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조심해야 할 타자로는 애틀랜타 핵심 타자 프레디 프리먼이 꼽힌다. 2013년 애틀랜타 주전 선수 중 유일하게 지금도 팀에 남아있는 프레디 프리먼은 좌타자지만 좌완 투수에 강하다. 류현진을 상대로 타율 0.625(8타수 5안타), 1타점, 2볼넷을 기록한 프리먼은 류현진의 천적 중 한 명이다.
찰리 컬버슨과 애덤 듀발 역시 류현진이 경계해야 할...
오승환은 팀이 1-0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엔더 인시아테를 3루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고든 베컴도 아웃시켰다.
오승환은 프레디 프리먼과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지만 8구째 헛스윙을 유도해 삼진으로 내려보냈다.
오승환의 활약 속에 세인트루이스는 1-0으로 승리했다. 세인트루이스는 58승 51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유지하게 됐다.
이어 류현진은 2번 타자 필립 고슬린을 삼진을 돌려 세우며 안정을 되찾은 듯 했지만 3번 프레디 프리먼과의 승부에서 높은 볼이 몸에 맞으며 데드볼로 진루를 허용했다.
4번 타자 저스틴 업튼은 류현진에게 우전 안타를 뽑아냈고, 그 사이 헤이와드가 홈으로 내달리며 득점에 성공 2-3 역전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5번 타자 에반 게티스를 2루수 앞 땅볼로 잡아내며...
이 과정에서 외야수로 나선 푸이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호수비로 3번 강타자 프레디 프리먼을 외야 플라이로 잡아냈다.
푸이그는 큼지막한 외야 플라이를 점프하며 잡아냈다. 이는 류현진이 13승을 거둔 LA 에인절스와의 지난 경기에서 나온 '트리플악셀' 수비와 비슷해 국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푸이그는 넓은 수비범위와 높은 점프력으로 국내 네티즌으로...
외야수 푸이그의 호수비로 3번 타자 프레디 프리먼을 외야 플라이로 잡아낸 류현진은 4번 저스틴 업튼과의 승부에서 접전 끝에 볼넷을 허용했다.
이어 류현진은 2회 2루타를 친 5번 타자 에반 게티스와 승부에 나섰고, 낙차 큰 변화구를 이용하며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 이날 다섯 번째 삼진.
투 아웃을 잡아낸 류현진은 6번 타자 크리스 존슨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이 잡지가 뽑은 당대 최고의 왼손 타자는 추신수, 보토, 오티스, 마우어, 카노, 엘스버리, 필더, 곤살레스, 카를로스 곤살레스, 프레디 프리먼이다.
한편 추신수는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96타수 34안타를 쳐 타율 0.354(아메리칸리그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3홈런, 10타점, 3도루 22볼넷을 얻어냈다.
‘최후의 1인’ 투표에 올랐던 푸이그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소속 1루수 프레디 프리먼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최후의 1인 투표는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고 프리먼은 1970만 표를 얻었다.
지난 6월 초 빅리그로 승격한 푸이그는 합류 이후 곧바로 공,수,주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다저스 역시 서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뛴 기간이 약...
선두타자 프레디 프리먼에게 초구에 큼직한 좌중간 안타를 맞은 뒤 후속 두 타자를 범타 처리했지만 2사 3루에서 댄 어글라에게 던진 2구가 좌전 적시타로 연결돼 1점을 내주었다.
위기의 류현진은 5회 들어 침착하게 세 타자 연속 땅볼을 유도해 다시 무실점을 만들었고 6회 역시 무실점을 이어나갔다.
6회초 3번 타자 저스틴 업튼을 선두타자로 맞은 류현진은 3루...
선두타자 프레디 프리먼에게 초구에 큼직한 좌중간 안타를 맞은 뒤 후속 두 타자를 범타 처리했지만 2사 3루에서 댄 어글라에게 던진 2구가 좌전 적시타로 연결되 1점을 내주었다.
위기의 류현진은 5회 들어 침착하게 세 타자 연속 땅볼을 유도해 다시 무실점을 만들었다. 상대 투수 폴 마홀름을 첫 타자로 맞아 6구 만에 투수 땅볼로 아웃시킨 뒤 안드렐톤 시몬스는...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4회에 선두 타자 프레디 프리먼을 상대로 초구를 좌측 담장을 곧바로 맞히는 2루타를 허용했다. 다음타자 에반 개티스는 1루수 앞 땅볼로 잡았지만 그 사이 프리먼이 3루를 향했다.
이어 타석에 선 크리스 존슨을 2루수 앞 땅볼로 유도, 위기를 넘기는 듯 했으나 댄 어글라에게 또한번 좌전 적시타를 맞으며 1실점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