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항목은 학생부 내에 기재되어 있는 학생회활동, 회장 또는 부회장 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축제활동, 체험활동, 기타 교내특별활동(수련회, 수학여행, 학예행사활동, 상담활동, 진로활동, 캠페인활동, 독서활동 등)에서 소재를 찾을 수 있다.
활동 측면에서 자기를 가장 부각할 수 있는 소재를 찾는 것이 가장 좋다. 예를 들어 경제학과를 지원하려는 학생이 경제...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부에 이런 규정이 없다는 점을 편법으로 이용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면서 "학생부에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 관련 내용을 적을 수 없도록 명문화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학생부는 공인어학시험 성적과 교외 경시대회 수상실적 등을 기재 못하게 돼 있지만,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관한 규정은 따로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부에 기재돼 있는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본인이 활동한 것들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학생부를 암기하듯 준비하는 학생이 있는데 매우 좋지 않은 준비방법이다.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지 암기하라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학생부에 간단히 언급된 활동이라도 이 활동에 대해서 충분히 답변할 수 있도록 기억해 내거나...
또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훈령)'에 규정된 학교 폭력 등에 관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사항 관련 규정을 시행규칙(교육부령)으로 상향 입법했다.
학교폭력 관련 조치사항은 학생부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기록해야 한다. 조치사항의 내용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심의 등에 따라 학생부에서 졸업과 동시에 삭제하거나 졸업한 날로부터 2년이 지난...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교육부는 향후 나이스에 '학생부 정정대장'과 같이 '교내상 사전등록' 메뉴를 만들 방침이다.
'수상인원 적정 비율제'도 운영된다. 각 대회별로 참가인원의 20% 이내만 수상해야 한다. 전교생이 100명 이하인 학교는 30%를 넘지 않아야 한다.
대회 실시 관련 모든 과정도 공개된다. 대회 실시 최소 10일 이전에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
학생부 스펙 허위 기재에 대해 학생(74%), 학부모(75%)는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답한 반면, 교사(62%)는 그렇지 않다고 답해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학부모의 경우 스펙 허위 기재가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응답한 비율이 서울 이외 지역은 71%로 평균보다 낮았으나, 서울 지역 학부모는 81%여서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이는 학생부 기재와 관련해 서울이 보다 치열한...
배 입학처장은 “학생부교과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교과성적 관리에 중점을 두고, 학생부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에 간단히 답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기자전형에서는 수험생의 인성·언어구사능력을 평가한다. 두 전형 모두 2인 이상의 면접관이 1명의 학생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일반면접)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나 제출서류 없이...
특히 올해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자기소개서와 추천서에 공인어학성적이나 대교협에서 지정한 교외 경시대회 실적을 기재할 경우 ‘0점’ 처리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학생부 교과영역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지원자가 이수한 모든 과목을 서류평가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하고, 학생부교과전형은 인문계 또는 자연계 구분 없이 지원자가 이수한 국어...
성적을 기재하면 0점 처리된다.
교육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2014학년도 학생부 전형에서 활용되는 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 공통양식을 15일 발표했다.
발표 양식에 따르면 자기소개서 문항수 축소와 글자수 제한을 통해 작성 분량을 대폭 줄였고 내용 역시 학교생활 중심으로 작성하도록 해 학생의 부담을 완화했다.
기존 공통문항 4개와 자율문항...
외부 스펙 기재는 학생부 전형에 한해 금지되고, 특기자 전형 등에서는 허용된다.
교육부는 아울러 자기소개서의 문항 수를 공통문항 4개, 자율문항 2개에서 공통문항 3개, 자율문항 1개로 줄이고, 자율 문항의 글자 수를 1천자 또는 1천500자 이내에서 선택하도록 제한했다.
공통항목의 문항 내용을 학생부 전형의 취지에 맞게 학교생활에서 학생이 겪은 학습 경험...
