단은 이날 과방위 의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입장을 전하며 계속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혁주...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강제적 셧다운제는 실효성 부족, 청소년 권리 침해, 산업 경쟁력 약화 등 수많은 문제 제기에도 오랜 시간 국내 게임 산업을 옥좨왔다”며 “폐지 관련 법안 개정이 신속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면 학부모 단체는 “납득가지 않는 결정”이라고 반발했다.
박소영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는 “PC 환경을 염두에 두고...
기존 게임에서 웹툰, 웹 소설, 음원 등 모든 디지털 콘텐츠에 인앱결제를 의무화하는 것이 골자였다.
문제는 수수료였다. 구글은 수수료율을 기존 15%에서 30%로 늘렸다. 이에 웹툰, 웹 소설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업계는 크게 반발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에 따르면 앱 마켓 사업자가 특정 결제수단을 강제할 경우 관련 산업 매출은 국내에서만 약 2조3000억 원가량...
이번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 결정에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폐지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강제적 셧다운제는 그동안 실효 부족, 청소년 권리 침해, 산업 경쟁력 약화 등 수많은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대한민국 게임 산업을 옥좨왔다”며 “폐지 관련 법안 개정이 신속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게임 내...
지난 15일 한국웹툰산업협회 등 7개 협단체는 국회 법사위 위원들에 보낸 의견서를 통해 “문제 해결의 시급성이 무시된 채 법안의 처리가 지체된다면, 겨우 궤도에 오른 해결책이 추진력을 잃게 될 것”이라며 “국회가 반드시 빠른 시간 내에 구글 갑질 방지법을 처리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의 굿인터넷클럽은 29일 ‘디지털 치료제(DTx)’를 주제로 산업의 가능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게임이 마음을 위로하는 방법들’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황용석 건국대 교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한덕현 중앙대학교병원 교수, 김주완 전남대학교병원 교수, 박대원 다윈테크 대표, 탁용석...
산업계의 도쿄 올림픽 마케팅 열기가 예년만 못하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거리 응원이 어렵고, 저녁 시간대 음식점과 주점 등의 출입이 제한되면서 흥행 기대감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욱일기 응원 논란, 문재인 대통령 방일 무산 등으로 분위기마저 껄끄러워 열기가 달아오르지 못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은 통상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은 “구글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구글의 인앱결제를 강제한다면 웹툰 종주국이라는 타이틀만 남을 뿐, 그 자리는 해외의 새로운 강자에게 패권을 넘겨줄 수 있다”며 “현 상황을 제대로 짚고 이해해 반 경제적 강요 행위를 막는 국가적 차원의 계기가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치권은 구글의 ‘갑질’을 막겠다며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