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갤럭시 Z 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23일부터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점에 전시된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삼성전자와 메종 마르지엘라는 기존의 관습에서 벗어난 새로운 도전을 함께 지속해왔다"며 "패션과 기술을 융합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신선하고 독창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는...
손잡이 역시 가죽ㆍ스티치 소재의 마감과 라탄 바구니 등 고급스러운 감성이 돋보인다.
첫 상륙지인 성수동 팝업스토어에는 한 달간 1만여 명이 다녀갔다. 대구더현대에서 2차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볼테르는 서울 소재 프리미엄 쇼핑몰에서 팝업스토어 개최를 계획 중이다.
같은 해 5월에는 플래그쉽스토어 등 공간 확보를 위해 강남구 본사와 별도로 역삼동에 있는 형지 본사 빌딩을 1300억 원에 매입해 리모델링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1998년 창업 이후 ‘핑’을 시작으로 ‘팬텀’,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 ‘세인트앤드류스’ 등 5개 골프 의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매출 4000억 원을 기록했고, 매년 흑자 성장을...
매력적이라, 파리에서는 시승 고객의 30% 이상이 구매한다”고 자신했다. 볼테르는 현재 영국,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등 11개 국에 1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 중이며, 비유럽권에서는 한국이 최초 진출국가다.
볼테르의 국내 첫 상륙지였던 성수동 팝업스토어에는 한 달 간 1만여 명이 다녀갔다. 팝업스토어 외부에서 진행한 시승 행사에만 1000명이 넘게 참여했다....
그레고아 창업자는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전기자전거에 아날로그 감성을 겸비한 프랑스 특유의 디자인을 담아 프레임부터 시트포스트까지 자체 개발했다”며 “페달링 시 정밀하게 반응하는 전기장비로 인해 부드럽고 효율적 주행이 매력적이라, 파리에서는 시승 고객의 30%가 구매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볼테르 관계자는 “볼테르의...
럭셔리 패션하우스 WOOYOUNGMI(우영미)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파리 생토노레거리에 파리의 두번째 플레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의 도산, 파리의 마레에 이어 오는 26일 세 번째로 공개하는 이번 생토노레 플래그십은 우영미의 새로운 스토어 디자인을 적용해 우영미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 중앙에 귀를 형상화한 대형...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동시에 가을 세일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은 다음 달 5일까지 ‘폴리테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폴리테루는 2018년 론칭한 국내 브랜드다. 갤러리아는 팝업 오픈을 기념해 ‘1011 갤러리아 스타디움 재킷’, ‘퍼티그 스 팬츠’ 등 인기 상품들을 한정...
한편 아미는 1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에 29.8㎡(약 9.1평) 규모의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파리 부티크의 건축적 요소로 완성된 공간에서 '23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의류와 시그니처 하트 로고가 적용된 오버사이즈 저지류 등을 선보인다.
남호성 해외상품4팀장은 “아미가 외국인 고객과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국내 첫 면세 매장을 롯데면세점...
무신사 스탠다드는 강남과 홍대에 무신사 스탠다드 플래그십 스토어에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국내외 고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다. 이번 공식 후원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무신사 스탠다드는 대한체육회와 협력해 국내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건오 무신사 스탠다드 본부장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단복을 시작으로...
무신사가 파리, 밀라노 등 패션위크가 열리는 도시가 아닌 도쿄에서 쇼룸을 운영한 배경은 일본 패션 시장에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가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무신사가 올해 4월 도쿄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팝업 스토어는 오픈 3일 만에 1만4000여 명이 방문하는 흥행을 거둔 바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나이키, 푸마, 파리 생제르맹(PSG) 등 글로벌 브랜드 및 축구 구단과 협업해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의 ‘23/24 시즌’ 유니폼를 비롯해 축구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이달 30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유럽 프로축구 구단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내한 경기가 펼쳐진다.
팝업 스토어처럼 남성‧여성‧주얼리 컬렉션을 연달아 선보이는 경우는 없었다.
이는 핸드백과 여성의류 중심이었던 국내 명품 트렌드가 최근 들어 남성 의류, 주얼리, 향수 등으로 점점 더 세분화되고 있는 추세가 고려됐다.
이번 루이비통 2023년 FW 남성 컬렉션 팝업은 올 1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House of Ages’란 콘셉트로 진행했던 컬렉션 상품으로...
이번 팝업스토어의 메인 스테이지인 빈티지 존에서는 LA‧런던‧파리‧뉴욕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은 한정판 빈티지 의류와 소품 등 400여 품목을 판매한다.
인테리어에도 레트로 감성을 담아 몰입감 높은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초록‧노랑‧주황 등 선명한 원색의 벽면에 소버 유니온의 대형 로고와 그래픽으로 화려하게 꾸민다. 약 100여 평에 달하는 바닥 면은 1970...
먼저 회사는 10월 다수의 홈쇼핑 채널 및 홈쇼핑 채널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PSG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시즌용 의류 2종을 선보인다. 이어 다양한 추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장지현 메타랩스 상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코닥, 디스커버리, CNN 등 글로벌 브랜드의 활용은 이미 성공적인 패션 비즈니스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PSG에 이어 다양한 유명...
롯데백화점이 오는 12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일본 유명 파티시에 ‘요로이즈카 토시히코’의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요로이즈카’는 파리 제빵 박람회에서 우승하고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파티시에를 거친 베테랑 파티시에다.
지난해 8월에도 선보였던 요로이즈카 디저트 팝업스토어는 오픈런으로 당일 판매 수량이...
유통 경쟁사인 이랜드그룹과 손을 잡고 의상을 만들기도 하고, 현대백화점에 팝업스토어도 여는 식이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벨리곰은 이날까지 롯데그룹 계열사를 제외한 19개 기업과 상품 협업을 진행했다. 가장 최근 손잡은 기업은 수영복으로 유명한 업체 ‘배럴’로 벨리곰은 래쉬가드, 수영복부터 보드숏, 워터 레깅스, 반팔 티셔츠, 수모, 파우치, 드라이백...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다음달 1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서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데스트리는 지난 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론칭된 브랜드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아르노 회장의 3남인 알렉상드르 에르노 티파니 수석 부사장 아내인 ‘제럴드 구이엇(Geraldine...
성수동, 한남동, 청담동 등 국내 ‘핫플레이스’에서는 각종 브랜드의 팝업스토어와 플래그십 스토어가 열립니다.
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은 올해 3월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해 국내 백화점, 면세점의 매장을 살펴보고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을 만나 투자 확대, 신규 매장 확장 등 현안을 논의한...
이용자들은 제페토에서 아미 파리스의 버추얼 아이템을 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제페토는 아미 파리스의 2023 S/S 신상품 15종을 구현해 아이템으로 정식 공개한다. 또 파리의 상징적인 지역 몽마르트에서 영감을 받아 몽마르트르 사크레 쾨르 성당, 카페, 베이커리 등을 구현한 아미 파리스 월드도 함께 오픈한다. 이에 따라 아미 파리스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1898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123년 전통의 위버 럭셔리(uber luxury·초고가 명품) 가구 브랜드다. 지난해 서울 강남에 700㎡(약 211평) 규모의 세 번째 쇼룸을 오픈하면서 브랜드 고급화에 속도를 높였다. 회사 측은 올해 3분기 서울 논현동 부근에 발쿠치네 플래그십 스토어도 열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주요 백화점에 발쿠치네 쇼룸 운영도 검토 중이다.