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사태에 외제차 수입이 줄어든 까닭이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6년 7월 수출물량지수는 139.61(2010년 100기준)로 전년동월대비 0.8% 상승했다. 지난 5월 5.9%, 6월 3.6%에 이어 석달째 오름세다.
석탄 및 석유제품(12.7%), 화학제품(9.8%)등은 수출 물량이 증가한 반면, 수송장비(-12.8%), 석유 및 가죽제품(-11%), 일반기계(-8.5%)등은 수출량이 감소했다....
2016-08-2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