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매각이 된 그랜드하얏트호텔 주차장 부지는 호텔 전체면적 7만3272㎡(2만2165평) 중 남서쪽에 있는 주거용 토지로 총 8개의 필지로 이뤄져 있다. 총면적은 8757㎡(2650평)다.
뒤쪽으로는 남산이 안고 있는 형국이며, 앞쪽으로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최적의 초고급주택 부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올해 초부터 주차장 부지 매각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형...
권리 산정일 이후 필지 분할이나 다세대주택 신축을 하면 분양권을 받지 못한다.
아울러 사업 추진을 방해하거나 분양 피해를 막기 위해 후보지로 선정되는 즉시 건축허가를 제한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권리 산정 기준일 이후 짓는 주택에 대해선 분양권을 주지 않지만, 신축을 강행해 사업을 방해하거나 분양권이 없는 주택을 거래해 분양 피해가...
업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기 매각택지는 지난달 18일부터 사전청약 참여 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총 26개 필지, 2만2000가구 규모 후보지에서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전체 가구의 85%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할 경우 최대 1만8000가구 공급이 가능한 수준이다. 신청 물량 대부분이 수도권이고, 수요자 선호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는 물론, 중대형 면적의 주택공급도 가능할...
특히 정량적 평가에는 노후 동수(40점)와 노후 연면적(15점), 과소필지(15점), 접도율(15점), 호수 밀도(15점) 등 100점을 기준으로 감점과 가점 사항을 더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 사용된다.
이후 서울시는 선정위원회를 꾸려 자치구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지를 심사해 최종 25개 안팎의 후보지를 선정한다. 위원회는 공공재개발 선정위원회와 비슷하게 구성하되 재생 관련...
노후동수(40점), 노후연면적(15점), 과소필지(15점), 접도율(15점), 호수밀도(15점)를 기본점수 100점으로 하고, 감점(-15점)과 가점(15점) 항목을 각각 3가지씩 둬 지역 특성이 반영되도록 했습니다.
그동안 노후된 지역 개선을 위해 정비사업에 나섰지만 주민 간 갈등, 사업성 부족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곳들이 이번 신속통합기획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정부가 농지 관리 실태를 강화하기 위해 농지원부 작성을 농업인에서 필지별로 하고, 농지원부 작성 대상의 면적 제한을 폐지해 소규모 농지도 작성 대상에 포함시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농지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4일 공포하고 내년 4월 15일부터 시행한다.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사태 이후 투기 목적의 농지 소유를...
농지원부 필지별 대장으로 전환
△농어촌정비법 시행령 일부 개정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개정 시행
△유기 및 무항생제 축산물 소비촉진 할인행사 개최
14일(목)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15:00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행사 영상회의(세종)
△2021년 제5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개최
△세계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LH는 공공주택용지 등 총 14개 필지 8400억 원 규모의 대토를 마련하는 등 과천지구 대토보상계획을 확정 공고했다. LH는 앞으로 약 2개월간 토지 협의보상을 추진하고 협의보상 기간이 만료되면 수용재결 신청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1000㎡ 이상의 토지를 협의로 양도하면 과천지구 협의양도인택지 신청이 가능하다.
지장물(공공사업 시행 지구에 속한 토지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인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 표준지(전국 필지 중 대표성을 띈 필지) 공시지가는 29.6% 올랐다.
공급난 몸 단 국토부, 분양가 규제 완화 '만지작'
국토부는 여기에 더해 가산비 산정 방식도 개편하려 한다. 가산비 산정 요인은 현재 시·군·구별로 다른데 이를 통합할 매뉴얼을 만들겠다는 게 국토부 뜻이다. 지금보다 더 많은 항목을...
아울러 신규택지 내 1만1000개 필지를 조사해 농지법 위반 의심사례를 선별해 66건을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이 중 49건은 공소시효가 지났거나 농지법 위반 혐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17건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다.
국토부 4만5000명, LH 9만8000명, 경기도시공사 790명, 인천도시공사 450명 등 공직자들을 전수조사한 결과, 국토부 직원 2명과 LH...
특히 이번에 발표한 신규택지 내 1만1000개 필지를 조사해 농지법 위반 의심사례를 선별해 66건을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이 중 49건은 공소시효가 지났거나 농지법 위반 혐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17건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규택지 발표 이후 이번 투기조사 결과를 포함해 미공개 내부정보 이용 등 위법사항에...
판교동과 삼평동, 백현동에 있는 필지는 학교 용지로 지정됐으나 실제 학교를 세우지 못한 채 십수 년째 공터로 방치돼 있다.
성남시는 주민 여론조사와 사업성 분석을 거쳐 이들 토지 활용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시는 자체 개발은 물론 공공위탁개발(공공기관에 개발을 위탁하는 사업)과 민간 자본 유치, 토지 매각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성남시가 이번에...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한국투지주택공사(LH)가 이번에는 이주자택지 공급과정에서 필지 매수인들에게 갑질을 한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거래상지위를 남용해 필지 매수인들에게 공사 지연손해금과 재산세를 부당하게 부담시킨 LH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5억6500만 원을 부과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토지거래 거래 증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경기지역 토지 거래량(필지수 기준)은 8만5815필지에 달했다. 전 분기(7만7774필지)보다 10.3% 증가했다. 작년 같은 분기(7만310필지)보다도 1만5000필지 가량 많은 규모다. 최근 5년 평균치와 비교하면 31.8%나 늘었다.
지역별 거래는 주로 화성(8710건)·용인(4258건)·평택(3247건)·파주시(3196건)와 양평군...
올해 2분기 거래된 필지는 약 89만8000필지(617.6㎢)로 직전 분기(약 84만6000필지)와 비교해 6.1% 늘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33만9000필지(약 567.5㎢)로 전 분기 대비 7.4% 증가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연초 감소세를 보이다가 3월에는 개발사업지 인근 농지를 중심으로 증가한 후 4월 이후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외국인 토지 보유는 필지 기준 7만1575건(공시지가 24조9957억 원)에서 지난해 15만7489건(공시지가 31조4962억 원)으로 늘었다.
이 중 중국 국적자의 국내 토지 보유는 2011년 필지 기준 3515건(공시지가 7652억 원)에서 지난해 5만7292건(2조8266억 원)으로 급증했다. 10년 새 필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인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 표준지(전국 필지 중 대표성을 띈 필지) 공시지가는 29.6% 올랐다.
지난주 사전청약(본청약보다 2~3년 앞서 청약을 받는 제도)을 시작한 3기 신도시도 분양가 상승 우려에서 예외가 아니다. 사전청약 당첨자가 낼 분양가는 본청약 시점에야 확정되는데 이런 추세면 국토부가 이번에 제시한 추정 분양가보다 높아질...
역세권은 역 승강장 경계로부터 반경 250m 이내 토지로 역세권 안에서도 △도로 여건 △필지 규모 △노후도 등 3개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이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사업 대상지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역세권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 대상지 선정을 방식을 기존 정기 공모 방식에서 상시 신청접수로 변경한다. 이를 통해 민간 참여를 적극적으로...
위탁계약 결정된 사항 없어”
△신도리코, 1200억 원 규모 아산시 배방읍 필지 양도 결정
△티에스아이, 50억 원 규모 2차전지 믹싱시스템 계약
△비에이치아이, 578억 원 규모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동방, 삼성엔지니어링과 477억 원 규모 중량 기자재 해상운송 계약 체결
△현대로템, 방위사업청과 총 5067억 원 규모 계약 3건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