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으로는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 중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 카페 브랜드(엔젤리너스·이디야·매머드커피 등) 12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굽네치킨·또래오래 중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한 금액권, UT 택시 할인권 등이 있다. 금액은 모두 5000원으로 같다.
또한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이용 가능한 영화 할인 예매권...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1매 또는 GS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추첨을 통해 총 2100명에게 제공한다.
또 1억 원 이상의 퇴직금을 입금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1인당 최대 3만 원)을 최대 2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작년 10월부터 비대면으로 우리은행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편의점 GS25는 폐페트병 18개로 만든 업사이클링 유니폼을 이달부터 직영점 등에 보급한다. 이는 GS25가 지난해 2월 아웃도어 기업인 블랙야크와 손잡고 투명 페트병의 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한 친환경 사업 제휴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GS25에서 수거된 약 1톤의 무라벨 생수병은 블랙야크의 페트병 자원 순환 기술을 거쳐 일부가 GS25 유니폼 50벌로...
이 밖에도 캐러멜마키아토, 타트체리에이드 등 커피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인기 음료들과 스크류바, 수박바 등 기존 편의점 인기 상품들을 파우치 음료로 변형한 이색 상품들이 줄줄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김태광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최근 커피전문점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올해 춘·하절기 가성비 높은 델라페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늘어날...
GS25는 상품 선호도 등을 분석해 아침이오 행사를 아침 식사 간편 세트 메뉴로 상시 운영하는 것을 검토한다.
노태환 GS리테일 프리미엄 베이커리 담당 MD는 “GS25의 전통적 편의점 아침 식사로 사랑 받고 있는 주먹밥과 김밥 외에도 어디서든 간편하게 웨스턴 스타일의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뉴노멀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고자 한다”고 했다.
이미 하이네캔을 필두로 '편의점 맥주 4캔=1만 원' 공식이 깨지면서 맥주를 비롯한 각종 주류가격은 줄줄이 오르고 있다. 편의점에 입고되는 '기네스'의 공급 가격은 지난 1일부터 5~10%, 지난 6일부터 '칭따오' 낱개 품목의 공급 가격 역시 10~13% 뛰었다. 수제맥주 업체 제주맥주도 편의점 행사가를 기존 1만 원에서 1만 1000원으로 올렸고, 위스키도 빔삼토리 짐빔의...
내부는 편의점, 카페, 공유주방 등으로 이뤄져 점프게임이나 미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의 메타버스 매장인 ‘포시즌카페’는 지난해 12월 개점 이후 6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인기를 끌고 있고 스타벅스도 제페토에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포토‧비디오 부스를 별도로 마련했다. 이 밖에 치킨 업체 또래오래,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
동서식품은 지난달 14일부터 평균 7.3% 가격을 올리면서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1.2kg 제품은 1만1310원에서 1만2140원, 맥심 카누 아메리카노 90g 제품은 1만4650원에서 1만5720원으로 출고 가격이 올랐다.
동원F&B과 CJ제일제당은 편의점 죽 가격을 인상했다.
동원F&B가 지난달부터 자사 용기 죽 제품 12종의 편의점 공급가를 평균 15% 인상한 데 이어...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커피 등 음료를 판매하는 매장 수 100개 이상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이에 따라 전국 3만8000여 개 매장에 보증금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11월 24일부터는 기존 대규모 점포(3000㎡ 이상)와 슈퍼마켓(165㎡ 이상)뿐 아니라 편의점 등 종합 소매업과 제과점에서도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된다. 이와 함께 폐지, 고철, 폐플라스틱...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커피 등 음료를 판매하는 매장 수 100개 이상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이에 따라 전국 3만8000여 개 매장에 보증금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11월 24일부터는 기존 대규모 점포(3000㎡이상), 슈퍼마켓(165㎡ 이상) 뿐만 아니라 편의점 등 종합 소매업과 제과점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다.
하나카드는 QR결제 확대를 위해 생활밀착형 업종인 편의점, 커피, 베이커리 업종에 대해 지속적인 가맹점 유치를 추진 중이다. 제로페이 제휴를 통해 골목상권에서도 원큐페이 QR결제가 가능하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QR결제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원큐페이 앱에서 결제하고자 하는 카드, 계좌, 하나머니 등을 선택하고 생성된 QR코드를 제시하면 즉시 결제가...
커피, 맥주, 햄버거에 이어 샴푸, 치약 등 생활용품까지 줄줄이 가격이 오르면서 생활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업계는 원부자재 가격, 최저 임금 등 제반 비용 증가를 인상 배경으로 꼽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지난 1일 치약과 세제, 섬유유연제 등 생활용품 36개 제품의 편의점 납품가를 올렸다. 구체적인 품목을 보면 '페리오...
100개 가맹본부를 업종별로 보면 한식 22개, 커피 13개, 치킨 12개, 분식 8개 등 외식업종 가맹본부가 다수였고 나머지는 교육 서비스업종 3개, 편의점업종 4개 등이었다.
100개 가맹본부의 지원 방식을 보면 광고판촉비 인하가 37.3%로 가장 많았고, 로열티 감면(31.4%), 운영자금 지원 (18.6%)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커피베이, 코리아세븐, 이디야는 가맹점과의...
서울에 사는 주부 김 모 씨는 "지난해 연말부터 캡슐 커피값이 오를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다"라면서 "유난 떤다는 남편의 핀잔에도 미리 11줄을 사뒀다"라고 밝혔다.
스타벅스 커피를 비롯해 동서식품의 커피믹스, 편의점 컵 커피까지 국내 커피 관련 제품들은 이미 인상 도미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스타벅스가 약 8년 만에 아메리카노를...
이미 식품업체들의 컵 커피 가격은 올 연초부터 편의점을 시작으로 껑충 뛰었다. 커피 원두를 비롯해 원윳값이 오르면서 매일유업은 RTD커피 시장점유율 1위인 '바리스타룰스' 제품 가격을 지난 1일부터 10% 올린 2200원으로 올랐다. 동원F&B 역시 덴마크 오리진라떼 등 일부 컵 커피 제품의 가격을 1일부터 평균 10% 올렸다.
동네 자영업자인 커피전문점 사장들의...
구매 빈도가 높은 도시락, 가정간편식(HMR), 커피 등 다양한 푸드 상품에 구독할인 행사를 적용해 고객의 방문 빈도를 늘린다. 드론, 로봇 등 차세대 배달 서비스도 도입해 점포 운영 효율화를 높여나간다.
올해 예상되는 전기요금 인상을 앞두고 경영주의 고정비 부담을 고려해 전기료 지원 제도는 유지한다. 경영주의 저금리 대출을 돕는 동반성장펀드도 지속 운영해 나갈...
올해는 멤버십 기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고 최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협업을 활성화 해 실질적인 이용 편의와 혜택을 더욱 높이는 데 집중한다.
아울러 CU는 올해 K편의점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위해 해외사업 확장에 힘을 싣는다. 몽골과 말레이시아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지난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앞서 매일유업이 RTD커피편의점 출고가를 10% 올린 데 이어 동원F&B도 컵 커피 가격을 올리면서 커피 제품의 도미노 가격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
구체적인 인상 품목을 보면 hy는 편의점 GS25과 합작해서 만든 PB브랜드 '야쿠르트 그랜드 280㎖', '야쿠르트그랜드라이트', '야쿠르트그랜드딸기280㎖'에 대해 기존 1300원에서 1400원으로 7.7% 가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