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민간 이양 (11월) △스톡옵션 행사에 대한 세제 해택 부활 (11월) △한국형 실리콘밸리 육성을 위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조성 (12월)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지난해를 되돌아보면서 다가오는 새해의 흐름에 대비하는 계기를 갖고자 2017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며 “내년에도 벤처기업인들은 성장을 통해 국가경제 도약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3개 산단은 지난 11일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활성화의 일환으로 판교 혁신모델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승인이 각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첨단산업 육성에 기여하리라 국토부는 전망한다.
3개 산단은 모두 도심과 가깝고 지역과 연계 가능한 특성을 보인다.
대구율하 산단은 동구 율하동에 들어서며 사업비는 771억...
이 버스는 판교역∼판교 제2테크노밸리 일반도로 5.5㎞ 순환코스를 운행한다. 1회 편도 주행 시간은 30분 정도로 예상한다. 시범운행은 매일 오전 10∼12시, 오후 2∼5시에만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다만 이 자율주행 버스의 정식 운행 시기는 언제가 될지 알 수 없다.
자율주행 버스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홍보관에 마련된 중앙관제센터에서 도로 환경과 주행 데이터를...
정부가 지난 정부의 작품인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판교 제2테크노밸리’로 명칭을 바꾸고 판을 더 키운다. 이에 판교 2밸리가 위치한 성남 수정구 부동산 시장은 줄잇는 호재로 겹경사를 맞았다.
13일 국토교통부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판교 2밸리를 창업·혁신의 선도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창업·벤처기업용 공공·민간임대 사무실을 기존안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앞으로 5년간 판교에 제2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자율주행차와 드론, 인공지능(AI) 등을 중점 육성하기로 했다. 트루윈은 2020년까지 EPS 및 핸들 센서, 2021년까지 자율주행 모듈을 개발해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욜디벨로프먼트에 따르면 2030년까지 자율주행차에 탑재되는 센서는 29개 이상이며 관련한 전체 시장 규모는 360억달러(약...
새롭게 조성될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는 1200여 개사 규모의 창업 공간과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갖춰진다.
정부는 판교 2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 관계부처 합동으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활성화 방안’을 11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정부의 핵심과제인 혁신성장의 일환으로 판교 2밸리를 혁신ㆍ창업 선도거점으로 삼고자...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에 제2밸리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데다 제3판교테크노밸리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 이게 현실화될 경우 서울 건물 임대시장은 또 한차려 한파가 몰아치지 않을까 싶다. 사무실 임대료가 아무래도 서울 강남권보다 낮아 관련 기업의 ‘엑소더스’가 벌어질지 모른다.
중소기업은 뻔 한 수익을 고려해 임대료를 최대한 줄이려는 입장이다. 이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NS홈쇼핑 사옥 9층 ‘건강식품팀’의 사무실은 대개 비어 있다. 먹거리는 직접 보고, 직접 먹어봐야 한다는 현장 중심의 업무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신준식 과장은 “식품에서 좋은 원재료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힘줘 말한다.
건강식품팀은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로 담당 영역을 나눠서 활동한다. 원재료 중심의 트렌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제2판교테크노밸리 산업단지 2구역이 내년 상반기 토지보상을 시작한다. 과천주암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와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의 협의 보상이 내년 하반기 개시되는 등 수도권에서 36개 사업지구에 대한 보상에 들어간다.
부산, 울산 등 경남 지역에서는 상반기 김해대동...
물론 판교에는 22만3900㎡의 제2 테크노 밸리를 추진 중이다.
판교밸리의 입주기업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모두 1121개다. 여기에 7만3000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일산은 이보다 많은 기업이 입주할 수 있고 그만큼 인구 유입량도 커진다.
초창기에 적어도 1000개 업체만 입주한다 해도 그 파급효과는 엄청날 듯 싶다.
현재 판교밸리 상황을 보면 대충 감이...
2.3m에 비해 0.7m이상 높은 3m 이상의 천정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약 3800㎡의 넓은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다양한 여가와 레저, 동호회 활동을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남측으로 응달산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 운중천, 남서울CC, 금토산공원, 청계산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판교는 신규공급이 거의 없는데 반해 판교 제2 테크노밸리...
판교는 신규로 주택을 공급을 할 수 있는 부지가 거의 없는 상태로 인근에 제2판교테크노밸리 개발 등 많은 호재로 주택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모비우스 판교’가 들어서는 서판교 지역은 무엇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고급 주거단지가 들어서 있어 용적률, 인구밀도가 낮고 상업시설과 분리돼 있어 주변 환경이 조용하고 깨끗하다....
각종 대기업 본사도 판교 이전을 앞두고 있으며 제 2 판교테크노밸리 사업이 오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빠르게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유동인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용진 부회장의 자택도 판교에 위치하고 있어 매장을 수시로 살피며 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마트는 이번 일렉트로마트 4호점 판교점에 이어 이마트 왕십리, 죽전점 등...
환승역∙동탄테크노밸리∙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동탄2시범단지 등 주요 핵심시설과 인접해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신도시는 연면적만 3304만5000㎡ 규모로 주거·업무·산업이 어우러진 첨단 자족형 복합도시다. 인근 판교신도시(892만4631㎡)의 약 4배, 광교신도시(1130만5000㎡)의 약 3배 가량...
ICT의 중심은 강남에서 판교로 넘어온 지 오래고 제2판교테크노밸리가 구축되는 등 판교가 국내 IT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IT산업뿐 아니라 게임, 바이오, 벤처, 스타트업 등 신생기업들 역시 판교에 거점을 잡으면서 거대한 산업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판교판교 입주기업이 1000개를 넘어서기도 했다.
입주기업이 늘어나며 판교...
최근 판교테크노밸리의 2.7배를 넘는 수도권 최대규모 복합산업 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에 지식산업센터가 분양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KTX, GTX 동탄역과 인접한 동탄 테크노밸리 정문에 위치한 동탄 금강펜테리움 IT타워는 편리한 교통, 첨단 기업체가 밀집한 시너지, 그리고 원스톱으로 연결된 도시 인프라까지 남다른 입지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편리한...
2017년 제2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한국판 실리콘밸리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년 뒤부터 이곳은 기존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업체를 포함해 총 1600여개 첨단기업에서 창의력이 넘치는 10만명이 근무하는 첨단도시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약 1조5000억원의 신규 투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정부는 기존 대기업, IT 기업 위주로 조성된...
제2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을 앞두고 인근 지역의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이전 등에 따른 주택 수요 증가로 판교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의 부동산에도 관심을 두는 수요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정부는 제2판교테크노밸리가 들어서면 창업기업 300개, 성장기업 300개, 혁신기업 150개 등 약 750개 기업이 입주해 상주인구는 4만여명으로...
이후 국토부는 같은 해 12월 제2판교테크노밸리 1단계 사업 예정지인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옛 한국도로공사 본사 부지에서 기공식을 열었다. 마스터 플랜 발표 이후 6개월 만에 첫 삽을 뜬 셈이다.
정부는 무려 1조5000억원을 투입해 예비창업기업을 위한 공간 제공은 물론 중견 벤처기업 노하우 전수(멘토링), 해외 진출 상담까지 성장 단계별에 따른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