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5층에 자체 반려동물 편집숍 ‘위펫’을 론칭했다. 102㎡(약 31평) 규모로 펫 의류와 가방 등 패션 상품부터 수제 간식, 유모차, 가구, 소품 등을 판매한다. 위펫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펫팸족을 타깃으로 삼아 매장을 구성했다.
특히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를 대거 유치했다. 마르디 메르크디(비엔비엔), 누우띠 등이...
홍대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스트리트 패션 편집숍 ‘웍스아웃’과 함께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인데 10대와 20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다음 달 10일까지 운영된다.
팝업 행사에 따른 매출 효과도 두드러졌다. 두 팝업 매장에 전시된 방한부츠 컬렉션은 행사 기간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161% 늘었고 타즐리타 슬리퍼는 205% 신장했다....
외투를 장만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아우터 페어’로 스타트를 끊는다.이번 행사에서는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과 트리니티는 30% 시즌오프에 들어가고, 막스마라·산드로 등 70여개 브랜드도 10~50%의 연말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신세계 앱에 관심 브랜드를 설정한 고객이라면, FIT(개인 맞춤형 쇼핑)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패션 브랜드별로 최대 10%의 추가 할인을...
이에 스트리트 패션 성지로 유명한 편집숍 ‘웍스아웃’과 협업해 서울 홍대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겨울 성수기 매출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웍스아웃은 국내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편집숍이다. 어그와는 지난해부터 매 시즌 색다른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팝업은 다음달 10일까지 ‘웍스아웃...
오프라인에서 구매 시 데이터베이스가 쌓여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인 뒤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다“면서 “동시에 무신사 앱 고객을 늘릴 수 있다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는 자사 패션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를 비롯해 일반 편집숍 무신사 플래그십 매장과 29CM의 오프라인 공간 약 10곳을 운영 중이다.
크리스조이는 2017년 유명 패션 매체의 스타일리스트였던 마르지아 벨로티가 론칭한 이탈리아 럭셔리 아우터 전문 브랜드다. 2020년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급부상해 하비 니콜스, 셀프리지 등 250여 편집숍과 백화점에서 전개 중이다. 프랑스 럭셔리 스트리트 브랜드 베트멍, 겐조등 다수의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한섬도 지난해 5월 프랑스 니치향수 편집매장 ‘리퀴드 퍼퓸 바’를 국내에 도입하며 향수 사업을 본격화했다. 올해에는 내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1833’ 첫 매장을 선보인다.
이처럼 패션 업체들이 화장품과 향수 사업으로 눈을 돌리는 것은 코로나를 기점으로 패션 사업 매출이 줄면서 돌파구가 필요해졌기 때문으로...
분더샵은 명품 브랜드부터 가구, 오브제 등 라이프스타일·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을 제안하는 편집숍이다. 패션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까지 큐레이팅한다는 분더샵의 정체성을 굳건히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두 브랜드는 앞서 프랑스 파리의 르 봉 마르쉐, 영국 런던의 셀프리지 등 세계적인 백화점에서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뷰티 편집숍 시코르와 신세계의 리빙 브랜드 까사미아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까지 60여 개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여러 장르와 브랜드의 쇼핑 혜택을 꼭꼭 눌러 담았다는 의미에서 압축 파일 확장자 ‘.ZIP’을 행사명에 넣었다.
구체적으로 패션 브랜드는 10~20%씩 할인 판매한다. 마르니, 메종마르지엘라 등 패션...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에 반려동물 자체 편집숍 위펫을 열었다. 102㎡(약 31평) 규모로 펫 의류와 가방 등 패션 상품부터 수제 간식, 유모차, 가구, 소품 등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특히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를 대거 유치했다. 마르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스트릿 패션 편집숍 ‘피어’와 협업한 머플러, 자켓 등 의류와 아크릴 키링, 렌티큘러 포스터 등 게임 캐릭터 한정판 상품 등을 선보인다.
또 팝업 매장에는 스트릿 패션 느낌으로 재해석된 캐릭터의 모습과 게임 전투 장면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이색 공간도 마련됐다.
같은 공간에서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카키스’ 팝업도 선보인다. 아크테릭스, 카키스 등 최근 유행하는 고프코어(아웃도어 아이템을 일상복과 매치해 연출하는 스타일)의류와 음반, 서적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 다음달 19일까지 프랑스 니치향수 '메모 파리(MEMO PARIS)’ 팝업도 진행하며 명품 브랜드 ‘생로랑 남성’ 매장을 리뉴얼 오픈해 새롭게...
앞서 CJ ENM은 지난해 10월 뉴욕 프리미엄 패션 편집숍 ‘바니스 뉴욕’의 국내 패션 사업 운영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셀렙샵을 듀얼 앱으로 오픈 한 까닭은 고객의 소비 행태를 고려한 전략적 판단이라는 게 황 담당의 설명이다.
황 담당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은 일반 패션하고 명품을 소비하는 패턴은 다르다. 콘텐츠의 감도, 명품회사의 감도...
이큐엘 그로브 매장은 성수동에 있는 패션 편집숍 중 최대 규모인 1653㎡로, 공간 및 MD 구성 모두 MZ 고객을 타깃으로 삼았다. 한섬 관계자는 “세분화된 MZ 고객들의 취향을 겨냥해 다양한 신진 브랜드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공간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매장 구성은 쇼핑과 F&B를 동시에 즐기는 MZ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가로수길은 왕복 2차선 도로를 따라 편집숍과 갤러리, 노천카페가 생기면서 젊은 층 수요가 유입됐다. 2010년대에는 임대료가 급증하면서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위주로 재편됐고, 이 영향으로 가로수길 이면으로 후퇴하는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했다. 세로수길 주택은 상가로 리모델링 됐으며 상점과 음식점, 와인바 등이 입점했다....
CJ ENM은 지난해 10월 뉴욕 프리미엄 패션 편집숍 '바니스 뉴욕'의 국내 패션 사업 운영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입점 브랜드는 '뚜띠백'으로 유명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브레노', 절제된 디자인의 여성복 브랜드 '리이', 컨템포러리 여성복 '메종드 이네스' 등 신예 브랜드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해외 브랜드는 직매입, 병행수입 등을...
롯데면세점은 늘어나는 스포츠웨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포티앤리치(Sporty & Rich)’ 매장을 월드타워점 8층에 단독 유치하고, ‘더코트앤카트(The Court & Cart)’ 편집숍도 오픈하는 등 상품군 강화에 나섰다.
스포티앤리치는 2016년 인플루언서이자 KITH의 에디터 출신인 에밀리 오베그(Emily Oberg)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