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ㆍ애슐리퀸즈는 지금 딸기 축제 중
2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과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브랜드 '빕스'와 '애슐리퀸즈'는 각각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빕스는 '해브 어 베리 스윗 데이(HAVE A BERRY SWEET DAY)'를 콘셉트로 생딸기, 딸기 케이크, 브라우니, 푸딩 등 디저트들을 마련했다. 빕스는 매일 오전 국내 농가에서 갓 수확한 딸기를...
CJ푸드빌 소유였던 투썸은 2019년 앵커에커티스에서 2021년 칼라일그룹으로 사모펀드 주인만 두 번 바뀌었다. 투썸가맹점대표자협의회(협의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가협)는 작년 9월 본사를 공정위에 신고했다. 본사가 물류비를 과도하게 점주에게 전가하고 시중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원부자재를 강제구매토록 한다는 이유에서다.
공정위는 사모펀드가 소유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설을 맞아 프리미엄 스테이크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빕스 프리미엄 스테이크 선물세트는 ‘토마호크 세트’, ‘포터하우스 세트’, ‘엘본 스테이크 세트’, ‘스테이크 세트’ 등 총 4종이다. 해당 제품 모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채끝등심, 립아이, 안심 3종으로 구성했다.
토마호크 세트는 갈비살, 꽃등심, 새우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오뚜기와 풀무원도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했고 롯데웰푸드·해태제과 등 제과업계와 SPC·CJ푸드빌 등 제빵업계도 가격 인상 철회에 동참했다.
식품업계는 가격 인상 대신 제품 용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에 나섰으나 이마저도 정부가 단속에 나서면서 어려워진 상태다. 복수의 식품업계 관계자는 "가격 인상을 자제하라는 정부 기조에 동참하려고 노력하다...
CJ푸드빌 뚜레쥬르가 선보인 케이크는 청룡이 그려진 우유·크림치즈 무스다. 케이크 위에 여의주를 상징하는 원형 화이트 초콜릿을 올렸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케이크에 대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다"며 "뚜레쥬르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청룡의 힘찬 기운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뚜레쥬르는 자사 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을 진행했는데 매출이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는 화려한 비주얼의 뚜레쥬르X위글위글 케이크가 시즌을 기념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부합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CJ푸드빌은 3분기 누적 매출이 6107억 원으로 15% 증가했고, 순이익은 219억 원으로 두배 가까이 늘었다. 분기 편차가 크지 않은 사업구조로 3분기까지의 실적 흐름이 4분기에도 이어져 올해 실적은 크게 개선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할 거란 전망이다.
비상장자회사의 실적은 펀더멘탈 개선과 높은 경쟁력에 근거하고 있다고 봤다. 김 연구원은 “두...
CJ푸드빌이 700억 원 규모 외부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J푸드빌은 8월 아르게스 프라이빗에쿼티(이하 아르게스PE)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이후 약 3개월여 만에 투자금 납입이 완료되며 딜 클로징(Deal Closing)했다고 14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아르게스PE를 대상으로 약 129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총 700억 원의 자금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아예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에서 생딸기 장식을 과감히 줄이고 가성비에 집중했다. 대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협업해 곰인형 장식 등을 올렸다.
가격 고공행진에도 딸기 제품을 주력으로 한 프랜차이즈도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한 대표 케이크 ‘스트로베리...
연구팀은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공장(합작투자 포함 81억 달러 규모)을 건설 중인 조지아주에는 8개 부품협력사가 총 9억 달러 규모로 투자계획을 밝혔으며, CJ푸드빌(뚜레쥬르)도 조지아주에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며 “치킨, 베이커리 등 국내 식품기업들은 팬데믹 이후 한인 거주지를 벗어나 미국 전지역으로 지점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현상은...
LG생활건강과 CJ푸드빌, 제이에스티나, 맑은물에 등이 동행축제 기간 내내 경품을 지원한다.
이번 동행축제가 기존의 축제와 다른 점은 온기 나눔 캠페인의 진행하는 점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전국민 소비의 힘으로 기를 얻은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손을 들었다"고 말했다. 나눔 캠페인에는 카페사장협동조합과...
CJ푸드빌은 28일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 위치한 ‘한쿡’에서 사찰음식명장 정관스님과 함께 전라남도 장성군 식재료를 활용한 갈라디너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찬호 CJ푸드빌 대표이사, 김한종 장성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각계각층 관계자들과 식품∙외식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갈라디너는 CJ푸드빌이 지난 5월 전라남도...
뚜레쥬르엔 기존 베이커리와 비교불가할 정도로 수많은 종류의 빵이 있어서 자주 찾아요.”
CJ푸드빌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에 대한 미국 현지 소비자 반응은 이처럼 호평 일색이다. 총 400종 이상의 다양한 빵을 선보여 미국 입맛을 사로잡은 뚜레쥬르의 성장세가 무서울 정도다. CJ푸드빌은 미국에 연내 120호점까지 확장하고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
9%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
◇CJ
모두가 웃었다
그룹 전반적인 체질 개선 시작의 모습
올리브영 실적 호조 지속 / 푸드빌에서도 Good News
CJ, 7년간의 주가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
◇파마리서치
리쥬란브랜드 파워 실적으로 확인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실현
리쥬란 스킨부스터, 리쥬란 화장품 브랜드 잠재력에 주목한다...
CJ푸드빌도 티니핑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크 2종을 선보였다. 솜사탕 모양의 '퐁신퐁신 포실핑', 아이스크림 마켓을 구현한 '사르르 샤샤핑'이다. 신제품은 시즌4 첫 방영일인 9월 27일에 맞춰 출시했다.
풀무원 식품은 티니핑과 협업해 '토이쿠키 만들기 캐치! 티니핑'을 출시했다. 토이쿠키 만들기는 동봉된 반죽을 여러 모양의 쿠키로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에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지난 19일 캐나다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캐나다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뚜레쥬르는 해외 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캐나다 1호점 ‘캘거리(Calgary)점’은 캘거리시의 주요 상권인 에이치마트(H-mart) 내에 위치했다. 유동 인구가 많아 브랜드를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CJ푸드빌은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뚜레쥬르에서 식물성 기반 제품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미국 뚜레쥬르는 6월 식물성 식빵 2종을 출시했다. ‘잡곡 식빵(Multi-Grain Loaf)’과 ‘올리브바질 식빵(Olive Basil Loaf)’은 출시 이래 월평균 1만2000개 이상 판매되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출시 3개월 만에 식빵 카테고리 내 매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의 해외 매장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푸드빌은 해외에 진출해있는 미국을 비롯한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 아시아 지역에서 뚜레쥬르의 글로벌 매장 수가 총 400호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해외 첫 진출국인 미국에서 8월 미국 동부 뉴욕의 맨해튼 인근에 ‘브롱스빌 점’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까페 ‘뚜레쥬르’가 콜드브루를 리뉴얼 출시하며 커피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뚜레쥬르는 최근 ‘줄 서서 마시는 카페’ 카멜커피와 협업 출시한 콜드브루 제품 인기에 힘입어, 최근 업그레이드한 콜드브루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6월 출시한 뚜레쥬르 카멜 콜드브루(원액)은 두 달간 매출이 기존 콜드브루 원액 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