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에 임해종(62) 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이 내정됐다.
15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임 신임 사장 내정자는 17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023년 9월 16일까지 3년이다.
충북 진천 출신인 그는 한양대 법학과, 영국 서섹스대 대학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기획예산담당관...
SK텔레콤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가스안전 전문기업 한국플랜트관리, 양자·광기반 센싱 전문 기업 퀀텀센싱 등과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회사는 '양자 센싱'을 활용한 차세대 가스 안전 솔루션 상용화에 나서기로 했다.
'양자 센싱'은 더는 나뉠 수 없는 최소 에너지 단위인 광자를 측정해 물체를 감지하거나 물질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은 컨테이너타입 이동형 LNG 액화플랜트 기술개발 및 성능실증 지원을 통해 국내 천연가스 액화기술의 해외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가스안전연구원과 성일엔케어, 동화엔텍,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가스기술공사, GS건설 등 공공분야, 산업계 및 연구기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천연가스 액화...
특히 육상 중·소규모 천부가스전 기술개발(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소형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분야 기술교류(한국가스공사)와 같은 자원개발 기술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 광해 관리 협력 강화(한국광해관리공단), 에너지안전관리시스템 개선 지원(한국전기안전공사), 에너지 공동연구 협력과제 발굴(에너지기술평가원), 국제협력 교육과정을...
그럼에도 정부는 극심한 경기침체 극복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2025년까지 총 160조 원을 투입해 ‘한국형 뉴딜’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실패한 일자리 정책을 재포장한 기존 정책의 재탕, 삼탕, ‘뉴’ 없는 ‘뉴딜’, ‘올드딜’일 뿐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막대한 부채와 예산 투입으로 스스로 망가뜨린 일자리를 만든다지만 정작 민간과 기업의 경제 활력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비대면 스마트검사시스템을 구축,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3월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가스안전공사는 휴대용 단말기로 업소 정보·시설기준 조회, 검사 결과 등록, 검사 이력 확인 및 검사증명서 발급 등 업무를 현장에서 일괄처리하는 ‘KGS 스마트검사시스템’을 전면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새 프로세스는 올해 건조 착수하는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작년 3월에는 SKT와 스마트 야드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5G 기반의 모바일 솔루션, 중장비 관제 솔루션 구축 등에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다른 조선사들도 스마트 야드 설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작년부터 KT와 손잡고 현대중공업 울산 야드를...
일례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신입사원 수십명을 상대로 합숙 연수를 계획해 논란이 된 한국가스공사와 매장 내에서 모임을 진행, 코로나19 확산에 불을 지핀 롯데리아 등이 대표적이다.
롯데리아는 이달 중순 한 지점에서 점포 점장 19명과 지점 사무소 직원 3명 등 22명이 참석한 모임을 진행했는데, 이들 가운데 무려 18명이...
산업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 건강정보 빅데이터 연계 분석을 통해 직업병 위험도 예측 및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산업보건 신시장 창출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국립암센터는 비대면 및 VR 기반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에 들어가고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수소충전소 고장 발생 시 2시간 내 비상출동·정비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아울러 한국전력거래소는...
한국가스공사가 창립 37주년을 맞아 수소기반의 친환경 신에너지기업으로의 전환을 앞세운 '제2창업'을 선언했다고 19일 밝혔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18일 열린 가스공사 창립 37주년 기념식에서 "미래 에너지 시장 리더십 확보를 위해 제2창업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우선 가스공사는 그간 추진해 온 사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기존 공급 중심...
수소경제 서포터즈와 수소경제홍보 전담반(TF)은 이날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서포터즈가 수소 제품·부품의 안전시험·평가 장비들을 직접 둘러보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수소에너지의 안전성을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수소경제홍보 TF는 견학에 앞서 마련한 세미나에서 수소산업생태계...
송 이사는 “올해 6월 산림청과 ‘발달장애인 산림지원가’ 직무를 실제 고용으로 연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비대면 일자리가 부각될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가스안전공사, 경기도,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가스안전 사이버 감시단’ 직무에 대한 고용연계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간 기업인 쿠팡과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희귀 질환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 2명의 치료와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1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가스안전공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추진하는 충북지역 의료사각지대 어린이 후원캠페인을 통해 실시했으며, 후원금은 공사 임원(감사 등 4인)의 기부금을 포함해 조성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치료와 생활에 어려움이...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제23조)에 따르면 수소를 포함한 고압가스 자동차 운전자는 의무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시행하는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운전자 본인은 물론, 가족, 나아가 대리운전자 역시 이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미이수 운전자는 1회 적발 때 150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적발 횟수가 늘어나면 과태료가 300만 원까지 불어납니다....
시범 도입 기관은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이들 공공기관의 안전등급을 평가해 국민에 공개할 예정이며, 기관별 미흡한 사항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해 공공기관의 안전수준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안 차관은 “국민의...
지역인재 분야에선 가스안전공사 등이 오픈캠퍼스를 설립‧운영하고, 석유공사 등은 청년 체험형 인턴십을 운영한다.
지역상생 분야에서는 농수산유통공사가 나서서 구내식당 로컬푸드 공급망을 확대하고, 보건산업진흥원 등은 지역 중소기업 물품 우선구매를 추진한다.
아울러 정부는 혁신도시의 자생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 주도 10대 협업과제를...
부산에서 용도 폐지된 정부청사를 공공기관(자산관리공사 등)이 창업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시세 50~70%로 제공하는 부산형 청년창업허브 조성 프로젝트, 대구에서 첨복단지 내 유휴부지를 용도 변경해 공공기관(가스공사 등)·대학·기업이 함께하는 그린에너지 캠퍼스 구축 프로젝트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홍 부총리는 “광주·나주 경우도(한국전력 등)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