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독일은 지난 포르투갈전(4-0) 승리에 이어 가나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중간성적 1승 1무(승점4)로 G조 1위를 지켰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독일과 가나는 후반 들어 팽팽한 경기를 이끌었다. 선제골은 독일의 몫이었다. 마리오 괴체는 후반 6분 만에 가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가나의 반격은 만만치 않았다. 선제골 3분 만에 앙드레 아예우가 동점골을...
코스타리카
▲15위 코트디부아르
▲16위 미국
▲17위 스위스
▲18위 대한민국
▲19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20위 러시아
▲21위 포르투갈
▲22위 헝가리
▲23위 일본
▲24위 에콰도르
▲25위 가나
▲26위 알제리
▲27위 나이지리아
▲28위 이란
▲29위 카메룬
▲30위 온두라스
▲31위 그리스
▲32위 호주
호날두의 부상 소식에 네티즌은 “호날두, 미국전 출전 가능하긴 한건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페페의 퇴장에 호날두 무릎 이상까지, 포르투갈 악재 겹치나?”, “호날두, 득점왕 후보가 이러면 곤란하다”, “호날두, 부디 무릎 보호차원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르투갈은 23일 미국, 27일 가나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또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 포르투갈, 가나와 함께 죽음의 조로 꼽히는 G조에 속해 있는 미국은 조별리그 1차전인 가나전에서 2:1로 승리했고, 이 경기는 ESPN에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래 최고 시청률인 7%를 기록했다. 미국대표팀 공격수 뎀프시는 이 경기에서 30초 만에 골을 넣어 화제를 모았다.
SBS스포츠 관계자는 "SBS인터내셔널과 ESPN이 계약을 맺고...
이것이 이날 독일 포르투갈전의 승패를 좌우했다. 결국 페페는 생애 두 번째 월드컵에 국적까지 바꿔 출전했지만 제대로 뛰어보지도 못하고 경기장에서 쫓겨났다. 페페는 다음전인 가나전도 결장이 결정됐다.
페페는 과거에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경기 중에 고의로 짓밟거나 쓰러져 있는 상대 선수의 등을 힘껏 걷어차 퇴장 당한 적도 있다. 이 때문에...
페페는 다음전인 가나전도 결장이 결정됐다.
포르투갈 대표전에서는 '악동'이라는 평판만큼 악질적인 플레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박치기 플레이'로 다시 그의 상습적인 습관이 나와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게 됐다는 평가다.
독일 포르투갈 경기에서 해트트릭 뮐러를 박치기 해 퇴장한 페페에 축구팬들은 "독일 포르투갈 전 해트트릭 뮐러...
독일-포르투갈 경기에 이어 가나-미국 경기에서도 햄스트링 부상이 나왔다. 다른 선수와 물리적인 충돌이 아닌 스스로 뛰어가 생기는 신경학적 원인에 의한 부상이다.
17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린 미국과 가나의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서 햄스트링 부상이 나왔다.
볼을 향해 전방으로 달려가던 미국 알티도어는...
뮐러는 17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리그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이번 대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4-0 승리로 이끌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경기 후 뮐러는 공식 인터뷰에서 “12분 만에 먼저 골을 넣고 앞서가면, 이는 분명 경기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정말...
가나와 미국이 같은 조에 포함돼 있지만 독일 대 포르투갈의 경기는 조 1위를 확정짓기 위한 전초전격인 만큼 팬들의 관심을 더욱 크다.
요아힘 뢰브 감독이 이끄는 독일은 대회 직전 공격 자원 마르코 로이스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공격력 약화가 눈에 띈다. 올시즌 쾌조의 컨디션을 지속해온 로이스였기에 뢰브 감독의 아쉬움은 더 크다.
독일과 포르투갈은 4-3-3...
