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사 JK필름 측은 1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이병헌과 박정민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물 간 복싱선수인 형과 지체장애가 있지만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동생이 엄마를 통해 화해하기까지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영화 '역린'을 집필한 최성현 작가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하다.
이병헌은 이...
영화ㆍ음반 제작 및 배급 관련업과 엔터테인먼트ㆍ외식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 등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 7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기업들의 네트워크와 신규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참여 기업들은 국내 메이저 홈쇼핑과 대형 제약사 유통채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에스에프씨의 헬스케어 제품 ODF(구강용해필름)를...
‘암살’의 제작사 케이퍼필름은 이날 서울고등법원 재판부 판결을 인용해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가 영화 ‘암살’을 상대로 낸 50억 원의 민사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4월 14일 원고 최종림이 제기한 10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서울중앙지법 재판부의 1심 패소판결에 이은 2심 원고 패소 판결이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넷마블이 ‘스타워즈’ 시리즈 제작사인 루카스필름과 손잡고 선보이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11월 ‘지스타 2016’에서 처음 공개됐을 당시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날 넷마블은 기존 공개됐던 게임에 ‘연합시스템’을 추가한 버전을 공개했다. 연합시스템은 이용자가 국적에 상관없이 원하는 연합에 가입할 수...
영화 '잘돼갑니다'는 1968년 제작됐으나 개봉 직전 당국에 필름을 압수당하고 상영을 금지 당했다. 유신을 준비하던 박정희 정권이 중앙정보부를 동원해 차단한 것이다. 이로 인해 극장 개봉 전날 국도극장의 영화 간판이 내려졌고, 영화 제작자의 집안은 풍비박산 났다.
tbs교통방송은 이번 영화 '잘돼갑니다' 방송을 결정한 데 대해 영화 제작자인 고(故) 김상윤 씨의...
정 씨는 “진실을 위한 싸움, 나아가 한국사회를 바꾸어 보려고 싸움하는 유족들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큐멘터리로 기록을 남겨 널리 알리고자 했다”고 ‘SEWOL’의 제작 동기를 전했다.
앞서 이 영화는 지난 6월 국제 독립영화제 ‘2016 스포트라이트 다큐멘터리 필름 어워즈(2016 Spotlight Film Awards)에서 골드 상을 받은 바 있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CJ E&M 영화부문은 전통적인 영화 성수기인 3분기, 70억 원 가량의 적자를 기록했다”며 “최근 영화 제작사 JK필름을 인수한 만큼, 기획 개발 및 제작 강화를 통해 국내 라인업을 정비하고, 해외 영화 제작을 늘릴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NEW는 11월 개봉을 앞둔 차태현ㆍ김유정 주연의 ‘사랑하기 때문에’, 12월 개봉하는...
이달 2∼9일 미국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아메리카필름마켓(AFM)에서 '마스터'가 공개되자마자 큰 관심을 끌어 주목받은 바 있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의 브레인이 벌이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액션오락영화다. 이병헌·강동원·김우빈 주연으로 12월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CJ E&M이 영화사 JK필름을 인수한다.
14일 CJ E&M에 따르면 JK필름은 최근 CJ E&M의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인수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르면 CJ E&M은 JK필름의 지분 51%를 인수하게 된다.
CJ E&M은 JK필름의 메인 투자사다. 윤제균 감독이 약 76%, CJ E&M이 15%의 지분을 보유했다. CJ E&M은...
바로 그 때 내가 여성이라는 차별성이 장점이 될 수도 있겠구나란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친절한 금자씨’ 스크립터를 했고 첫 장편영화를 박찬욱 감독의 모호필름을 통해 제작한데다 스타일의 독창성 때문에도 이 감독은 ‘박찬욱 키즈’로 불리곤 한다. 거부감은 없냐고 물었더니 오히려 박찬욱 감독에 대한 평가로 답을 한다.
“박찬욱 감독은...