그러나 전북과 경기도교육청이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를 강제로 기재하게 하는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며 관내 학교에 훈령을 당분간 따르지 말도록 지시하면서 마찰이 빚어졌다.
교육부는 학생부 기재지시를 따르지 않은 교육공무원 49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지만 해당 교육청이 이를 따르지 않자 이들에 대해 교육부 특별징계위원회에 징계의결을...
다만 2015∼2016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수능등급만 사용하고 백분위는 사용하지 않도록 유도한다.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식은 일부 바꿀 계획이다. 일반고와 특목고, 자사고 등의 격차를 줄이고 학생부 각 항목의 입력글자수를 현재의 절반 안팎으로 줄여 ‘부풀리기’를 사전에 방지한다.
상위권 대학의 인기학과에서 학생부 60%, 논술 40%로 학생을 선발한다고 했을 때 지원자 대부분이 1등급이라면 당락이 논술에서 갈릴 수 있으므로, 이 경우 실제 비중을 고려해 부제를 학생부 중심이 아니라 논술 중심으로 기재하라는 것이다.
교육부는 대학들이 제출한 전형명칭과 부제를 취합해 다음달 중으로 모집요강 주요사항을 담은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다.
한편...
이런 학생들의 폭력 가해 사실을 학생부에 또 기재하는 것은 이중처벌”이라고 설명했다.
또 학생부 기재의 위헌 소지와 형평성 문제, 처벌 가혹, 비교육적 처사라는 경기도교육청 주장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동의하며 교과부의 도교육청 보복성 감사에 대해서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학생부는 이달 3∼7일 학교장이 승인하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최근 성균관대에서 성폭력 혐의로 보호처분을 받은 사실을 숨기고 봉사 실적을 강조해 합격한 학생이 적발됨에 따라 이 같은 문제를 예방하고자 도입되는 것이다.
대학의 인성평가가 강화되는 만큼 학생부에 기재되는 학교폭력 가해 사실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자는 대학 입학 뒤에라도 서류 검증 등을 통해 주요 사항 누락과 서류위조 같은 부정이 확인되면...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 방식을 전면 개정할 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교과부에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폭력 가해학생 조치의 경중을 고려해 기재 범위를 최소화하고 초·중·고교별 기재 범위를 재조정해야 한다는 내용도 공문에 포함됐다.
교육청은 “학교폭력 가해사실 학생부 기재는 불가피하게 입시와...
김지성 전북교육청 대변인은 “학교폭력 사실의 학생부 기재는 한번 실수를 이중으로 가혹하게 처벌하고 위헌 소지가 있어 동의할 수 없다. 이번 일이 특별감사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본다”고 반박했다.
전북 등 일부 교육청들의 학교폭력 가해사실 기록지침 거부·보류는 이미 지난 16일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 2013학년도 대학 입시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와 관련해 일부 시도교육청에서 자의적 판단에 따라 학교폭력 가해 사실의 학생부 기재를 보류하게 하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어 재안내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학생부는 초중등교육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반드시 작성해야하는 법적 장부다. 기재 거부는...
3일 인권위는 교과부의 '2012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중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공개 방식과 학교폭력 가해 학생의 학생부 기재 등을 개선하라고 교과부 장관에게 권고했다.
지난 1월 교육당국과 교원단체, 현장 교사 등이 참여한 공동연구단은 국무총리, 교과부 장관 등에 대한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종합정책 권고'를 심의ㆍ의결한 바 있다....
학생의 인성은 학생부를 토대로 평가한다. 각급 학교는 지난 2월 정부가 학교폭력 종합대책을 마련함에 따라 3월부터 학교생활기록부에 배려, 나눔, 협력, 타인 존중, 갈등 관리, 관계지향성, 규칙 준수 등 인성발달사항을 기록했다.
대교협 관계자는 “학생부에 학교 폭력 징계 사항이 기재돼 있더라도 이후 개선을 위한 노력과 달라진 모습 등이 함께 기록된다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