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3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이스트밸리컨트리클럽에서 ‘제3회 유안타증권 V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안타증권 최우수고객 100여 명을 초청했으며, 배경은, 오지영 프로 등 KLPGA 선수 42명과 각 조에 함께 편성돼 동반 라운딩을 펼쳤다.
라운딩은 유안타증권 궈밍쩡 대표이사의 시타를 시작으로 42개...
최신식 허리우드 프로암 알파, 전좌석 아스트로쿠션 업그레이드, 모든 테이블 열선 공사 등을 통해 프리미엄 당구장의 설비를 그대로 적용했다.
존케이지빌리어즈 관계자는 “당구에 집중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방해받지 않도록 매장을 구성했다”라며 “단순한 이색 당구장이 아닌 연인, 친구와 함께 당구도 즐기고 전망좋은 테이블에서 맥주와 피자를 즐기는 최적의...
최호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5오버파 77타를 쳤다.
사흘간 합계 9오버파 224타를 기록한 최호성은 출전 선수 156명 중 공동 138위에 머물며 컷 통과 기준인 3언더파에 미치지 못해 컷 탈락의 아픔을...
한국시간 7일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1라운드에서 최호성은 보기 4개, 버디 3개를 엮어 1타를 줄였다.
이번 대회는 ‘낚시꾼 스윙’이라는 독특한 폼으로 전 세계 골프계에서 화제가 된 최호성이 처음으로 출전한 PGA 투어 경기였다. 초청 선수였던 최호성은 영화배우 크리스 오도널과...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조직위원회는 최호성에게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AT&T 페블비치프로암의 특별 출전권을 부여하고, 초청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최호성이 PGA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티브 존슨 대회 운영위원장은 “낚시꾼 스윙을 미국 팬들에게 보여주게 되어서 설렌다”면서 출전권 부여의...
달콤커피는 대회 공식 후원과 함께 1억2000만 원 상당의 로봇카페 비트를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프로암 대회가 시작되는 이날부터 선수들과 갤러리들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로봇카페 비트를 클럽하우스에 설치하고 무료 시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대회 기간동안 갤러리들에게 로봇카페 비트의 로고가 새겨진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기념...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명석·황웨이청 유안타증권 공동대표는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V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를 열고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이천시 웰링턴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두 대표는 라운딩 첫 주자로 뛰었다. 이번 대회 기부금과 유안타증권의 출연 기금을 더한 2000만 원은 아름다운재단의 장애아동...
공식연습 18홀 다 하고, 프로암도 18홀 돌고, 월요일도 오후에는 연습을 한다. 다들 놀란다. 힘들다고 쉬면 나태해질 것 같아서 채찍질을 한다. 대회가 많을 때 많이 치는게 많다고 생각한다. 대회가 많아서 나만 잘하면 되는 거니까 행복하다. 모든 일을 대회에 초점을 맞춘다. 먹는 것이나 운동하는 것, 노는 것도 대회에 맞춰서 한다.
-우승하고 싶은 대회가 있나....
올 시즌 지난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2위를 한 미켈슨은 2013년 7월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무대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30야드)에서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무빙데이’ 3라운드.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 랭커들이 총 출동해 65명이...
최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가 열린 페블비치 링크스 등 외국의 명문골프장에 대부분 이 시설이 설치돼 있다.
포고(POGO) 터프 시스템도 잔디관리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포고는 코스상태를 전문적으로 분석해 보다 실용적이고 비용효율의 높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주는 첨단 올인원 시스템이다. 포고는 GPS를 이용해 코스의...
(북아일랜드)는 아직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전환점 마련에 나선다. 2012년 이 대회 우승자 매킬로이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는 컷오프를 당했고, 지난주 제네시스 오픈에서는 공동 20위에 그쳤다.
한국선수는 김시우(23), 강성훈(31), 안병훈(26), 배상문(32) 등 4명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SBS골프는 23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타이거 우즈(미국) 02968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베치 프로암에서 공동 2위를 한 더스틴 존슨(미국)이 세계골프랭킹 1위를 52주간 유지한 가운데 페블비치서 공동 2위를 한 제이슨 데이(호주)가 2계단 상승한 8위에 올랐다. 컷오프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0위로 밀려났다.
7위까지는 랭킹 변화가 없고...
볼이 나무위에?”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PBㆍ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74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경기.
선두권에서 우승경쟁을 다투던 트로이 메리트(미국)는 전반에 버디만 2개 골라냈다. 후반들어 14번홀에서 보기로 1타를 잃었다. 그래도 희망은 있었다.
그런데...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4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시즌 2승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준우승에 그쳤다.
전날 9타를 줄이며 공동선두에 나선 포터는 챔피언조에서 존슨과 경기를 하며 전혀 밀리지 않으며 우승을 이끌어 냈다.
2011년 웹맛컴투어에서 뛴 포터는 2승을...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4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시즌 2승을 놓고 최종일 경기를 맞게 됐다.
몬터레이 페닌슐라에서 경기를 한 토드 포터 주니어(미국)는 강풍속에서도 무려 9타를 줄이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4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올 시즌 PGA투어에 첫...
존슨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7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무려 7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1타를 쳐 보 호슬러(미국)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존슨은 평균 드라이버 346야드를 날리며 몬터레이 페닌슐라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20개월만에 시즌 1승을 챙긴 데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