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회 2아웃 후 연속 안타 1실점…2-2 동점 허용

입력 2014-08-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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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P/뉴시스)

시즌 14승에 도전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4회 1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회를 완벽투로 마무리한 류현진은 4회말 애틀랜타의 3, 4, 5번 클린업 트리오를 상대했다.

외야수 푸이그의 호수비로 3번 타자 프레디 프리먼을 외야 플라이로 잡아낸 류현진은 4번 저스틴 업튼과의 승부에서 접전 끝에 볼넷을 허용했다.

이어 류현진은 2회 2루타를 친 5번 타자 에반 게티스와 승부에 나섰고, 낙차 큰 변화구를 이용하며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 이날 다섯 번째 삼진.

투 아웃을 잡아낸 류현진은 6번 타자 크리스 존슨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1루수 저스틴 업튼은 크리스 존슨의 안타에 3루까지 가는 주루 플레이를 선보였다.

2사 1, 3루 상황에서 류현진은 이날 타점을 허용한 안드렐톤 시몬스에게 안타를 허용해 1실점했고, 동점을 허용했다.

계속된 2사 1, 3루 위기에서 류현진은 8번 B.J 업튼은 외야 플라이로 돌려 세우며 한숨 돌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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