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패티김이 '불후의 명곡2'로 방송을 은퇴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패티김 소속사 측은 16일 오전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불후의 명곡2' 녹화 예정이긴 하지만 이것이 은퇴 전 마지막 방송은 절대 아니다"라고 확언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부터 '불후의 명곡2' 섭외가 수차례 들어와 좋은 취지에서 승낙했다"고 전하며 "은퇴 선언과...
가수 패티김은 "다시태어나도 가수가 되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밝혔다.
패티김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54년 가수생활을 정리하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패티김은 "5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노래했지만 죽어서 다시 태어나도 가수 패티김이 꼭 되고 싶다"고 말했다.
다시 돌아가고...
가수 패티김이 미국 팝스타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54년 가수생활을 정리하는 패티김 은퇴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패티김은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소식에 대한 질문에 "너무 슬펐다. 사망 소식을 듣고 슬펐다"라고 밝혔다.
이어 패티김은 휘트니 휴스턴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가수 패티김은 "은퇴 번복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패티김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54년 가수생활을 정리하는 은퇴 기자회견읗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패티김은 "멋진 모습으로 자신있고 당당하게 여러 팬들의 기억에 남고 싶은 마음에 은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 패티김이 여전히 건강한 모습을 과시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54년 가수생활을 정리하는 패티김 은퇴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패티김은 건강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면서 "아직도 수영 1500m 쉽게 하고 매일 4~5km씩 걷고 있다"고 밝히면서 절대 건강 문제로 은퇴하는 것이 아니란 점을 강조했다....
가수 패티김이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54년 가수생활을 정리하는 패티김 은퇴 기자회견이 열렸다.
1958년 8월 미 8군 무대로 데뷔한 패티김은 '초우' '가시나무새' '서울의 찬가' '그대 없이는 못 살아'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겼다.
이날 기자회견은 1961년 10월 23일 국군방송 '위문열차' 1회에 출연했던 당시 패티김의...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 가수 패티김(74)이 은퇴한다.
1958년 8월 미 8군무대로 노래를 시작해 반세기 이상을 노래와 함께한 패티김은 올해로 무대인생 54년째를 맞이했다.
패티김은 1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은퇴기자회견을 갖고 은퇴를 결심하게된 심경과 이후 행보를 밝힐 예정이다.
방송인 임성훈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기자회견에는 대중음악평론가...
박완규는 김현식의 '사랑했어요' 적우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 거미는 박진영의 '날 떠나지 마' 바비킴은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김경호는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자우림은 김수철의 '정신차려' 윤민수는 god의 '어머님께' 를 선곡했다.
김경호는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를 부르며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를 들은...
또 적우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 바비킴은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윤민수는 god의 '어머님께' 박완규는 김현식의 '사랑했어요'를 불렀다.
거미는 지난주 보여줬던 여성스러운 모습에서 180도 전환한 파워풀한 모습을 보였다.
출연진과 매니저는 "여전사가 됐다. 앤절리너 졸리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호는 "저 바지가...
가수 패티 김(73)이 미국에서 행글라이딩에 도전해 화제다.
패티김의 소속사 PK프로덕션은 "패티 김 씨가 지난달 미국 방문 중 로스앤젤레스 인근 '실마르 플라이트 파크(Sylmar Flight Park)'에서 행글라이딩에 도전해 비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평소 도전을 삶의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패티 김은 이날 해발 3천500피트(1066m)에서 상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