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기술수출한 랩스커버리 약물 '롤론티스'의 막바지 임상시험이 순항 중이고 항암제 '포지오티닙'의 새로운 가능성이 발견되는 등 기존 기술수출 신약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단 한 건의 권리 반환이나 임상 중단 악재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이 긍정적인 소식이다.
◇사노피ㆍ얀센, 랩스커버리 약물 후속임상 착수..스펙트럼, '롤론티스...
한미약품이 폐암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약효 입증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9일 오전 9시28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2만3000원(4.79%) 상승한 5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약품은 장 초반 51만 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한미약품은 미국 제약기업 스펙트럼에 수출한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이 난치성 폐암 치료에...
한미약품이 2015년 3월 미국 제약사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은 지난 3월 미국 임상2상시험을 시작했다. 스펙트럼은 지난 4월 포지오티닙의 적응증을 기존 유방암에서 비소세포폐암으로 확대하는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상반기에만 336억원의 기술료 수익을 올렸다. 사노피와의 기술이전 계약 수정으로 상반기에만...
국내 업체 중 한미약품의 ‘포지오티닙’이 올해 10건의 응급임상 승인을 받았다. 포지오티닙은 다양한 암에서 관찰되는 HER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표적항암신약이다. 한미약품이 2015년 미국 제약사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이후 해외에서도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알바이오의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과 한미약품의...
한미약품이 2015년 3월 미국 제약사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은 지난 3월 미국 임상2상시험을 시작했다. 스펙트럼은 지난 4월 포지오티닙의 적응증을 기존 유방암에서 비소세포폐암으로 확대하는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국내에서는 판권을 보유한 한미약품 주도로 후속 임상시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9월 제넨텍에...
한미약품이 미국 제약사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이 대표적인 임상이행연구의 성과다. 김 부사장은 MD앤더슨에서 임상이행연구를 통해 포지오티닙이 유전자 엑손(exon) 20에 변이가 생긴 비소세포폐암 종양모델에서 유사 기전의 약물보다 100배 이상 효과가 나타난다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김 부사장은...
한미약품이 지난해 3월 미국 제약사 스페트럼에 기술수출한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은 지난 3월 미국 임상2상시험을 시작했다. 지난해 9월 일라이릴리에 기술 수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M71224'은 지난 7월 글로벌 임상2상시험 단계에 진입했다. 자이렙에 기술을 넘긴 올무티닙의 개발 경과는 공개하지 않지만 “현재 순항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한미약품이 지난해 3월 미국 제약사 스페트럼에 기술수출한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은 지난 3월 미국 임상2상시험을 시작했다. 지난해 9월 일라이릴리에 기술 수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M71224'은 지난달 글로벌 임상2상시험 단계에 진입했다.
지난해 11월 사노피에 기술 수출한 퀀텀프로젝트(당뇨약 3개, 에페글레나타이드·지속형인슐린·에페글레나타이드...
그는 이어 “HM95573의 가치를 임상 성공 확률과 현재 가치를 고려해 1조140억원으로 산정했으며, 기존 파이프라인을 현실화해 2상 후 시판되는 3세대 표적항암제 HM61713은 가치를 상향 조정했고, 2세대 표적항앙제 포지오티닙은 가치를 하향조정했다”면서 “이를 종합해 영업가치 1조5000억원과 신약가치 9조1000억원을 합산해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9% 상향했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3월 미국 제약사 스페트럼에 기술수출한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은 지난 3월 미국 임상2상시험을 시작했다. 한미약품은 나머지 수출 신약들도 조만간 후속 임상시험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관측했다.
지난해 11월 사노피와 약 5조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신약 물질 3종 중 'GLP-1 계열 에페글레나타이드'는 4분기에 임상3상시험에 착수한다. 이...
한미약품이 미국 스펙트럼사와 공동 개발 중인 다중표적 항암신약 HMI781-36B(포지오티닙)도 2014년 8건, 2015년 7건, 2106년 2건이 승인받았다. 포지오티닙은 국내외에서 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유방암, 비소세포폐암환자의 새로운 치료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젬백스 '리아백스'-코미팜 '코미녹스' 주목
젬백스&카엘의...
또 한미약품의 포지오티닙 기술력은 2014년 8월 중국 루예제약집단, 2015년 2월 미국 스펙트럼에 수출되면서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복합신약 제제기술에 대한 글로벌 역량도 입증했다. 2009년 개발된 고혈압 복합신약 ‘아모잘탄’은 현재 미국 MSD와의 제휴를 통해 브랜드명 ‘코자XQ’로 50여개국에 수출 진행 중이다. 국내 제약회사가 개발한...
올해 3월 미국 제약사 스펙트럼에 기술 수출한 다중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미국 임상시험이 시작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약품은 23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93% 오른 8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지오티닙은 다양한 암에서 관찰되는 HER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표적항암신약인데, 포지오티닙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올해 3월 미국 제약기업 스펙트럼사에 판권 이양된 한미약품의 다중표적 항암신약(Poziotinib, 이하 포지오티닙)의 임상 2상이 미국에서 본격화된다.
23일 한미약품은 포지오티닙의 글로벌 판권(중국-한국 제외)을 확보한 스펙트럼사가 최근 미국 FDA에 유방암 환자 대상의 임상2상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2상은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HER-2 양성...
대표적인 기술수출 사례로는 금년 1사분기 중 신약개발 R&D예산 지원을 받아 후속 개발된 국내 신약후보물질은 2건으로 올 2월에는 '시스템통합적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한미약품㈜이 공동 개발한 항암신약물질(포지오티닙, Poziotinib)이 미국의 항암제 개발전문 제약사인 스펙트럼 파나수티컬즈에 기술 수출됐다.
이어 3월에는 한미약품이 미국의...
한편 한미약품은 HM61713을 비롯, 암세포 증식 및 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 ‘HM95573’ 및 EGFR 수용체 신호전달을 차단하는 ‘포지오티닙(Poziotinib)’ 등 3건의 표적항암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포지오티닙은 중국 루예제약과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 수출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지원을 통해 정부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항암신약물질 ‘포지오티닙(Poziotinib)’을 미국의 항암제 개발전문 제약회사에 기술 수출했다고 5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 물질은 지난 2011년 6월 출범한 ‘시스템통합적 항암 신약개발사업단’과 한미약품이 공동개발 중인 표적항암제로, 지난해 8월 중국에 기술...
한미약품이 국립암센터 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 ‘포지오티닙(Poziotinib)’의 적응증 확대에 나선다.
한미약품과 항암신약개발사업단은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7개 기관에서 2가지 이상의 HER-2 표적 항암요법에 실패한 유방암 환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약품은 HM95573을 비롯해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EGFR(상피세포성장인자)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HM61713’, EGFR 수용체의 신호전달을 차단하는 ‘포지오티닙(Poziotinib)’ 등 3건의 표적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