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18일부터 전국 직영점에 친환경 유니폼을 100% 도입했다. 롯데GRS가 사용하고 있는 친환경 유니폼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생산된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리싸이클 섬유 원단 리젠으로 만들어졌다. 친환경 유니폼 한 벌당 16~20개의 폐페트병이 재활용됐다.
협의체는 향후 △페트병 수거 및 자원순환 과정 협업 △고객 참여형 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자원 재활용 촉진활동 등의 협력을 이어간다.
협의체는 우선 안성·죽전·천안삼거리·경주·기흥 휴게소 등 총 18개 휴게소를 대상으로 수거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이 육성하는 친환경 소셜벤처 이노버스가 제작한...
제주삼다수를 생산 및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배출되는 투명 페트병을 새활용하는 사업에 참여한다.
제주개발공사는 23일 죽전휴게소에서 환경부, 한국도로공사, SK지오센트릭,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휴(休)-사이클 페트병 수거체계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리사이클 반팔 티셔츠는 폐페트병 리사이클 원사를 적용해 친환경적인 가치를 더했다.
프로스펙스는 적극적인 MZ세대 마케팅을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린다. 프로스펙스를 운영하는 LS네트웍스의 지난해 브랜드 부문 매출은 1651억 원으로 전년(1497억 원) 대비 1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액은 282억 원에서 93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아울러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단독주택·상가 지역 '투명페트병·폐비닐 분리 배출 요일제' 사업과 분리배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전용봉투 사업'을 알려 주민들의 자발적 청소 참여 운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민선 7기에 이어 다시 구청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리젠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섬유다. 이번에 제작한 유니폼 한 벌에는 500mL 페트병 20개 분량의 리젠이 들어간다. 리젠을 가방으로 재탄생 시킨 패션 스타트업 ‘플리츠마마’와 협업하여 롯데GRS 친환경 유니폼을 만들었고, 향후 엔제리너스의 유니폼도 함께 제작할 계획이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는 “이번 협업은 패션을 넘어서 일상 유니폼에도...
제품 후면 커버에 해양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전력 소비량을 최대 10% 절감할 수 있는 에코 세이빙 플러스 등 삼성전자의 친환경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뷰피니티 S8은 정확하고 일관된 색 표현이 필요한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과...
바리스타룰스는 동서식품의 ‘스타벅스’와 함께 컵커피 시장 1위를 다투는 브랜드로 이번엔 출시한 제품은 475㎖ 페트병이다. 이 제품은 현재 네이버 매일유업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앞서 지난해에는 RTD 전체 1위 업체인 롯데칠성음료가 고급 커피 브랜드 칸타타 캔의 무라벨 제품을 내놨다. 일동후디스도 이달 초 무라벨...
# 지난달 해외 유명 음료 회사 영국지사는 페트병과 마개가 일체형인 제품을 출시했다. 분리수거 과정에서 마개가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을 막고, 페트병 내부가 오염되지 않도록 마개를 닫아 배출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해당 업체는 2024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제품에 일체형 마개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가 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병물 아리수’에...
효성티앤씨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및 금천ㆍ영등포ㆍ강남구와 함께 투명 폐페트병을 별도 분리ㆍ배출해 리사이클 섬유 ‘리젠서울’로 생산하면서 폐페트병 약 900만 개를 재활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김문선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장(전무)은 “리젠서울로 국내 친환경 자원순환 활동을 선도해 온 만큼 제로웨이스트 활성화에 나서 서울이...
태광그룹 섬유ㆍ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ㆍ대한화섬이 자원 재활용 및 환경 보호를 위한 폐페트병 자원순환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8일 오후 화성시청 2층 접견실에서 화성시, 화성시환경재단, 알엠, 그린앤프로덕트와 폐페트병 업사이클 리펫(Re:PET)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품목별로 살펴보면 한국의 주력 수출 품목인 메모리반도체, 무선통신기기 부품, 합성섬유 및 페트병의 원료가 되는 파라-크실렌(파라-자일렌) 등에 대한 중국의 수입은 전반적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그 수요처가 대만 및 아세안으로 일부 옮겨가면서 한국의 점유율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수입이 꾸준히 늘고 있는 컴퓨터 및 주변기기, 통신장비...
1박스에는 20개씩 들어있는데 병과 페트병 제품 모두 발주 제한이 걸렸다.
또한 미니스톱은 병 제품은 1박스씩, 페트병 제품은 10개씩만 발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마트24도 지난 4일부터 참이슬과 참이슬 오리지널, 진로이즈백 병 제품에 대해 하루에 각각 3박스씩까지만 발주하도록 제한을 뒀다. 다만 페트병 제품에 대해서는 발주제한이 없다.
CU의 경우도 7일부터...
나무를 심은 '스밈화분'은 공장에서 버려진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돼 친환경적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건강 보건, 정서 안정, 환경 인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3교시, 120분에 걸쳐 환경교육을 듣는다. 교육내용은 식물 양육 방법과 분갈이 방법에서부터 산불로 인한 숲 피해 복구에 관한 내용, 생물...
세븐일레븐은 각 매장에서 발주할 때 이들 제품을 각각 1박스씩만 주문할 수 있도록 했고, 미니스톱은 병 제품은 1박스씩, 페트병 제품은 10개씩만 발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24도 이들 소주에 대해 병 제품은 각각 3박스씩까지만 발주하도록 했다. CU는 7일부터 일부 물류센터에서 출고되는 참이슬 제품에 대한 발주를 정지할 방침이다.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버려지는 맥주박, 폐기처리 될 맥주 페트병 뚜껑 등을 업사이클링해 탄소 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했다.
오비맥주는 행사에서 △친환경 스타트업과 함께한 ‘업사이클링 클래스’ △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패션쇼’ △각종 새활용품을 판매하는 ‘업사이클링 마켓’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업사이클링 클래스에는 오비맥주...
GRS인증 원료로 만든 ‘리얼스 장바구니’, ‘리얼스 보냉백’과 페트병을 활용해 제작한 ‘보나핏 리사이클링 티셔츠’를 비롯해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나 황마를 사용한 ‘리얼스 칫솔’, ‘비스비사 옥수수 양치컵’ 등을 선보인다.
‘딜 코너’에도 친환경 상품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해당 코너에서는 친환경 세제와 비누, 무라벨 생수, 비건 화장품...
2000켤레 한정으로 선보이는 ‘지구 스니커즈 세븐일레븐 스페셜 에디션’은 99%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상품으로, 한 켤레에 약 7.5개의 페트병(500㎖)이 사용됐다.
GS리테일은 ‘에코크리에이터(eco-creator)’를 모집한다. ‘에코크리에이터’는 GS리테일과 환경재단이 진행하는 고객 참여형 사업이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변화를 이끌 환경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