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25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4.83% 내린 5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와 KB금융은 각각 3.48%, 2.78% 하락한 4만1600원, 6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금융지주(-2.69%)와 메리츠금융지주(-2.60%)도 약세다.
여당 총선 패배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에 필요한 법 개정이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영향을 받은 것으로...
거숀 디슨펠드 이사 "하방 압력 덜 받는 장점""하반기 금리 인하 확률 50%…더 빠를수도"
“많은 투자자가 굳이 지금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해야 하나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금리 인하 후 투자한다면 수익률을 어느 정도 포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얼라이언스번스틴(AB)자산운용은 1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전망...
AI‧IT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제조‧금융‧의료분야 종사자, 대학생 등 참가
“방어가 탄탄해 잘 안 뚫렸다.”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B2 홀에서 열린 ‘생성형 AI 레드팀 챌린지’.
실제 서비스되고 있는 거대언어모델(LLM)에 참가자들이 모의로 프롬프트 공격을 해 모델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이번 대회에는 시민 1084명이 레드팀으로 참가했다. 사진가...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3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 통산 23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에 선정되는 등 각 분야별 최우수 은행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통산 8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대우건설이 일본의 메이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JCR에서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중동과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 금융시장에서의 자금조달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JCR은 일본의 R&I(Rating & Investment Information)사와 함께 일본 내 양대 신용평가사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일본 상장기업 중 신용등급을 발행하는 회사의 60...
DB금융투자 연구원
◇하이브
1Q24 Preview: 1분기 후퇴, 2분기 전진!
적었던 활동과 신인 두 팀의 데뷔로 부진할 1분기 실적
2분기는 아티스트 활동 많아 최대 실적 경신할 것
실적 발표 전까지 반등 제한적일 수 있으나 이후 기대 요소 많다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HL만도
약속의 2025년. 주가는 조금 일찍 반영하기 시작할 것
목표주가를 4....
현재 조회 수는 1380만 회에 달하며, 하나TV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 수를 자랑합니다. 임영웅 때문에 주거래 은행을 바꾸거나 금융상품에 가입했다는 팬들의 인증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기도 하죠.
임영웅 티켓 구하기 어려운 이유…‘대형 공연장 가뭄’도 한몫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팅이 어려운 건 나날이 높아지는 임영웅의 인기가 주효하겠지만, ‘부족한 대형...
특히, 민생토론회에서 제시했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와 다주택자 중과세 철폐,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등 민생·경제 정책도 상당수가 '총선 이후 입법'을 전제로 한 상황이어서 원점 재검토 등 수정이 불가피하다. 앞서 윤 대통령이 제시한 금투세 폐지와 전폭적인 상속·증여세 완화 기조에 대해 민주당은 '부자 감세'라는...
회계적으로 비용으로 처리돼 실적 감소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3개 증권사의 작년 말 충당금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약 4조20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전년 보다 약 5배 늘어난 4300억 원 규모의 충당금을 반영했고, NH투자증권은 3배 이상 늘어난 1100억 원을, 하나증권과 KB증권은 각각 2배...
같은 시각 키움증권(-5.18%), KB금융(-4.02%), 삼성화재(-4.89%), 하나금융지주(-3.96%), 메리츠금융지주(-3.93%), 우리금융지주(-3.38%) 등 금융지주·증권 주가도 내림세다. 저 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의 대표 격이었던 현대차(-1.75%), 기아(-1.76%) 등도 내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총선에서 지역구 의석만으로 과반을 확보하면서 압승을 거뒀다. 이에 정책 및 입법...
KB국민카드가 KB금융그룹, KB국민은행 광고 모델이자 국민카드의 새 얼굴인 배우 박은빈이 소개하는 ‘결제에서 라이프까지 다 되는 페이, KB페이’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 박서준이 출연했던 전편처럼 “됩니다”라는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메시지를 반복하며, 광고 구성도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묻고 답하는 포맷이 반복된다.
전편이...
하나증권은 금융과 미술품이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그 외에도 부동산, 금, 은, 모바일 콘텐츠까지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조각투자 플랫폼과 증권형 토큰 비즈니스를 협업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피나클, 오아시스 비즈니스, 프린트베이커리, 아이티센, 다날엔터테인먼트 등 약 10여 개의 민간 조각투자 업체들이...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올해 분기마다 영업이익 규모를 늘려갈 계획이다. 지난해 4분기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회사가 고대하던 연간 흑자기업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1분기 실적 추정치(컨센서스)는 매출액 1063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08억 원...
Sh수협은행은 일본 3대 은행 중 하나인 미쓰비시UFG파이낸셜그룹(MUFG)은행 주요 경영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지난해 9월 싱가포르 지역 글로벌 기업설명회(IR)를 통해 MUFG은행 아시아지역그룹과 독일 코메르츠은행 등 주요 기관 투자사를 방문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력 방안에...
이런 상생 금융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 스노우볼랩에 1호로 가입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스노우볼랩은 장기 복리 효과가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미국 주식시장에 고배당 ETF와 글로벌 1등주 조합으로 안정적 복리 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판매수익 일부를 지역사회 기부를 통해 상생 금융에도 앞장서겠다”고...
중개형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투자하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좌이다. 계좌에서 발생한 이자, 배당소득 등의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후 200만 원까지 비과세, 초과 금액은 9.9%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서민형은 400만 원까지다.
한편, 키움증권은 자사에서 판매 중인 펀드에 대해서도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어...
10개 금융지주사에는 KB, 신한, 농협, 우리, 하나, BNK, DGB, JB, 한국투자, 메리츠가 해당한다.
금융지주사의 자회사 권역별 당기순익은 은행과 보험이 각각 7863억 원, 1조146억 원 증가했다. 반면, 금융투자와 여전사 등은 각각 1조6986억 원, 8902억 원 감소했다.
자회사 권역별 이익 비중으로는 은행이 15조4000억 원으로 61.9%를 차지했다. 이어 여전사...
중 하나인 방카슈랑스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짜거나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손해보험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방카슈랑스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은행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앞서 메리츠화재와 흥국화재도 방카슈랑스 영업을 접었다. 은행이 있는 금융지주계열을 제외한 손보사들이 방카슈랑스 시장을...
8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올 상반기 채용 규모는 5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00명)보다 47% 감소했다. 은행별로는 우리은행이 180명으로 가장 많았고 △하나은행(150명) △KB국민은행(100명) △신한은행(100명) 순이다.
시·도 단위로 지역 인재를 뽑는 NH농협은행이 유일하게 지난해 상반기(480명)보다 10% 늘어난 530명을 뽑는다....
세제·금융 등 주거비 부담 완화 관련 토론에서는 우병탁 신한은행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 부지점장이 "과거 종합부동산세 등 과도한 징벌적 세제로 주택 의사 결정이 상당 부분 왜곡돼 있었으나 현재는 세제 정상화 조치가 적절히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과거 주택 가격 급등기의 가장 큰 패착 중 하나가 양도세 중과였다"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