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서 KB손해보험은 바로팜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양질의 보험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과 바로팜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약국 전반의 안전관리 강화와 KB금융그룹의 종합금융서비스 및 디지털 헬스케어 지원 등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최근 예기치...
우아한형제들은 지자체별로 진행했던 외식업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배달의 민족 입점여부와 상관없이 한해 30,248명의 외식업 소상공인들에게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 자연재해 피해 최소화에 기여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매월 우수한 상생협력 사례를 발굴해 이달의 상생볼로 선정하고, 아름다운 상생협력의...
우아한형제들은 경기도 외식업 소상공인 3만 248명의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한편, 중기부는 자상한기업의 상생협력 활동을 격려하고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달의 상생볼’을 시범 운영하고 매월 선정하기로 했다.
이달의 상생볼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상한 기업은 매월 초 지난달의 상생협력 활동 실적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서울 관악구가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관악구를 만들기 위한 예방책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침수피해가 가장 컸던 반지하 및 저지대 주택에 대한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위해 시·구 재난관리기금 8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구는 이미 총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저지대 및 지하주택 1269세대에 무료로 침수방지시설 설치하고...
정치권에서는 국감을 앞두고 풍수해보험을 보험사가 적극 홍보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저조한 풍수해보험 가입률의 원인으로 손해보험사들의 소극적인 태도에도 문제가 있었다"며 "풍수해보험을 취급하는 5대 보험사(DB, 현대, 삼성, KB, 농협)는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를 위한 홍보나 이벤트를...
포스코는 오늘 오전 3시 복구작업을 중단하고 풍수해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전직원이 긴장하며 태풍에 대비하고 있다.
포스코는 전날 포항제철소 냉천 제방 유실부위 긴급 보강(복구구간 56m, 물막이용 대형백), 수전변전소 침수 예방조치, 공장내 침수우려 개소 방수벽 배치 등 사전 조치를 완료했다.
또 강풍에 대비하기 위해 태풍 힌남노로 파손된 구조물과 폐자재를...
현대해상은 전국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 신청을 25일까지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해상과 배달의민족의 협약에 따라 시행됐다. 정부 및 지자체의 보험료 지원 혜택 외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할 보험료(1인당 약 3만 원) 전액을 배달의민족에서 지원한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부산, 경기도 등 5개 지자체를...
또 풍수해 보험료 지원이 절실하다며 내년에 더 많은 예산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신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대한 차수벽 등 제도적 정비를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성 정책위의장은 “기존 아파트는 지방정부와 국토부가 대책을 세워야 할 것으로 요청했다”며 “행안부가 기존 아파트 계획을 세워주시고, 신규 아파트는 당이 법적 정비를 통해 재난이 안...
만약 ‘풍수해보험’에 가입했다면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인데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최대 92%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주택면적 50㎡ 이하 기준)의 경우 최대 4050만 원이 보장되며, 침수됐을 경우 400만 원이 지급됩니다. 가입자 본인부담금은 지난해 기준으로 매달...
또 주말인 4일과 이날 오전 본부장 주재로 상황 판단 회의를 거쳐 소방관서 풍수해 상황관리체계 강화, 소방서 대응 1단계 발령 등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서울시내 소방관서는 도로 통제 등에 대비한 소방 출동로 점검과 함께 침수 취약지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동시 다발사고에 대비한 출동체계 정비 등을 추진한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특히 이번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명절로,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풍수해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이 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우선 안전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를 자치구별 1개소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전담치료 병상도 총 1001곳의 병상을 운영한다....
침수 피해 입었다면 풍수해보험 등으로 보상
태풍으로 인한 침수나 붕괴 피해를 보았다면 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먼저 차가 물에 잠겼다면 자동차 보험 중 ‘자기차량손해특약’을 활용하면 된다. 이 특약은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 중 침수 사고를 당한 경우 △태풍ㆍ홍수 등으로 차량이 파손된 경우 △홍수 지역을 지나던 중 물에 휩쓸려 차량이 파손된...
이번 접수에선 잦은 풍수해로 침수 기록이 남아있는 상습 침수 또는 침수 우려지역과 반지하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각 항목별로 최대 5점씩 가점을 준다. 또 전체 건축물 동수 대비 반지하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상이면 가점을 주고, 70% 이상일 경우 최대 5점을 부여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신통기획 후보지 탈락 사유를 명확히 하기 위해 기존 제외 기준에...
내년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예산도 40% 이상 증액키로 했다.
현재 10곳인 특별재난지역은 이달 31일까지 합동조사를 통해 요건을 충족하면 추가 선포키로 했다.
당정은 추석 물가를 잡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23만t의 성수품 공급과 650억 원 규모의 할인쿠폰 지원 등을 통해 배추·사과·계란·고등어 등 20대 성수품 가격을 1년 전 수준에 근접하도록 관리할...
IoT 맨홀 자동잠금 장치 설치를 하거나 실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성은 서울기술연구원 원장은 “이번 서울기술연구원에서 마련한 기술 솔루션이 서울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풍수해에 안전한 서울을 위해 수해 원인별·현장별로 섬세한 기술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풍수해 피해 1차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시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을 한 바 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복구비 중 일부 국고 추가지원, 건강보험료 경감, 통신·전기·도시가스·난방요금 감면 등 재정지원과 간접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날 열린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복구비를 현행 2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현실화해 줄 것을...
만약 ‘풍수해보험’에 가입했다면 침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인데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최대 92%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주택면적 50㎡ 이하 기준)의 경우 최대 4050만 원이 보장되며, 침수될 경우 400만 원이 지급됩니다. 가입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서울시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대처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9일 오후 서울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긴급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박환희 운영위원장,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진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동행했다.
김현기 의장은 서울시 재대본 상황실에서 전날부터...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1시를 기해 중대본을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고 풍수해 위기 경보는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집중호우 대처 관계기관 긴급 점검 회의를 열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모든 역량을 인명피해 예방에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총력을 다해달라"며 "호우피해로 인한 국민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전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상황회의를 개최하고 관계기관 대책, 서울시 피해 현황 및 지원 필요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이날 중대본을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고 풍수해 위기 경보는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