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풍수해 및 지진손해 등 자연재해까지 보장해주는 '한화 빅 플러스(Big Plus) 재산종합보험'을 오는 16일부터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주유소 및 주차장 배상책임 등 그동안 재물보험에서 판매 중지되었던 배상책임 담보들을 다시 판매한다.
또 기존 재물보험 상품은 주택 일반 공장물건의 화재손해를 기본계약으로 각각...
풍수해보험은 폭우, 폭설, 태풍 등에 대비해 드는 보험으로 정부가 가입을 장려하기 위해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지원해 준다.
화재보험의 특약인 풍수해위험 특약에 가입한 경우도 3만4000건에 불과했다. 의무보험에 들었다는 시늉만 낸 결과 정작 중요한 특약은 가입하지 않은 것. 화재보험 가입건수 46만건 중 10%도 되지 않는 계약이 풍수해 위험을 담보하고 있는...
폭우 또는 산사태로 인해 보험대상자가 사망한 경우 생명보험을 통해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입원 및 통원, 수술, 장해시 상해보험을 통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입원 및 통원시에도 본인이 부담한 치료비를 약관에 따라 실손의료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주택피해의 경우 풍수해보험 및 화재보험을 통해 약관에 따라 손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
풍수해보험에 들었을 경우 가입한 보상 한도 내에서 피해액의 9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풍수해보험은 전체 보험료의 57~64%를 정부에서 지원한다.
화재보험의 ‘풍수재특약’에 가입한 사람도 피해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에 가입한 건물, 가재도구, 상품,기계 등이 폭우로 입은 손해를 보상한다. 또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히 피난하느라 들어간 손해방지 비용도...
인한 화재 및 연소로 인한 손해, 지진으로 인한 붕괴, 파손 등의 손해, 지진으로 인한 손해방지나 긴급피난에 필요한 조치로 생긴 손해 을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풍수해보험 보상대상에 지진으로 인한 재산피해도 포함되도록 풍수해보험법 개정을 추진중으로, 법 개정시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별도의 지진특약을 가입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집중호우나 태풍 등 풍수해피해가 7~9월에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국민들이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6월 현 시점이 풍수해보험 가입 최적기라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연재해는 7~9월 76.4%가 집중되며 이에 따른 보험금 지급도 이 시기에 68%가 몰린다.
풍수해 등 자연재해 발생시 정부에서 무상으로 지원받는 피해복구비...
앞으로 지진도 풍수해보험에 적용돼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7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담긴 ‘풍수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한다.
기존 풍수해보험은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에만 자연재해로 규정해 지진피해의 경우 복구비용이 지급되지 않았다....
화재보험은 기본적으로 화재와 벼락에 의한 재물손해뿐 아니라 태풍·홍수 등의 풍수해, 도난, 지진, 붕괴, 폭발, 타인의 손해배상책임까지 다양한 특약의 형태로 보장해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입대상은 일반주택이나 점포, 창고, 공장 등의 건물과 그 내부에 있는 가재도구, 상품, 원자재 등이다. 이 밖에 강도손해 위로금, 점포휴업손해, 음식물 배상책임 등...
현재 정부는 풍수해보험에 ‘지진’ 항목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요한 논의이긴 하지만 실효성에 대해서 업계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데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언제든 쓰나미의 피해에 노출될 수 있다지만 아직 피부로 와 닿을 만큼은 아니다. 화재보험 및 재산종합보험 등에서 특별약관으로...
◇ 실화배상책임 보상 등 꼼꼼히 따져봐야
주택화재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화재사고만 보장되는지, 다른 위험도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화재뿐 아니라 붕괴, 침강, 폭발 등도 함께 보장하고 특약 선택시 태풍, 홍수피해 등 풍수해까지 보상해 주는 상품들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또 실화책임 관련법이 개정된 만큼...
특히 자연재해 피해의 경우 재난지원금제도를 통해 정부가 무상으로 복구비의 일부(약 30%~35%)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연재해에 대한 보장기능 강화를 위해 2006년 보험료 일부를 정부가 보조하는 정책성보험으로 도입된 풍수해보험도 보험가입대상이 주택, 온실, 축사로 제한돼 있어 보상금지급 실적도 아직은 미약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보험개발원...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농작물재해보험, 양식수산물재해보험, 가축공제, 풍수해보험 등 4대 자연재해보험을 일원화해 통합 운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농작물재해보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현재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 계류중이다.
개정안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이며 회기중 처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풍수해보험 사업자로 선정된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3개 손해보험회사 들이 보험 가입지역을 전국단위로 확대, 금년 4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강풍, 대설 등 풍수해로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성보험으로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축사를 보험가입 대상으로...
박 애널리스트는 "특히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하락이 컸는데 이는 보험료 인상효과가 커지고 있고 상대적으로 풍수해 피해가 지난해 대비 크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아울러 장기보험 손해율도 하락하고 있는데 이는 고금리부채의 만기도래에 따른 부담이율의 하락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자동차보험에서 보험료 인상효과가...
금융감독원은 8월 현재 전국 31개 시군구지역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풍수해보험가입 대상지역을 내년부터 주택, 온실, 축사에 대해 전국단위로 확대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태풍, 호우 등 풍수해로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성보험으로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축사를...
동부화재는 풍수해보험이 판매된지 1년만에 2만 번째 계약자가 탄생했다고 5일 밝혔다.
2만번째 계약자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서 비닐하우스 농사를 짓는 이상헌 씨로 동부화재는 이 씨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로 보험가입자 소유의 주택, 비닐하우스, 축사에 발생한 피해에 대해...
풍수해보험제도는 태풍이나 호우, 폭설 등 풍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택, 비닐하우스, 축사 등의 시설물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국가에서 보험료의 일부(50%)를 부담해주고 일부(50%)는 농가에서 부담하여 보험에 가입하는 제도이다.
전북은행은 농가 부담분 때문에 보험가입이 어려운 저소득층 1000세대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20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도 농작물재해보험, 풍수해보험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성 보험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가입률, 보험산업의 시장참여, 통계자료의 집적과 같은 기초적인 인프라의 부족 등으로 아직 발전의 여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서원대학교 김재현교수는 “화재로인한재해보상과보험가입에관한법률”이 제한적인 역할밖에...
자연재해가 예년보다 줄어 풍수해보험 지급 보험금 규모가 축소됐다.
2일 업계와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10월까지 3427건 1억5600만원건의 보험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건의 주택, 비닐하우스 피해에 총 227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방재청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대형 자연재해가 적었던 데다 보험가입자가 많지 않아 보험금...
메리츠화재는 가정생활의 다양한 위험(Home Risk)을 종합 보장하는 통합보험인 '무배당 가족愛찬 종합보험0609'를 5일부터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족의 의료비에서 소득상실, 자녀담보는 물론 화재나 도난까지 보장하고 풍수해로 인한 침수나 누수시 도배·장판 비용(단순 누수나 고유결함은 제외)과, 주택 임차시 전문 업체를 통한 임차 위험 컨설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