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적된 역사, 도심 접근성, 녹지 비율 등 '운명' 달라노후 주거지 개발 시급...도심 접근성 향상도 숙원과제기업 유치 및 창업허브 조성 활발...생태하천 복원 적극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목표는 하나다. ‘살기 좋은 곳’을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지역이 되는 것. 내달 1일 1주년을 맞는 민선 8기 25개 자치구가 '주택, 교통, 일자리, 녹지' 확보에...
이 이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장마철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현황과 각 지역본부별 수해 대응 계획을 보고받고 철저한 안전대응과 예방을 당부했다.
이 이사장은 “각 지역본부는 입주기업과 보유시설에서 인명 및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배수로, 하천, 산사태 우려 지역, 저지대 등 취약지에 대한 예방 및 예찰활동을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며 “입주기업과...
환경부,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 수립기후 감시‧예측 시스템 과학화…폭염·가뭄 등 위험 요인별 기후위험 지도 제작기후재난 대비 기반 시설 확충…소하천 범람 대비 설계빈도 100년에서 200년으로
정부가 홍수와 산불 등 기후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바꿔 국민 피해를 최소화한다. 읍·면·동 단위로 상세하게 만든 기후변화...
주요 내용으로는 다양한 개별 디지털트윈(도로, 건물, 하천 등)을 도시·국가 차원의 디지털트윈으로 연결·융합하고 자동갱신되도록 데이터 연합체계를 구성한다.
또 디지털트윈 구상의 설계내용을 실증하고, 각 기관·지자체별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의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웨이버스는 지난해 국토부와 디지털 트윈 국토서비스...
규제심판부는 21일 하천주변에 설치돼 있는 유수시설에 주차전용빌딩 건축이 가능하도록 제도개선 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유수시설은 주로 하천 제방 안쪽 저지대에 위치해 빗물이 이곳으로 모이도록 하고 이를 임시 저장했다가 하천으로 방류해 도심 침수를 방지하는 시설이다.
현행 법령은 유수시설의 방재기능 유지를 위해 복개하지 않고...
호수의 물을 집중호우가 예보되면 미리 빼서 수위를 낮추고, 강우 시 빗물을 저류토록 하는 계획으로, 옥만호의 최대 저류 계획량은 5320톤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에 점검한 도림천 유역 외에도 침수취약지역, 하천, 산지 등 피해 우려지역 건설현장 및 방재시설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점검하겠다”묘 “수해 피해 예방은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개인 하수구 정비...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하천에 홍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원인을 신속히 조사해 조사 결과와 대책을 홍수통제소에 공유할 계획이며, 한국환경공단은 홍수기 중 공공하폐수시설 긴급복구지원반을 운영하여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 장관은 "인명피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관계기관간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철저히 대응해...
또 구는 하수도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지난해 1200개 설치했고, 올해 335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하천 고립사고 예방부터 위험 수목 제거까지
양천구는 하천 내 고립사고 등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안양천에 ‘진출입로 원격조정차단기’ 29개소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안양천 좌안 신정교~양화교 구간에 자동·수동차단기가 설치돼 있지만, 기습 폭우...
더슬립팩토리는 이번 팁스 선정으로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과 인재 영입 등에 활용해 스마트 파사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스마트 파사는 서비스 이용자가 직접 코골이 측정 앱을 통해 본인의 수면 상황을 파악하고 맞춤형 코골이 완화 의료기기인 '파사'를 사용해 매일의 코골이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부커스
전자책ㆍ오디오북 기업대상...
하천기본계획 변경,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사전설계 심의, 보상 협의 등 제반 절차 이행이 필요해 불가피하게 내년까지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경기도는 6월 말까지 준공이 어려운 사업장의 경우 우기에 취약한 공정을 우선 시공하고, 사업장 인근 지역에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이 없도록 현장의 마대 교체, 하천 준설 작업 등 현장 안전 관리 대책을 철저히...
LH는 하천 인근(1km 이내), 최근 5년간 침수 발생, 지자체 지정 침수위험지구 및 기타 자연재해로 침수가 예상되는 168개 단지에 대해 우기 전까지 지하주차장 내로 우수 유입이 가능한 모든 출입구에 물막이판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원 장관은 “공동주택단지별로 우기에 대응해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시행하고 있다”며 “비상연락망...
이는 청사, 어린이집, 유치원, 도시공원, 하천·강, 대중교통시설 등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금주구역 내 음주자에게는 10만 원의 과태료도 부과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시는 당장 특정 공간을 금주구역으로 확정할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다.
제319회 정례회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24일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 관련...
8일 본지 취재 결과, 서울시는 1단계 사업으로 강남역, 광화문, 도림천 3곳의 빗물배수터널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이번 달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거쳐 발주할 계획이다. 2027년 완공해 여름 사용이 목표다.
강남역 일대 배수터널(서초 용허리공원~경부고속도로~반포유수지)은 연장 4.5km에 저류량은 50만㎥다. 광화문(효자공영주차장·국립현대미술관...
단기적으로는 세종시 수도정비기본계획에서 이미 확보된 용수 예비량으로 상수도 공급 및 소하천 유수 사용 허가 등 공업용수 대체공급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현재 조성중인 인근 신규 산단 용수관과 관로를 연결해 공업용수를 연계공급하는 내용이다.
그간 기업들은 해당 단지 내 공업용수 전용관로 부재로 용수 부족을 우려해 공장증설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일부 개정하천이나 강 인근 구역·대중교통시설 등 5곳 지정“상위법 개정에 따른 것…금주구역 특정 계획 없어”
서울시가 한강공원 등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특정 공간을 금주구역으로 확정한 것이 아닌 상위법인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라는 입장이다.
6일 본지 취재를...
동네에서 침수 우려 지역의 빗물받이를 점검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한강과 지천 주변의 빗물받이 정화로 오염원이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사전에 막는다는 계획이다.
지역에서는 재난대응 바로봉사단이 3000명의 주민들과 함께 빗물받이를 찾아 청소하고, 점검하고, 관리하는 활동에 나선다. 재난대응 바로봉사단은 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가장 먼저 환경...
정부가 대전광역시 서구와 유성구에 위치한 갑천 습지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하반기 보전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환경부는 5일 '환경의 날'에 맞춰 대전광역시 서구와 유성구에 위치한 갑천 습지를 '습지보전법'에 따라 31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다고 4일 밝혔다.
국가습지보호지역은 생물다양성이 우수하고, 자연성이 높은 하천 경관을...
특히 지난 몇 년 사이 하천 생태계가 크게 안정되면서 최상위 포식자인 수달도 돌아왔다. 현재 중랑천에선 2~3 마리의 수달 개체군이 각각 따로 관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서로 다른 집단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최소 다섯 마리 이상의 수달이 중랑천 유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LG생활건강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중랑천 수달들에게...
도심 하천을 생태·여가명소로 조성하는 '물의 정원' 사업을 올해 불광천, 묵동천 등 4개소에 시범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정원이 대표 관광상품이 될 수 있게 감성을 담아 정원박람회 등 콘텐츠를 개발하고 노후 공원은 특색있는 장소로 재정비하는 한편 근교산 캠핑장, 휴양림 등 여가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일주일 동안 진행됐던 '서울정원박람회'는 올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