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올스타전 투표 탈락...올스타전 출전 끝내 불발

입력 2013-07-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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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류현진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쿠바 출신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23)의 올스타전 출전은 결국 좌절됐다.

푸이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내셔널리그 올스타 최종 집계 결과 아쉽게 2위로 밀려났다. ‘최후의 1인’ 투표에 올랐던 푸이그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소속 1루수 프레디 프리먼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최후의 1인 투표는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고 프리먼은 1970만 표를 얻었다.

지난 6월 초 빅리그로 승격한 푸이그는 합류 이후 곧바로 공,수,주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다저스 역시 서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뛴 기간이 약 5주 정도에 불과해 올스타전 출전은 애초부터 쉽지 않은 싸움이었다.

다저스가 속한 내셔널리그에서 34명, 아메리칸리그에서 36명 등 총 70명이 출전하는 미국프로야구 올스타전은 17일 오전 9시 뉴욕 시티필드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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