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서는 올림픽 영웅특집 편으로 체조 양학선 선수와 펜싱 최병철, 신아람 선수가 패널로 참여해 스타상금 300만원에 도전하면서 "우리나라 여성 비율 가장 높은 직업은?"이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보기는 1번 변호사, 2번 교수, 3번 국회의원, 4번 약사 보기가 주어졌다. 정답은 약사-교사·교수-국회의원-변호사...
출연자 중 하나였던 엠블랙의 이준은 "밥보가 바보로 된 것 같다"라고 설명하며 1번을 택해 정답을 맞췄다.
실제 바보의 어원은 밥보가 변형됐던 것.
이날 올림픽 영웅특집으로 구성된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는 체조 양학선, 펜싱 최병철, 신아람 선수가 참여해 1라운드 문제를 무난히 통과했다.
수영 박태환 선수의 출발실격 오심, 펜싱 신아람 선수의 1초 오심, 유도 조준호 선수의 판정 번복, 축구에서의 패널티킥 오심 등 심판의 오심과 편파적인 판정으로 말미암아 지난 4년 동안 올림픽을 향해 일구월심 달려온 선수들은 허탈감에 빠졌을 것이다.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경기에서 이기고도 패자가 되었고, 지고도 승자가 되는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발생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펜싱의 신아람 선수와 유도의 조준호 선수가 심판진의 말도 안되는 판정 번복으로 인해 빼앗겨 버린 승리를 되찾지 못한 것처럼, 이미 미 법원측에서 내어버린 결론을 바꾸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신아람 선수와 조준호 선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력으로 값진 메달을 따냈다. 실력이 있는 선수는 어떠한 요건 속에서도 그 결과물을...
SK텔레콤이 '1초 오심' 신아람(26·계룡시청)을 포함한 2012 런던올림픽 펜싱 대표팀에 억대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SK텔레콤은 오는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12 런던올림픽 펜싱 대표팀의 환영식을 열고 총 4억3000만원을 포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1초 오심'으로 패배한 신아람은 메달에 관계 없이...
2012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가 자신의 이상형이 소녀시대 윤아에서 펜싱 은메달리스트 신아람으로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이용대는 최근 진행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평소 이상형으로 소녀시대 윤아를 꼽았지만 지금은 신아람 선수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앞서 신아람은 "선수촌에서...
‘1초 오심’ 신아람 선수는 당시 1시간 동안 피스트에서 내려올 수 없었던 진짜 속내를 고백했다. 이에 괴짜 검객 최병철 선수 또한 오심 사건의 뒷이야기를 털어놓아 모두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사격의 진종오 선수는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본인만의 비법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진종오 선수는 대회에...
김지연 선수는 이어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쑥스러워 다가가지도 못했는데 신아람 선수가 적극적으로 도와 준 덕분에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2012년 여름을 뜨겁게 만들었던 런던 올림픽의 주역들이 출연해 런던 올림픽 영광의 순간들, 그리고 방송에 비춰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펜싱칼을 가져다주자 신아람은 “팔 근육 다 나올 텐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곧 박태환과 이용대의 포즈를 교정해주는 등 대표선수로서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2012 런던올림픽에 참여한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된 이번 어워드는 지난달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245명의 태극전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추천메시지 달기를 진행해...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최고의 선수 어워드’에 박태환(수영), 이용대(배드민턴), 신아람(펜싱)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적인 모습을 선사한 선수 3명을 선정해 시상을 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난달 28일부터 8월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온라인 투표엔 총 1만 5000여명이 참여해 최고의...
이노션은 선수별 적합한 광고 유형으로 손연재 선수는 외모를 잘 드러낼 수 있는 화장품 광고가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상 광고 활용도가 높은 선수로는 양학선(25.4%) 박태환(12.8%) 선수 등이 뒤를 이었다. 펜싱경기 오심 사건으로 화제가 된 신아람 선수는 선호도에서는 12위를 기록했지만 올림픽 최대 이슈 인물이었다는 점으로 예상 광고 활용도 4위를 차지했다.
해당 게시물은 '그리고' 라는 말과 함께 '1초에 4번 찌르기'도 가능하다며 펜싱 경기 장면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내용의 반전을 보인다.
이는 '2012 런던 올림픽' 펜싱 경기에서 멈추지 않는 1초로 인해 억울한 일을 당한 신아람 선수의 사건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친 1초다" "다시 봐도 억울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때 펜싱 대표팀의 맏형이자 괴짜검객이라는 별칭을 얻은 최병철 선수는 직접 펜싱 칼을 들고 나와 신아람과 함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했다.
그러면서 1초 논란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MC를 비롯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이날 토크에서 MC들은 "올림픽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1초 동안 원샷 받은 선수"라고 신아람을 소개해...
이날 녹화에는 양학선을 비롯해 사격 권총부문 김장미, 펜싱 신아람, 김지연, 최병철과 유도 김재범, 조준호, 송대남이 출연해 각각 런던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역전의 명수’라는 주제 아래 펼쳐지는 2012 런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토크는 17일 밤 10시 50분 SBS ‘고쇼’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