25일 씨그널엔터에 따르면 중국 국민배우 리즈팅과 김하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 영화는 중국 최대 국영 배급사인 차이나필름그룹이 배급을 맡아 개봉 전 이미 중국 전체 스크린의 10%를 확보했다.
‘메이킹 패밀리’는 미국 유학 시절 정자 기증을 통해 얻은 7세 아들이 어느 날 친부를 찾겠다고 홀로 중국으로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수상한...
영화배우 허성태가 '말하는대로' 출연 이후 포털 사이트 1위를 장식했다. 아내와의 과거 에피소드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서는 허성태가 출연해 거리에서 시민들과 소통했다.
허성태는 "지금의 아내와 10년을 연애하고, 결혼한 지 현재 6년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12일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와디즈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AFM)이 주최하는 ‘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E-IP) 투자 세미나’에 연사로 공식 초청받았다. 지난 9일 열린 E-IP 세미나에는 와디즈 외에도 SK브로드밴드(IPTV), 카카오(웹·모바일 콘텐츠), TGCK파트너스(한중 문화 펀드) 등 투자 플랫폼별 대표주자 4곳이 연사로 참여했다. 기존 대규모 사업자 외...
그때도 실감이 안 나다가 마지막 홀이 가까워지니 한 걸음 한 걸음이 영화필름처럼 지나갔다. 다양한 감정들이 오고 갔다. 마지막 퍼팅을 하고 그린을 나가니 선수들이 인사를 하러 나와 있었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었고, 카리 웹이 안아주면서 고생했다고 하는데 그런 대화를 나누면서 더 아쉬웠던 것 같다. 많은 시간을 같이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영화필름이 제대로 보존되지 않아 중국에서 어렵게 구했다는 영상은 윤정희도 50년 만에 본다며 “감계무량하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하자마자 1년에 16편 영화를 찍었었다는 윤정희는 “TV가 드물던 시절이라 영화가 전부였다. 그 당시에는 그게 가능했다. 한동안은 차에서만 자면서 촬영했을 정도다. 집에 가서 잠 자는 게 꿈이었다”고 전해...
영화 제작사 에이치제이 필름은 19일 "개그맨 정형돈이 배우 신현준과 함께 한중합작 웹영화를 통해 정식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정형돈이 작가로 도전하는 이번 웹영화는 신현준이 대표로 있는 한국의 에이치제이 필름과 중국의 뉴파워필름(대표 류텐)이 공동 제작에 나선 코믹 판타지물이다. 영화에는 10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될...
오연서 발탁 소식이 전해지자 박해진은 “외적인 면에서 나와 싱크로율이 잘 어울린다고 주변에서 말하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영화 ‘치인트’는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와 북경육합스노영사문화매체유한회사가 공동 투자를 하고 완다, 차이나필름, 싱메이가 공동 배급을 맡습니다.
또한 메가박스의 'Now Playing'은 매월 필름 소사이어티가 추천하는 영화 음악을 메가박스 로비에서 재생하고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8월에는 '서칭 포 슈가맨'이 꼽혔다. 이 영화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인기를 얻은 팝 가수 '시스토 로드리게즈'의 삶을 그려낸 다큐멘터리 영화로, 영화의 OST는 코엑스, 센트럴, 백석, 대전 등 7개 지점 로비에서 감상할 수...
광수도 착하지만, 손이 많이 간다. 그리고 송중기가 인기가 더 많지 않느냐"고 장난스레 말했다.
조인성은 스페셜 DJ 배성우와 영화 '더킹'(감독 한재림·제작 우주필름)에 공동 출연한 것을 계기로 '배성우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둘은 영화와 지인에 대해 재담을 나눴다.
영화 '더킹'은 오는 12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이후 미국 B급 장르영화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로저 코먼 감독의 뉴월드필름사에 들어가 세트 디자인을 담당했다.
그리고 1981년 ‘식인 피라니아 2’를 연출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 후 ‘터미네이터’ 시나리오를 쓴 그는 시나리오를 들고 제작자 게일 허드를 찾아가 자신이 감독을 맡는 조건으로 1달러에 판권을 팔았다. 이 영화는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