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필리핀 태풍 피해 성금 1억원 기탁

입력 2013-11-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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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태풍 하이옌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1억원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이날 수원사업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을 전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삼성전기 인사팀장 노승환 전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한 성금은 국제어린이재단연맹을 통해 필리핀 피해지역에 전달되며, 긴급 구호물품 및 심리치료 지원,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기 필리핀 법인 직원들은 태풍피해 발생 직후 자발적으로 약 3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현지 NGO측에 전달했으며, 25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팀은 구호물품 정리, 긴급 복구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전기 인사팀장 노승환 전무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구호성금 전달을 결정하게 됐다”며 “갑작스런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필리핀 국민들이 하루 빨리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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