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도움을 줄 방법을 찾던 중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동완은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자들에게 1000만원, 소아암 아동에게 1200만원,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피해에 2000만원, 2010년 연평도 주민에게 1200만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사랑을 실천했다. 올해 초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최경주 복지회 미국법인을 통해 미국 적십자사에 전달된 이 기부금은 필리핀 적십자사와 연계해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지역 이재민들에게 각종 구호품과 복구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경주는 최근 호주 멜버른 로열 멜버른 골프장에서 열린 월드컵 골프대회에서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과 한국 대표로 출전, 첫 날 3위에 오르며 PGA투어 메인...
특히 이 자리에선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녹색기후기금의 출범을 축하하는 영상메시지를 전하고 태풍 하이옌으로 막심한 피해를 겪은 필리핀의 호세 살세다 지방재난방지위원장이자 GCF 공동의장이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의 파괴력과 대응의 중요성을 역설할 계획이다.
출범식에서는 현오석 부총리 사회로 WB와 IMF 총재, UNFCCC와 GCF 사무총장이 ‘기후변화 대응...
서울시는 필리핀 하이옌 태풍 이재민에게 SNS로 응원글을 남기거나 시정소식 콘텐츠 1개를 공유할 때 마다 50원씩 기부하는 캠페인을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NS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와 모바일 서울(http://m.seoul.go.kr)를 통해 관심 있는 서울소식 콘텐츠를 공유하면 된다.
총 1000만원이...
LG전자는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필리핀 중남부 지역의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제품 및 기술력 등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기 수급이 안 돼 피해 복구가 늦어지는 현지 상황을 감안, 10만 달러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전력난을 해소했다. 또 LG전자 필리핀법인은 피해지역 내 기본 인프라가 안정되는 대로...
필리핀 방재당국에 따르면 타클로반과 사마르 등 중부지역에서 태풍 하이옌으로 5632명이 숨지고 1759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지난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해지역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당국은 인프라와 농업 등 태풍과 관련한 경제 손실이 7억116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집을 잃은...
최근 필리핀을 강타한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사망·실종자 수가 6800명에 달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났다. 피겨스타 김연아(23, 올댓스포츠)가 곧바로 필리핀 긴급구호기금 10만 달러(약 1억 725만원)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배우 이수경은 역시 필리핀 피해자를 돕기 위해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필리핀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던...
필리핀은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다. 필리핀 관광을 계획했던 한국인 관광객의 취소도 잇따랐다. 그러나 태풍 피해를 입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필리핀은 여전히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세부는 다양한 특가 상품이 쏟아지고 있어 주목받는다. 실제로 많은 여행사 및 항공사에서는 겨울 휴가를 위한 다양한 특가 여행상품을 출시, 저렴한 비용으로...
시는 또 최근 필리핀을 강습한 태풍 ‘하이옌’으로 많은 이재민과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안타까워하며 신속한 지원을 위해 20만달러를 현금으로 필리핀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시는 최근 2년간 서울타운미팅의 횟수를 연1회에서 3회로 늘리며 외국인들의 실질적인 소통창구로 활용되고 있다”며 “수렴된 의견들을 하나씩 개선해...
한국선주협회는 27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지역의 피해복구와 재해민 구호를 위해 성금 5만 달러를 필리핀선주협회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윤재 선주협회장은 위로의 서한을 통해 “한국 해운업계를 대신해 이번 태풍으로 엄청난 인명손실과 재산피해를 입은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한국 국민 모두가...
KT&G는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성금 1억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김태섭 KT&G 지속경영실장과 강호권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사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필리핀 현지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지역 이재민들에게 약 1억60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생수 4만개(6만리터), 컵라면 6만개, 즉석밥 2만 4000개, 담요 2000 장 등으로 필리핀 사회복지개발부에 전달 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26일 운항된 KE631(인천-세부)편을 시작으로 약 7일에 걸쳐서 구호물품을...
민주당 김성곤 의원은 초강력 태풍 하이옌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의 재난구호에 써달라며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기탁했다.
김 의원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을 돕기 위해 우리 국민 모두 뜻과 힘을 모아야 한다”며 “빠른 복구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가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하이옌 지역에 4년간 5억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를 지원하는 방안을 필리핀 정부와 논의 중이다.
기획재정부는 2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와 필리핀 경제개발청(NEDA)와 정책협의회를 열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한 태풍 피해지역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정부 대표는 태풍...
필리핀을 강타한 초대형 태풍 ‘하이옌’이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내는 등 기후 변화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됐으나 이번 총회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선진국과 개도국 간 견해차만 확인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 총회 합의문에서 회원국은 ‘약속(commitment)’ 대신 의미가 약한 ‘기여’라는 단어가 올랐다. 특히 회의 막판에는 온실 가스 배출...
KT는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의 재난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20만 달러(약 2억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태풍 피해를 본 필리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KT 표현명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사상 최악의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삼성전기는 태풍 하이옌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1억원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이날 수원사업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을 전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삼성전기 인사팀장 노승환 전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한 성금은 국제어린이재단연맹을 통해...
정부가 21일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필리핀에 공병대와 의무대를 포함해 총 500여명의 장병을 파견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필리핀이 전날 재해구호 병력 파견을 요청함에 따라 내달 중 재난지역인 필리핀 타클로반으로 부대를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파병부대는 상륙함(LST) 2척을...
GS가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국민들을 위해 구호성금 20만 달러(한화 약 2억1000만원)을 지원한다.
GS는 21일 필리핀 재난 복구 및 재해민 구호를 위해 20만달러를 지원키로 하고 구호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필리핀 국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및 피해지역 복구 등에 쓰여질 계획이다.
GS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이웃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최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60만 달러를 지원했다. 또 대규모 문화나눔 캠페인을 통해 연말까지 국내 결연단체와 소외이웃 가정의 8200여명을 문화공연에 초대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