한편, 가나와 미국이 속한 G조는 이번 대회 최악의 죽음의 조로 꼽힌다. 미국과 가나는 독일-포르투갈과 한 조에 속해있어 반드시 서로를 잡아야하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가나 미국 진짜 질긴 악연" "가나 미국, 독일 포르투갈과 한 조라니 꼭 이겨야 할 듯" "가나 미국, 독일 포르투갈 전 모두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조사결과 ‘WAGs’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연인이자 러시아 출신의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가 뽑혔다. 최근 호날두와 누드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은 이리나 샤크는 독보적인 섹시미로 1위에 등극했다.
호날두 연인에 이어 2위는 네이마르(브라질)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브리엘라 렌지, 3위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의 8세 연상 연인 필라 루비오, 4위...
G조에서는 전차군단 독일(2)과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3)의 16강 진출이 유력하지만 미국(14)과 가나(38)도 이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한국(55)은 벨기에(12)와 러시아(18), 아프리카의 복병 알제리(25)와 함께 H조에 속해 있다. 전문가들은 1강으로 벨기에를, 3중으로 한국과 러시아, 알제리를 꼽으며 2위 자리를 두고 세 팀의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먼저 독일 호덴하덴의 야생 동물원에서 생활하는 점쟁이 코끼리 넬리는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독일대표팀의 성적으로 포르투갈전 무승부, 미국ㆍ가나전 승리를 예측했다.
넬리는 이미 독일대표팀의 A매치 결과를 비롯해 남아공 월드컵과 유로 2012 예선 등 33경기 중 30경기의 승패를 정확히 예측한 바 있다. 넬리는 국기가 그려진 골대를 향해 공을 차는 방식으로...
아일랜드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전반 아일랜드의 자책골이 나오는 과정에서 패스의 시발점 역할을 하는 등 부상에서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포르투갈은 오는 17일 브라질 시우바도르에서 독일과 조별라운드 G조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이후 미국과 가나를 상대로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치르는 H조의 한국과 G조의 가나는 물론 H조에 속한 러시아, 벨기에, 알제리 그리고 G조에 속한 독일, 포르투갈, 미국 등도 모두 관심을 가지는 경기였다. 여기에 G조와 H조는 각조 1위와 2위를 차지한 팀이 크로스로 16강전을 치르는 만큼 H조 팀들 역시 가나의 전력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고 G조에 속한 팀들 역시 한국의 전력에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즉...
그는 이어 “한국은 브라질월드컵에서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는 팀이다. 그러나 하지만 뒷공간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란 말로 최근 A매치 2연패를 기록한 한국대표팀에 위로의 말을 건넸다.
한편 FIFA(국제축구연맹) 37위인 가나는 독일, 포르투갈, 미국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 G조에 속해 있다.
가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포르투갈·미국과 함께 죽음의 조로 불리는 G조에 속해 있다. 만약 죽음의 조를 뚫고 16강에 오를 경우 한국이 속한 H조 팀과 만나게 된다.
가나는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37위로 한국(57위)보다 20계단이나 높은 팀이다. 특히 지역예선에서 6골을 기록한 아사모아 기안(알 아인FC)을 비롯해 AC밀란의 마이클 에시엔, 설리 문타리 등...
독일(FIFA 랭킹 5위)은 브라질월드컵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ㆍ레알 마드리드)의 포르투갈(3위)과 북중미 최강 미국(14위), 아프리카 최강 가나(38위)와 함께 G조다.
‘토너먼트의 강자’로 불리는 독일은 2002 한일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어진 2006 독일월드컵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
독일은 이번...
지난 달 14일 폴란드와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독일은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을 11일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한편, 브라질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독일은 포르투갈(3위), 미국(14위), 가나(38위)와 함께 조별예선 G조에 포함됐다.
그러나 그는 이어 “호날두는 월드컵 개막 전까지 반드시 회복할 것”이란 말로 신뢰를 보냈다.
한편, 팀의 핵심인 호날두가 빠진 포르투갈은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FIFA랭킹 3위인 포르투갈은 독일(2위), 미국(14위), 가나(38위)와 함께 조별예선 G조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