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준 아시아 역내 중간재 교역에서 중국의 비중은 31.2%, 아세안 6개국(인도네시아ㆍ필리핀ㆍ베트남ㆍ태국ㆍ싱가포르ㆍ말레이시아)의 비중은 30.8%다.
순 투자 기준 한국의 해외직접투자통계에 따른 2016~2020년 한국의 아세안에 대한 직접투자는 2011~2015년보다 66.3% 증가한 316억 달러를 기록했다. 대중국 직접투자는 11.0% 증가한 181억 달러를 달성했다....
베트남을 제외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5개 국가와의 교역이 2018년을 정점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지난해는 국내총생산(GDP) 세계 16위 인도네시아의 기계류 부품, 전자기기, 철강, 플라스틱 등에 대한 수입 수요가 줄면서 한국의 대(對)인도네시아 수출도 18.2% 감소했다.
2017년~2020년 아세안 10개국 수입시장에서의 한국의...
정부는 이번 조치 내용을 외교문서를 통해 아세안 사무국을 거쳐 필리핀 정부에 통보할 예정이다.
김영현 기재부 세제실 FTA관세이행과장은 "남아 있는 상호대응세율의 추가적인 철폐 및 인하를 유도해 나가고 우리 기업의 수출입 관련 통관 애로 발생 시 이를 해소하는 노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딸기, 필리핀 식탁에서 만나요
◇해양수산부
14일(월)
△해수부 장관 16:00 바다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식(세종 컨벤션센터)
△2021년 어선중개업 신규 교육생 모집
15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제4기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위촉식 개최(석간)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해양쓰레기 관리 강화 방안 수립
16일(수)
△어촌뉴딜300...
RCEP, 한-인도네시아 CEPA에 이어 필리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과의 FTA에 속도를 높여 신남방, 신북방 국가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넓히겠습니다.
중국, 러시아와 진행 중인 서비스 투자 FTA,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메르코수르, 멕시코 등 태평양 동맹과의 협상을 가속화하고 CPTPP 가입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해...
경제공동체), 필리핀, 러시아 등 잠재력이 큰 신흥국과의 FTA를 체결하고, 기존 FTA를 질적으로 개선하는 데에 힘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용민 무역협회 통상지원센터장은 “향후 RCEP가 발효되면 양자 FTA, 복수국간 FTA, 메가 FTA 등이 중첩되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은 시기별로 가장 유리한 조건의 FTA를 선별하여 활용하는 전략을 점검해야 한다”라고...
문 대통령은 "신남방·신북방 국가를 중심으로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더욱 넓혀가겠다"며 "세계최대규모 다자 FTA인 RCEP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인도네시아, 이스라엘과의 FTA를 마무리하고 인도, 필리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과의 FTA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러시아와 진행 중인 서비스 투자 FTA 협상을...
무역 비중이 높으면서 양자 FTA를 따로 체결하지 않은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은 11~13%의 품목 관세를 추가 철폐했다.
김다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추가로 관세가 철폐된 품목들은 자동차ㆍ기계부품, 철강, 섬유 제품 등으로 자동차, 철강, 섬유 업종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비교적 최근에 FTA를 체결한 중국, 호주, 뉴질랜드의 경우 기존...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호주·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참여한 세계 최대 규모의 FTA(자유무역협정)는?
정답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이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과 △한국...
전날 한국과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브루나이)은 화상 정상회담에서 RCEP 협정 참여를 결정했다. RCEP는 세계 최대 규모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여러 분야에 걸친 관세 인하를 골자로 한다.
RCEP 참가국의 무역 규모와 인구, 명목...
기존 한·아세안 FTA와 비교해 품목별 관세 철폐 수준이 최대 14.7%포인트(P) 높아진다. 이를 통해 나라별로 91.9~94.5%의 관세가 사라진다.
품목별로 보면 인도네시아는 자동차부품, 철강재용기, 형강, 합성수지, 베어링, 섬유사, 의료위생용품 등에 대한 관세가 없어진다.
필리핀은 자동차부품, 화물자동차, 아연도강판, 철강관, 의약품, 베어링...
아세안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줄임말로,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을 말한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아세안 및 아세안과 자유무역협정(FTA)를 맺은 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이번 서명은 코로나19 위기로 글로벌 교역이 위축된 상황에서 세계 최대의...
이에 따라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브루나이 등 인접 국가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NHK가 입수한 의장 성명 안에는 남중국해와 관련해 ‘지역의 긴장을 높이는 매립이나 심각한 활동에 대해 우려가 제기됐다’는 문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날 회의에는 캄보디아 등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나라도 있어 각국이 보조를 맞춰 메시지를 밝힐...
아울러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연내 타결, 필리핀·캄보디아 FTA 협상 진전 등 신남방·신북방 FTA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외에 보호주의 파고를 넘기 위해 민관합동 '신보호무역 대응반'을 만들고 통상 분석·대응 포털인 'KOTRAS'도 구축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날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신통상전략을 최종 확정, 시행할 방침이다.
포럼에는...
Rodolfo) 통상산업부 차관과 한국-필리핀 FTA 수석대표 화상회의를 열어 협상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상 계획‧일정에 대해 협의했다.
양측은 한·필리핀 FTA가 양국 간 통상·산업협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데 공감하고 향후 집중적인 협상을 통해 조속히 협상을 타결하자는데 합의했다.
특히 FTA 체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양국...
최근 친중 외교 성향을 보이는 필리핀 정부 내에서도 이런 비판에 동참하면서 베트남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호주와의 관계도 악화됐다. 호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인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으로 번진 요인이 된 중국의 미흡한 초동대응을 놓고 국제적인 조사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러자 중국 정부는 인종차별과...
참전국으로는 호주, 벨기에, 캐나다,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프랑스, 그리스,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필리핀, 남아공, 태국, 터키, 영국, 미국, 스웨덴, 인도,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독일 등이 있다.
각 참전국의 교역 대상국 중 한국이 차지한 교역국 순위(무역액 순)도 같은 기간 평균 38계단 올랐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는...
2007년 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베트남·브루나이·싱가포르·인도네시아·캄보디아·태국·필리핀 등 아세안 주요 10개국과 체결한 한·아세안 FTA는 농산물 교역의 가장 큰 창구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아세안 국가로의 농산물 평균 수출액은 11억2200만 달러다. 2018년 아세안으로의 농산물 수출액은 13억27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양측은 필리핀이 신남방정책 협력의 주요국이라는 데 동감하고 한-필리핀 FTA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양국 간 무역·투자를 활성화하는 데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국가 간 협력과 개방이 글로벌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주된 동력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앞으로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가치사슬(GVC) 재편 과정에서 양국 간 통상·산업 협력을...
이와 함께 양측은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에서 상당한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고 평가하며 속도감 있는 협상을 진행해 조속히 타결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호주 사이먼 버밍엄(Simon Birmingham) 통상투자관광부 장관과의 통화에서는 양국 간 필수적인 교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유 본부장은 한국과 호주는 서로에 중요한 교역상대국임을 상기하며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