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약한 하태경 의원과 조경태·이주환·김미애 의원도 자리했다.
박 후보가 등장하자 참석자들은 "박형준"을 연호하며 박수를 쳤다. 이후 꽃다발을 받은 박 후보는 아내의 손을 잡고 만세 하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
박 후보는 "선거 기간 내내 갖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그...
김 후보의 입장 발표 후 박 후보 선대위 총괄본부장으로 활동했던 하태경 의원은 "김 후보가 패배를 겸허히 인정했다"며 "비록 당은 다르지만 김 후보도 부산이 배출한 자랑스러운 정치인"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김 후보가 실현하려고 했던 부산의 꿈 우리도 함께 나누겠다"며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결코 독주, 독단하지 않고...
상대 후보인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같은 장소에서 유세를 시작한 박 후보는 서병수, 조경태, 하태경 의원 등 부산을 지역구로 둔 의원과 지역위원회를 총동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참석한 의원들과 함께 예비경선에 참여했던 이언주 전 의원, 박성훈 전 경제부시장 등을 일일이 칭찬했다.
이후 박 후보는 "우리가 한 팀이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하태경 의원도 발언에 나섰다. 하 의원은 "부산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시장의 정책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정책 선거를 하자고 그랬는데 (민주당이) 계속 근거 없는 흑색선전만 일삼는다"며 "가덕도신공항에 대해서도 재 뿌리는 이야기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계속 부산 시민을 비하하더니 비하를 넘어...
총괄본부장을 맡은 하태경 의원은 뉴스공장에 출연한 폭로자 A 씨의 전남편 배후에 김 후보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 남편이 A 씨에게 선거를 앞두고 10년 만에 연락했다는 이유에서다.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과 관련해서도 해당 층이 로열층이 아니라며 "논리적 비약"이라고 반박했다.
김 후보 측은 박 후보 고발에 나섰다. 앞서 김 후보 선대위는...
하태경 부산시당위원장이 온라인상으로 모집한 2030세대 유세 지원자도 현장에 나와 발언하기로 했다.
부산대는 22일 조민 씨 입학 취소 여부와 관련, 대학 내 공정 관리위원회 등을 구성해 사실관계를 조사한 후 조속히 결론을 내리겠다고 교육부에 보고한 바 있다.
앞서 김 위원장은 27일 박 후보를 위해 한 차례 부산을 방문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남포동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이상헌, 유정주,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하며 압박에 나섰다.
특히 기대작들의 성적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실적 감소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엔씨소프는 지난 24일 일본과 대만에 ‘리니지2M’을 출시했지만 구글·애플 앱장터 20위권에 머물고 있다.
이처럼 동시다발적인 악재가 쏟아지자...
질의응답에서 직무감찰 종료 시점 질문이 나오자 국민의힘 간사인 하태경 의원이 나서 “선거 때까지는 (감찰 결과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에 정부가 선거 즈음해서는 감찰 결과 공개 시기와 방식에 신중해야 한다는 판결도 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홍 의원은 “단정 지은 건 아니고 만일 감찰이 일찍 끝나고 일찍 보고할 수 있으면...
국민의힘은 이날 남포동과 서면NC백화점 앞에서 집중유세를 펼쳤으며, 김종인 당 비상대책위원장, 서병수 전 부산시장, 김태호·하태경·김미애 의원 등이 참석해 지원유세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4년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 실정을 평가하는 선거”라며 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28일 부산·경남(PK) 지역에서의 1박 2일 재·보선...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악덕 게임사로부터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확률조작 국민감시법’을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온라인 게임에서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자율규제는 허울뿐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논란 직후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는 자율규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기준을...
이날 토론회에는 위정현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의장을 비롯해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참석자 가나다순), 하태경 의원, 한동숭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학장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축사를 통해...
부산시당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은 "민주당에 부산지역 공직자 부동산 조사 특별기구를 꾸리자"며, "부산시 고위공무원을 포함한 선출직·임명직을 전수조사하자"고 촉구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합당 추진 의사를 밝힌 데 대해선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된다"며 "내가 입당하라고 할 때는...
이에 대해 국회 정보위 국민의힘 간사인 하태경 의원이 전날 “(국정원이) 박 후보가 직접 지시해 보고받았다는 근거는 없다고 했다”고 비호하긴 했지만 논란은 쉬이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조승래 원내선임부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박 후보는 명백한 물증이 있는데도 ‘사찰에 관여하거나 지시하지 않았다’고 잡아떼고 있는데 거짓으로 밝혀진다면...
결과 브리핑에서도 국민의힘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보수정권인 이명박·박근혜 정부 이전 진보정권에서도 사찰이 이뤄졌다는 주장을 내놨고, 김 의원은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는 청와대 보고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이런 이견은 국정원이 사찰 문건을 전부 공개하지 않는 데서 비롯되는 터라 여야는 불법사찰 청산을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하...
그러나 두 달도 되지 않은 올해 2월 SH공사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실에 마곡지구 15단지 설계내역서를 포함한 원가 자료를 제출했다고 경실련은 설명했다.
경실련은 "허위 문서를 제출하고 서울시민을 속인 SH 관계자를 검찰에 고발하고 책임을 묻겠다"며 "서울시장 후보자들은 SH공사에 대한 근본적 개혁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지만, 지난 15일 SH공사는 마곡 15단지 설계내역서를 포함한 자료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했다. 이는 하 의원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제출받은 것이다.
SH공사는 2019년 경실련이 요청한 마곡·내곡지구 등에 대한 설계내역서와 하도급내역서 등 세부 자료 정보공개 청구를 거부하고 비공개 처분했다. 경실련은 같은 해 7월 서울행정법원에 처분의 취소를...
그는 귀순자의 행적이 의심스럽다는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질의에 "현재까지 확인한 바에 의하면 (귀순자가) 군 초소에 들어가서 귀순하면 북으로 돌려보낼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며 "민가로 가려고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종합하면, 감시카메라에 총 10회 포착됐는데 이 중 8회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냥 흘려보낸 셈이다.
설훈...
국회 정보위원회(위원장 김경협)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박지원 국정원장으로부터 이 같은 보고를 받았다고 더불어민주당 김병기·국민의힘 하태경 간사는 브리핑을 통해 설명했다.
김 간사는 “박형준 전 정무수석에 대한 얘기는 구체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국정원이 생산한 보고서가 민정수석실, 정무수석실, 국무총리실로 배포된 흔적을...
국회 정보위원회(위원장 김경협)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박지원 국정원장으로부터 이 같은 보고를 받았다고 더불어민주당 김병기·국민의힘 하태경 간사는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병기 민주당 간사는 "박형준 전 정무수석에 대한 얘기는 구체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국정원이 생산한 보고서가 민정수석실, 정무수석실...
정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17일 국회 정보위 비공개 업무보고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찰에 관련 자료가 아직 있느냐, 폐기해서 없느냐를 물었는데 '직무 관련성이 없는 일탈 정보는 열람 후 폐기가 원칙이어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경찰청장에게 2009년 12월 당시 경찰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