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전점, 추석 연휴 쇼핑족 위한 팝업ㆍ정기세일 혜택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 폴리테루 팝업스토어 매장 전경. (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동시에 가을 세일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은 다음 달 5일까지 ‘폴리테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폴리테루는 2018년 론칭한 국내 브랜드다. 갤러리아는 팝업 오픈을 기념해 ‘1011 갤러리아 스타디움 재킷’, ‘퍼티그 스 팬츠’ 등 인기 상품들을 한정 판매한다.

같은 공간에서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카키스’ 팝업도 선보인다. 아크테릭스, 카키스 등 최근 유행하는 고프코어(아웃도어 아이템을 일상복과 매치해 연출하는 스타일)의류와 음반, 서적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 다음달 19일까지 프랑스 니치향수 '메모 파리(MEMO PARIS)’ 팝업도 진행하며 명품 브랜드 ‘생로랑 남성’ 매장을 리뉴얼 오픈해 새롭게 선보인다.

대전 타임월드점는 27일까지 아동한복 전문브랜드 ‘하랑한복’ 팝업을 운영해 추석 분위기를 더한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는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원 광교점은 다음 달 31일까지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전시장을 운영한다. 시승 및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한다.

아울러 갤러리아백화점은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한다. 전 지점에서 약 200여 개 브랜드가 최대 50% 할인 행사를 펼치며 구매 금액별 최대 7% 상품권도 증정한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 동안 갤러리아백화점 휴점일은 서울 명품관 29~30일이며, 대전 타임월드 ㆍ수원 광교점ㆍ천안 센터시티점ㆍ진주점은 28~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