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심 전 대표가 4.1%, 추 전 법무부 장관이 4.1%로 나타났다.
범 보수권에선 윤 후보와 홍 후보가 박빙을 보였다. 윤 후보는 29.7%, 홍 후보는 29.5%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유 후보가 10.1%, 안 대표가 2.9%, 하태경 후보가 2.8%, 원희룡 후보가 2.5%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 지사는 ‘화천대유 게이트’에 대해 반드시 특검과 국정조사를 수용해야 한다”고 했고, 하태경 의원 역시 “화천대유 사건은 반드시 특검을 진행해야 한다”며 “이 지사는 화천대유 설계자라고 이미 자백한 적이 있다. 특검을 통해 화천대유의 몸통부터 꼬리까지 탈탈 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그 외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지금 당장 특검과 국정조사, 감사원 감사 등 법이 허락하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진실을 규명하고 비리를 처단해야 한다", 하태경 의원 역시 "곽 의원과 연관성이 있는 것인지 당 차원의 소명 절차를 진행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한편, 노컷뉴스는 이날 "대학에서 산업디자인, 대학원에서 도시...
하태경 의원도 "대장동 게이트의 본질은 이재명 후보의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야당 게이트'라며 반격에 나선 데 대해 "이쯤 되면 '소시오패스'급 사기꾼"이라고 맹비난했다.
이날 이 지사 선거대책위는 "개발사업으로 한 방을 노리던 부동산 개발업자들과 돈 냄새를 맡은 국민의힘 전·현직 관계자들이 대장동 개발사업에 얽혀있다는...
앞서 홍 의원은 지난 17일 국민의힘 대선 1차 토론회에서 하태경 의원으로부터 “조국 수사가 잘못됐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홍 의원은 “잘못된 게 아니라 과잉수사를 했다. 도륙하는 수사는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조국 전 가족 수사가 가혹하지 않았다고 국민이 지금도 생각한다면 제 생각을 바꿀 수밖에 없다”면서 “그러나 전가족 몰살 사건은 제 수사...
토론에서 홍 후보에게 해당 질문을 던졌던 하태경 후보는 라디오 방송에서 “그 이야기 들을 땐 정말 심장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최재형 후보도 라디오에서 “실언이 아닌가 싶다”고 했다.
온라인 상에서는 ‘조국수홍(‘조국수호’에 홍 후보의 성을 합친 단어)’ 등 홍 후보를 비꼬는 표현들이 거론되기도 했다. 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
‘박근혜 탄핵’ 이후 씌워진 ‘배신자’ 프레임을 극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최재형 후보는 14일 캠프 해체를 선언하며 긴급처방을 내린 만큼 주춤한 지지율 상승을 위한 새길 모색과 정비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도 안상수·하태경·황교안(가나다순) 후보들 역시 존재감 부각, 지지율 및 인지도 상승을 위한 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하태경 "남 사건은 증거없이 고발장…내로남불"홍준표 "한 캠프 소속이라 특정해…사과해야"유승민 "의혹 사실로 드러나면 사퇴할 용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일제히 '고발 사주' 의혹에 둘러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관련 의혹으로 대립각을 세운 홍준표 의원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다.
하태경...
8강을 확정지은 국민의힘이 16일 오후 진행한 첫 방송 토론회에서 하태경 후보가 유일하게 "이번 대선에 도움이 안되는 후보가 있다"고 답했다.
하 후보는 이날 사회자의 '도움이 안되는 후보가 있나?'라는 OX 질문에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가나다순) 등 8명의 후보 중 유일하게 팻말 'ㅇ'를 올렸다.
그는...
캠프 전 상황실장 "단 한 차례도 토론하지 않은 주제"하태경 "이러다가 대형사고 치실까 조마조마"
14일 돌연 대선캠프 해체를 선언한 국민의힘 소속 대선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상속세 전면 폐지’ 공약을 내놨다.
최 전 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앞으로 문제가 있다고 느끼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지금껏...
11명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중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가나다순) 등 8명의 후보가 경선 레이스의 1차 관문을 통과했다. 박진·장기표·장성민 후보는 탈락했다.
1차 결과는 향후 경선레이스 지형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본격적인 후보들 간 토론회가 진행되는 만큼
내달 2차 컷오프를 거쳐...
하태경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정보위원들은 박 원장 대선 개입 의혹 진실 규명을 위해 15일 오전 국정원에 방문해 박 원장을 직접 만나 항의할 계획이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박 원장을 향해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옛말은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면서 "하고 싶은 말은 국정원장직 사퇴하고 마음껏 하라"고...
박진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장기표 장성민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가나다순) 등 11명 예비후보 가운데 3명이 탈락하게 된다.
다만 세부 결과 및 순위는 비공개다.
국민의힘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경선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역선택 방지 문항을 두지 않되 여론조사 100%로 하려던 1차 컷오프 방식을 여론조사 80%와...
하태경·김기현·조태용·신원식 의원은 이날 공동 성명서를 통해 “최근 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를 겨냥한 각종 의혹을 폭로한 조모(조성은) 씨와 박지원 원장이 폭로 전후에도 연락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조모씨는 전날에도 언론 보도 시점에 대해 '우리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던, 상의했던 날짜가 아니다'라고 발언해 박 원장이 이 사건에 깊숙이...
2486명 정도로 집계됐다"며 "꽤 많이 흥행했다고 나름대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교안·윤석열·박진·안상수·하태경·원희룡 후보는 10일 면접을 진행한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대통령선거 공약개발단을 공식 출범했다. 공동의장으로는 김기현 원내대표와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수석부의장으로는 김도읍 정책위의장을 임명했다.
2일 차인 10일에는 황교안·윤석열·박진·안상수·하태경·원희룡 후보가 질문을 받는다.
앞서 선관위는 당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국민에게서 후보자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날 3000여 개의 질문을 받고 마감했다. 국민면접은 당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를 통해 생중계된다.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빌딩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체인지 대한민국, 3대 약속' 발표회에서 12명의 대선주자들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황교안, 안상수, 박찬주, 장성민, 박진, 홍준표, 윤석열, 하태경, 유승민 예비후보. 국회사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