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과 2013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올해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고,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ANA 인스퍼레이션 2위에 오르면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에 올라 있다.
2015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는 메이저대회만 2승을 올렸으나 19개월 동안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주 끝난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연장전에서 져 아쉽게...
한국선수 중에서 홀로 우승경쟁에 뛰어든 전인지는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5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2라운드 경기는 폭우로 인해 시작이 1시간 이상 지연된데 이어 악천후로 중단과 재개를 반복한 끝에 출전 선수 143명 가운데 60명이 넘는 선수들이 2라운드를 끝내지 못한 채 중단됐다.
박인비...
전인지는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5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지은희(32ㆍ한화큐셀)은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8위, 유소연(28ㆍ메디힐)은 퍼트부진(32개)으로 이글 1개,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 받으며 2언더파 69타로 김효주(23ㆍ롯데)와 함께 공동 30위에 올랐다. 김인경(30ㆍ한화큐셀)은 1언더파 70타로...
지난달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치고 기권한 전인지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5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고 나머지 3개 대회는 20위권 밖이다.
전인지는 기록 면에서 그다지 나쁘지 않다.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54.03야드(85위), 페어웨이 안착률 81.51%로 8위, 그린적중률 76.14%로 5위, 평균 퍼트수 29.65개로 32위, 그린적중시 홀당 평균...
지난달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치고 기권한 전인지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5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고 나머지는 3개 대회는 20위권 밖이다.
전인지는 기록면에서 그다지 나쁘지 않다.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54.03야드(85위), 페어웨이 안착률 81.51%로 8위, 그린적중률 76.14%로 5위, 평균 퍼트수 29.65개로 32위, 그린적중시 홀당...
올림픽메달리스트인 박인비는 한동안 손목과 허리통증으로 시달려 잠시 그린을 떠났다가 9개월만에 복귀해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에서 투어 통산 18승째를 거뒀고, 지난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준우승, 롯데챔피언십 3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마지막홀에서 버디를...
박인비는 지난 3월 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LPGA투어 통산 19승을 기록했다.
또한 4월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1박 2일 8차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2018 KLPGA투어 시즌 국내 개막전 우승자인 김지현(27ㆍ한화큐셀)을 포함해...
지난달 18일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올라 랭킹 19위에서 9위로 뛰어오른 박인비는 약 2주 사이에 랭킹을 16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2013년 4월에 처음 랭킹 1위가 올랐던 박인비는 이후 2015년 10월까지 총 92주간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펑샨샨(중국)이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렉시 톰슨(미국)과 박성현...
이정은5(30ㆍ교촌F&B)는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8위, 지난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공동 18위에 머물렀다.
유소연(27ㆍ메디힐)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68-70-75-69)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33위에 랭크됐다.
최운정(28ㆍ볼빅)과 신지은(26ㆍ한화큐셀)은...
지난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이날 17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냈으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아쉬움이 남았다.
유소연(27ㆍ메디힐)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68-70-75-69)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33위에 랭크됐다.
최운정(28ㆍ볼빅)과 신지은(26ㆍ한화큐셀)은 합계...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22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24위,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공동 49위로 아직 부진하다.
지난해 기아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초청받은 김지현(27ㆍ한화큐셀)은 7오버파 151타를 쳐 같은 타수를 친 김효주(23ㆍ롯데) 등과 함께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지난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 불참했던 세계 랭킹 1∼3위 선수들인 펑산산(중국), 렉시 톰프슨(미국), 유소연(28ㆍ메디힐)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박인비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 만에 투어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세계골프랭킹 19위에서 9위로 껑충 뛰었다.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19승을 거둔 박인비는...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끝난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아리야 주타누간도 2계단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지난에 이어 올해도 우승이 없는 리디아 고는 3계단이나 밀려나 15위에 그쳤고, 고진영도 2계단 내려가 19위에 머물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슈퍼루키’ 최혜진이 10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