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땅값, 전 분기보다 1.05% 상승…세종 1.79% 증가

입력 2021-07-2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자료제공=국토교통부)
▲2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올해 2분기에도 땅값이 지속해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2분기 전국 토지 가격은 전 분기보다 평균 1.05% 상승했다. 올해 1분기를 합친 상반기 전국 지가는 2.02% 올랐다.

월별로는 4월 0.35%에서 5월 0.34%로 오름폭이 작아지다가 6월 0.35%로 다시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역별 지가변동률을 보면 세종의 땅값 상승률이 1.79%로 가장 높았다. 세종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3분기 땅값 상승률이 4.59%를 기록한 후 점차 상승폭이 줄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불장(강한 상승장)을 보인다. 전국 시·도 중 올 2분기 토지 가격 상승률이 1.5%가 넘는 곳은 세종뿐이다.

세종에 이어 서울(1.34%), 대전(1.21%), 대구(1.11%), 부산(1.02%), 인천(0.96%), 전남(0.92%), 광주(0.90%), 충북(0.8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올해 2분기 거래된 필지는 약 89만8000필지(617.6㎢)로 직전 분기(약 84만6000필지)와 비교해 6.1% 늘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33만9000필지(약 567.5㎢)로 전 분기 대비 7.4% 증가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연초 감소세를 보이다가 3월에는 개발사업지 인근 농지를 중심으로 증가한 후 4월 이후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정부정책 시행에 따른 토지가격 및 토지 거래량 변동추이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이상 현상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말 전국 곳곳 돌풍 동반 소나기…최고 체감 35도 무더위 지속[날씨]
  • 이란 대통령 “전 세계가 우리 승리 인정…지금 전쟁 끝낼 때”
  • [주간증시전망] 다음주 코스피, 6400~7500선 전망…엔비디아 실적·잭슨홀 주목
  • 테슬라 등 중국서 430만 대 리콜… 사상 최대 규모, 비상시 도어 안전 대책
  • 올 가을 글로벌 새 유행패션…“어깨에 힘 좀 넣으세요”
  • ‘캣맘 금지’ 논쟁... 동물보호와 주민 생활권 사이 [수사와 재판]
  • ‘당원 중심’ 내건 장동혁…당협 재선출 놓고 국힘 내홍 격화
  • 인류는 왜 자꾸 달(月)에 구멍을 낼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10,000
    • +0.43%
    • 이더리움
    • 3,335,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380,100
    • +5.73%
    • 리플
    • 2,079
    • +11.06%
    • 솔라나
    • 128,900
    • +3.78%
    • 에이다
    • 310
    • +5.08%
    • 트론
    • 470
    • +0.64%
    • 스텔라루멘
    • 276
    • +5.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80
    • -0.39%
    • 체인링크
    • 16,210
    • +4.38%
    • 샌드박스
    • 63.22
    • -3.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