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무는 현재 CJ오쇼핑에서 중국은 물론 글로벌전체 사이트(인도, 태국, 베트남, 필리핀, 터키 등)에 대한 e커머스 플랫폼 지원을 총괄하고 있다.
또 신세계 이마트의 간편음식 브랜드인 ‘피코크’ 총책임자인 이정웅 총괄은‘피코크’와 농산품업체의 협업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G푸드 등 국내농산물과 공동 중국진출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04년 중국을 시작으로 인도, 멕시코 등 해외 8개국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홈쇼핑 사업을 펼치고 있는 CJ오쇼핑은 이 행사에 중국, 인도, 태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6개 국가에서 온 14명의 현지 MD와 법인장이 참석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1:1 수출 상담은 물론 글로벌 시장정보, 국가별 유의사항 등 해당 국가 시장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해외 진출 노하우를...
호주, 필리핀이 우리나라의 쌀 관세율 513%가 높다고 이의를 제기해 WTO에서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는 점 등은 부총리의 호언장담을 무색하게 한다.
과연 경제적 실익이 대단할까? TPP에 우리가 가입하게 되면 창립 멤버 12개 나라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 그런데 12개국 중 일본과 멕시코를 제외한 10개 나라와 이미 FTA를 체결했기 때문에 TPP에...
중국 외에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시아 등 동남아 국가와 일본기업이 참석해 한국 농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FTA산업협회는 농식품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한 사후관리 차원에서 에프터 마케팅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참여 농식품 기업들이 수출이 완료될 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장은 “협상문이 나온 이후 기존 참여국들의 국내 비준절차를 거쳐 발효되고 나서야 한국이 추가 가입 협정을 통해 일러야 2017년 TPP에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는 조기 가입에 대비해 쌀 등 농산물에 대한 대내 협상 상황을 활용한 대외협상력 강화, 무역조정지원제도 내실화, 태국과 필리핀 등 TPP 신규 참여 희망국과의 연대 등...
여기에 필리핀 등 상당수 국가가 앞으로 합류를 시도할 경우 한국 정부는 TPP 가입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우리 정부 측 움직임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부는 TPP 참여 의사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해왔지만, TPP 참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물밑 작업을 진행해왔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4월...
이번 간담회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신성환 금융연구원장, 각 은행장 11명이 참석했다. 각국 대사로는 입 웨이키앗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말레이시아, 라오스, 브루나이, 태국 등 10개국 대사 및 대리 대사 10명이 자리를 빛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송산신도시는 최근 필리핀 ‘산미구엘’사와 국제테마파크의 투자협력 MOU를 체결하고 또 송산~홍성 간 서해선 복선전철도 착공에 들어가는 등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980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74,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당의 약 3배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규모로 개발될 송산신도시는...
올해에는 참석 대상국가가 선진국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필리핀, 베트남 등 신흥국으로 확대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 앞서 2013년에는 9개국, 2014년은 10개국 대표가 참석했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서울국제포럼은 한국이 주도하는 무역구제 분야의 대표적인 포럼으로, 무역구제제도에 대한 투명하고 공정한 제도 운용 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미야자와 요이치 일본 경제산업상과 만나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한국의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려는 일본 측에 유감을 표명했다.
한편, 양국은 30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4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국방장관회담을 한다. 이 역시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위원회는 또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아세안 6개국이 한-아세안 FTA에 따라 2016년 1월 1일까지 민감품목의 관세를 0∼5%로 차질 없이 인하하도록 당부하는 등 주요 이행 현안을 점검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합의된 전자발급 원산지증명서 인정, 투명성 제고, 사전 심사제도 도입 등 무역 원활화 규정과...
대표적인 수주 사례로는 △20억1000만 달러 규모인 현대엔지니어링의 우즈베키스탄 가스처리시설 △삼성물산의 188억 달러 카자흐스탄 발하쉬 석탄화력 발전소 생산 전력 △한국항공우주산업의 필리핀과 4억2000만 달러 규모의 FA-50 12대 수출계약 등이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순방 외교로 중국,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5개 나라와 자유무역협정(FTA)...
박 대통령은 특히 이날 하루 동안에만 미얀마·인도네시아·라오스·태국·필리핀·싱가포르 정상과 연쇄 양자회담을 갖고 경제·통상 분야 실질협력 강화 방안과 양국관계 및 한반도 등 지역정세를 협의한다. 이로써 최근 잇단 양자회담에 이어 10개국 정상 모두와 정상회담을 마치게 된다.
빅마켓은 한ㆍ미 FTA 체결 이후 관세 인하로 수입 품목이 확대됐고, 해외 여행객 증가 등으로 수입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커지는 경향을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빅마켓은 올해 추석에는 수입 선물세트 비중을 40%로 더욱 강화하고 신선식품 및 글로벌 브랜드 등 총 60여개 수입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선식품으로는 ‘필리핀 망고 세트(9입)...
현재 우리나라와 필리핀의 쌀을 제외한 WTO 회원국의 모든 농산물은 이미 관세화를 했고, 우리나라보다 먼저 쌀을 관세화한 일본과 대만은 높은 관세로 인해 의무수입물량 이외의 추가적인 수입량은 많지 않습니다.
【 의견수렴/전문가 검토 】
금년말 쌀 관세화 유예기간 종료에 대비하여 정부는 전문가․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관련 쟁점을 검토하는 한편...
그러면서 “현재 우리나라와 필리핀의 쌀을 제외한 WTO 회원국의 모든 농산물은 이미 관세화를 했고 우리나라보다 먼저 쌀을 관세화한 일본과 대만은 높은 관세로 인해 의무수입물량 이외의 추가적인 수입량은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국내외 쌀 산업 여건 변화를 국내외 쌀 관세화 선언의 근거로 들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국제쌀값 상승으로 국제 쌀값...
한국 측에서 이성호 산업부 통상협력심의관이 수석대표로 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다. 아세안 측에서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0개국 대표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한·아세안 FTA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시장개방 방안, 통관·원산지제도 개선 방안, 경제협력사업 등을 논의한다.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은 “우리와 필리핀 외의 WTO(세계무역기구)회원국들은 쌀 관세화 조치를 했다”면서 “의무면제로 관세화 유예를 연장해도 한시적일 뿐 결국 관세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쌀 시장 개방 반대를 주장했다. 박형대 정책위원장은 "관세화 외는 길이 없다며 모든 것을 단념한 관료들이 협상장에 나가서 할 수 있는...
또 필리핀이 2012년 6월 종료되는 쌀 관세화 유예를 5년 연장하기 위해 웨이버를 시도한 결과 의무수입을 2.3배로 늘렸다는 점에서 웨이버는 의무수입물량을 추가로 늘리지 않고 쌀 수입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농업계의 공감대와도 맞지 않다는 설명이다.
여 차관은 자유무역협정(FTA)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에서 관세율을 감축 또는 철폐할 수 있다는...
개인적으로도 FAO 한국협회장과 필리핀 주재대표, 아ㆍ태 농정 포럼 의장, 중국 옌벤과학기술대학 동북아농업개발원장 등 다양한 국제사회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드레스덴에서 발표한 평화통일 구상에는 남북농업협력에 관한 내용도 있는데, 이를 위한 공사의 역할은.
“남북협력의 최전선에 서야 하는 기관이 바로 농어촌공사라 자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