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표적항암제 ‘포지오티닙’, 비만·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대웅제약은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의 초석을 다진다. 올해는 ‘글로벌 2020 비전’ 실현을 위한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의 가속화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의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첫 번째 바이오 신약이다.표적항암제 ‘포지오티닙’은 FDA의 혁신치료제 지정에 실패했지만,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연말 신속 승인을 목표로 상용화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4분기 FDA에 판매허가신청서(NDA)를 제출한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는 4분기 허가를...
하나금융투자는 21일 한미약품에 대해 포지오티닙 상용화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7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포지오티닙을 개발하고 있는 스펙트럼사는 전날 포지오티닙의 혁신치료제 지정(BTD) 획득에 실패했다고 밝혔지만 현재 진행 중인 임상 2상을 토대로 신속승인...
한미약품이 스펙터럼에 기술수출한 표적항암제 ‘포지오티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혁신치료제 지정을 받지 못했다.
스펙트럼은 EGFR 엑손20 변이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MD앤더슨이 진행한 연구자 임상 2상 중간결과를 토대로 포지오티닙에 대한 B혁신치료제 지정(BTD)를 FDA에 신청했으나 지정받지 못했다고 20일 밝혔다.
조 터전...
‘포지티오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혁신치료제 지정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한미약품은 20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전일 대비 5.88% 하락한 4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약품이 기술을 수출한 미국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임상 2상 중간결과를 내세워 FDA에 포지오티닙의 혁신치료제 지정을 신청했으나 지정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우선 내년 1분기 대웅제약의 나보타를 시작으로 SK바이오팜의 솔리암페톨, 한미약품의 롤론티스와 포지오티닙의 미국 FDA 허가가 기대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주요 임상 진행사항으로는 바이로메드의 의 VM202 미국 임상 3상 결과, 신라젠의 펙사백 글로벌 임상3상 결과, 메지온의 유데나필 임상 3상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면서 "그리고...
◇한미약품 비소세포 폐암 신약 ‘포지오티닙’ 임상2상 = 최근 한미약품의 글로벌 파트너사 스펙트럼이 미국 FDA에 포지오티닙의 혁신치료제 지정 신청을 했다. 스펙트럼은 혁신치료제 지정이 연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DA 혁신치료제 지정(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제도는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질병 치료가 기대되는 신약 후보물질을 우선...
진 연구원은 “유한양행 외에도 레이저티닙의 개발사 오스코텍, EGFR 폐암치료제(포지오티닙)를 개발 중인 한미약품, 그 외 신라젠, 에이치엘비, 제넥신 등 항암제 개발업체들은 물론이고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인 업체들이 다시 한 번 부각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약‧바이오 업체들에게 2019년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나타내며...
이어 “글로벌 제약회사와 기술 수출된 5개의 파이프라인 중 포지오티닙과 롤론티스는 올해 중 차기 임상 진입 혹은 신약허가 기대치가 유효하다”면서 “내년 상반기 중 얀센에 기술수출된 LAPS GLP/GCG 임상 2상 완료 모멘텀을 고려할 때 안정적인 주가흐름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2019년 하반기까지 총 5개의 임상 3상이 개시될 예정”...
그는 “4분기에는 롤론티스(호중구감소증) 미국 허가 신청, 포지오티닙(폐암) 추가 임상 결과 발표 및 혁신치료제 지정을 기대한다”라며 “내년 여름 HM12525A(비만) 미국 2상 결과 및 오락솔(경구용 항암제) 글로벌 3상 결과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미약품은 국내 업체 중 가장 탄탄한 R&D(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 연구원은 “최근 지수 하락과 포지오티닙 학회 발표(학회이슈 종료)에 따라 주가가 9월 말 대비 28% 하락했지만, 신약개발 임상 파이프라인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4분기 롤론티스 시판허가 신청과 포지오티닙 혁신형 치료제 허가신청 등의 임상 진행 일정에는 이상 없는 것으로 판단돼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항암 신약 '포지오티닙'의 긍정적인 임상 2상 중간결과에 주목했다. 한미약품의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은 지난 9월 세계폐암학회에서 항암 신약 포지오티닙의 임상 2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공개된 포지오티닙의 객관적 반응률(confirmed ORR)은 43%였다.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이는 기존 상피세포...
“후보물질 23개 중 14개가 바이오의약품으로 화학 합성신약 대비 독성과 체내 부작용이 적은 바이오신약 위주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강 연구원은 “기술수출된 오락솔, 포지오티닙의 미국 신약 출시 가능성과 임상 2상 중인 다수 파이프라인의 내년 중 3상 진행 모멘텀을 감안하면 점차적인 주가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항암 혁신 신약 ‘포지오티닙’도 상용화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2012년 스펙트럼에 기술 수출된 포지오티닙은 현재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연구자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3월 각각 부사장이었던 우 사장과 권 사장을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우 사장은 경영관리 부문을, 권 사장은 신약개발 부문을 각각 총괄하도록...
한미약품이 개발한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임상 2상 최신 중간결과가 세계적인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은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19회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포지오티닙의 최신 임상 중간결과를 구연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구연 발표된 내용은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진행 중인 임상...
한미약품은 항암 신약 '포지오티닙'이 특정 유전자 변이 환자에게서 종양 감소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GC녹십자셀(녹십자셀)은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췌장암·뇌종양 치료제 적응증(효능·효과)으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45억 원 규모의 의약품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한...
△한미약품이 5일 현재 개발 중인 항암제 포지오티닙의 긍정적인 2상 중간결과 발표 △12일 녹십자셀이 췌장암으로도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 △같은 날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바이오 회사인 이뮤노메딕스와 345억 원 규모의 CMO 계약 체결 △13일 휴온스 중국 에스테틱 전문기업에 자사 보톡스인 휴톡스를 향후 10년 간 독점납품하는 계약 체결 등이 있다.
진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개발한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1차 치료제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추가 임상이 시작됐다.
13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이와 관련한 2개의 코호트 연구에 새롭게 돌입했으며, 최근 첫 환자 투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EGFR 또는 HER2 엑손20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 2상에서...
한미약품이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항암제 ‘포지오티닙(Poziotinib)’의 1차 치료제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임상연구가 추가됐다.
스펙트럼 파마슈티컬(Spectrum Pharmaceuticals)은 포지오티닙을 1차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해 EGFR, HER2 엑손(exon) 20 변이를 가진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2개의 코호트를 추가했다고 12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