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와 CJ푸드빌도 젊은 인재의 빠른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7단계에서 4단계로 직급 체계를 개편한 바 있다. CJ ENM, CJ대한통운도 내년부터 단순화된 새로운 직급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CJ는 지난달 이재현 회장이 C.P.W.S.(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 등 4대 미래 성장엔진 중심 혁신성장 전략을 제시하며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당시 이 회장은...
CJ푸드빌이 레스토랑 간편식(RMR: Restaurant Meal Replacement)을 주력사업으로 육성한다.
CJ푸드빌은 내년 RMR 매출을 300% 이상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RMR은 레스토랑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을 뜻한다.
CJ푸드빌은 15일 을지로 본사에서 간편식 전문 제조 기업인 프레시지와 업무 협약을 맺고 1인용 스테이크, 파스타 등 싱글 이코노미...
CJ푸드빌의 제일제면소는 추운 날씨에 제격인 겨울 별미 국수 3종을 선보인다. ‘겨울 바다 문어우동’은 깊고 진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조화를 이루는 겨울 별미로 문어다리를 통째로 올렸다. ‘육개장 칼국수’는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에 칼국수와 소고기가 더해져 진한 맛을 낸다. ‘스키야키 전골’은 육수에 소고기, 구운 두부, 각종 채소를 넣고 익혀 먹는 전골...
개미들이 미국주식 등 해외 주식시장으로 눈돌리면서 CJ푸드빌 뚜레쥬르는 해외주식 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뚜레쥬르는 이달 초 신한금융투자와 손잡고 매장에서 ‘순,식빵'을 사면 구매 시 최대 50만 원 상당 신한금융투자 해외 주식 상품권인 ‘스탁콘’ 스크래치 카드를 한정 증정하는 ‘주식빵’ 이벤트를 진행했다. 스탁콘은 신한금융투자의...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역시 크리스마스를 맞아 메가 히트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과 컬래버레이션한 시즌 한정 케이크를 선보인다. ‘눈설탕맛 쿠키의 생크림 대모험’은 상큼한 딸기 요거트 크림과 베리잼이 어우러진 스노우 킹 위에 눈설탕 맛 쿠키 장식물을 올렸다. ‘체리 초코 케이크 캐슬’은 촉촉 달콤 초코 맛, 새콤달콤 체리 맛의 퐁 드 파티세리...
버거킹도 매물로 나왔지만 마땅한 인수자를 찾지못고 있으며 CJ푸드빌의 뚜레쥬르 역시 매각에 실패했다.
IB업계 관계자는 “외식프랜차이즈의 경우 과거 가맹점수에 따라 추가 옵션을 제공할 만큼 매력적인 시장이었지만 코로나19 이후 내점 고객이 급감한데다 기존 매각된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M&A시장에서 ‘먹튀’라는 오명을 안게 됐다”며...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 역시 좌석을 늘리고 특화 매장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리지널, 프리미어, 테이스트업으로 운영 중인 세 가지 타입의 상권 맞춤형 특화 매장을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더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프리미엄’ 요소를 극대화하거나,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꾸리는 것이 특징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교촌과 어몽어스, 디즈니와 협업해 신상품을 내놓고, 최근에는 ‘카레부부’ 김재우·조유리 부부와 협업해 ‘요술카레빵’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품목 확대에 나섰다. 최근 배달 매출이 3배 이상 치솟자 주문 앱 요기요에서 할인 행사도 열었다.
SPC삼립의 파리바게뜨는 6월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 델리(deli) 제품군을...
빕스, 계절밥상 등을 운영 중인 CJ푸드빌은 공유주방을 활용한 배달전문 서비스로 눈을 돌렸다. 오랜 기간동안 홀 중심으로 운영해와 체질 개선에 시간이 걸렸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선택과 집중’ 전략을 앞세워 오프라인 일부 매장을 정리하고 발빠르게 배달 중심 서비스 등으로 전환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지난해부터 공유주방을 활용한 배달서비스에...
CJ E&M(현 CJ ENM), CJ 푸드빌, CJ제일제당 등 그룹사 FMCG와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에서 브랜드/마케팅 전략,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등 IMC 사업부문을 총괄한 경험을 보유하였다. 또한 방송 콘텐츠 플랫폼 기업인 iMBC에서 국내 방송사 최초로 SNS 마케팅을 성공리에 수행한 바 있다.
이번 기형준 CMO의 영입은 국내 미디어 시장의 환경 변화와 디지털과 IMC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종합 외식그룹으로 꼽히는 곳은 SPC, 롯데GRS, CJ푸드빌 정도에 그친다.
박현종 bhc그룹 회장은 독자경영 8주년을 맞아 “치열한 경쟁 속에서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bhc는 그동안 창고43과 그램그램,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인수해 다양한 외식 브랜드로 외연을 확장했다”라며 “올해도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며 새로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는 16일로 예정된 여름 신메뉴 출시를 연기했다. 아울러 또 지점별로 점심과 저녁 시간 사이 2시간가량 브레이크타임을 도입해 사실상 영업시간 단축에 들어갔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4단계로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대한 부담이 늘며 긴장감이 높아졌다”면서 “폭염까지 겹치면서 배달 수요 대응에 주력하고...
어려운 가정환경 등을 이유로 교육에서 소외된 청년들을 선발해 요리, 푸드서비스, 생산전문가(베이커리) 등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계열사 채용까지 연계하고 있다. 올해 3월까지 수료교육을 받은 250여 명 가운데 80% 이상이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등 관련 계열사에 취업까지 성공했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은 최근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입점을 완료했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카카오톡 앱에서 제품 주문, 배달 및 픽업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4000만 명 이상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톡에서 보다 손쉽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뚜레쥬르는 현재까지 약 600여 개 매장에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도입했고 내달 말까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업체 뚜레쥬르가 배달 서비스 론칭 이후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올해 상반기 배달 매출이 지난해 배달 총매출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올 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배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약 2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뚜레쥬르는 2019년 9월 배달 서비스 론칭 이후 현재 전 매장의 약 90% 가까이...
앞서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와 손잡고 선보인 ‘교촌 품은 뚜쥬 고로케’는 출시 1주만에 20만개가 판매되는 완판 기록을 썼다. 이 제품은 교촌치킨의 시그니처 메뉴인 교촌시리즈, 레드시리즈를 각각 고로케 안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교촌은 또한 수제맥주 기업을 인수하며 ‘치맥’ 신화를 쓸 채비도 마쳤다. 교촌은 수제맥주 브랜드...
CJ푸드빌 흑자전환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 외식 브랜드와 뚜레쥬르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CJ푸드빌의 점포 수는 직영점의 경우 2019년 1분에 230개에서 지난해 말 92개로 감소하면서 고정비가 대폭 줄었다”면서 “점포 수 축소로 매출은 감소하겠지만, 고정비 감소가 본격화되면서...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와 손을 잡고 식물성 대체육 샌드위치 ‘비욘드미트 파니니’를 선보인데 이어 최근에는 떡볶이, 고추장, 샐러드 등 대체육 브랜드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하고 나섰다.
롯데그룹은 R&D 컨트롤타워 격인 롯데중앙연구소를 통한 식물성 대체육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해 3월 바이오기업 바이오제네틱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지난해 초부터 매각설이 꾸준히 돌면서 사모펀드의 입질이 있었으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CJ그룹은 미국계 사모펀드 칼라일과 뚜레쥬르 매각 협상을 진행했으나 매각 대금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중단됐다.
에이블씨엔씨, 스킨푸드 등 사모펀드가 인수한 화장품 브랜드숍 역시 수년 내 재매각 수순이 가능할지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